Ramen Bar ShiShido : 라멘 바 시시도
Ramen Bar ShiShido : 라멘 바 시시도
The Gasket Alley는 지금까지도 정체를 잘 모르겠다.
오토바이, 편집샵, 전자담배 파는 곳도 있고 식당, 빵집, 카페 등등 많다.
오늘의 목적지 [Ramen Bar ShiShiDo]는 현지인들 사이에서 유명한 곳이라고 한다. 사람이 하도 많을 것 같아서 일부러 어중간한 시간에 갔는데, 그럼에도 불구하고 가게는 사람들로 꽉 차 있었다. 웨이팅은 없었다.
말레이시아에서 가본 여느 일본 식당들보다 왜색이 짙었다. 이런 분위기일 줄이야... (후회)
앞에 놓여있는 패드를 사용해서 주문을 하면 된다. [Yakibuta Ramen (Single Falvour)], [Spicy Pork Soup]을 골랐다.
[라멘]이 서빙되고 [Yakibuta], 이 고기가 빤질빤질하니 윤기가 나길래 눈길이 갔는데 역시나 정말 맛있었다.
[라멘] 국물이라던가 토핑이라던가 큰 틀에서 따지자면 [Kanbe Ramen]이 훨씬 내 입맛에 맞았고 또 맛있었다.
[Eat & Drink/Restaurants] - Kanbe Ramen : 칸베 라멘
Kanbe Ramen : 칸베 라멘
Kanbe Ramen : 칸베 라멘 몽키아라 163 Retail Park를 자주 가는데 항상 저 맨 끝에서 사람들이 바글바글 줄을 서있어서 얼마나 맛있는 집이길래 하고 궁금했던 곳이었고, 또 주변에서도 일본 [라멘]으로
su3260ddmy.tistory.com
근데 [Yakibuta], 이 고기가 모든 걸 다 잊고 너무 맛있었다는 기억밖에는 나지 않는다. [Ramen Bar ShiShiDo]의 [라멘]의 육수, 국물은 별 특색이 없었다. [라멘] 맛만 따지자면 Google Map 리뷰가 1000개가 넘어갈 정도의 맛은 절대 아니었다. 그렇지만 [야키부타]는 잊을 수 없는 너무 강렬한 맛이었다.
하지만 가게의 분위기 때문이라도 다시 올 생각은 없다.
맛 : ★★★☆☆
가격 : ★★★☆☆
-Fi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