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ao Nam : 사오 남

Sao Nam : 사오 남

 

Jalan Alor 뒤쪽에 위치한 [Sao Nam]은 꽤 유명한 베트남 음식점이다.

 

 

출처 : 본인

 

 

낮의 [Sao Nam]. 

 

 

출처 : 본인

 

 

밤의 [Sao Nam]. 

 

 

출처 : 본인

 

 

노랑 노랑한 벽과 여기저기 베트남 느낌이 물씬 풍겨오는 인테리어로 음식 맛 또한 기대가 되는 곳이었다. 

 

 

출처 : 본인

 

 

런치 스페셜로 [Beef Pho Set]로 주문했고, [Beef Pho], 2개의 [Deep-Fried Chicken Spring Rolls]가 함께 서빙되었다. 

 

 

출처 : 본인

 

 

[Beef Pho]는 국물도 깔끔했고 고기도 얇게 썰린 고기 그리고 두꺼운 고기 등 아주 다양하고 푸짐하게 들어가 있어서 맛있게 먹었다. 너무나 익숙한 그런 무난 무난하고 자극적이지 않은 그런 맛의 [쌀국수]였다. 

 

 

[Deep-Fried Chicken Spring Roll]은 너무 퍽퍽한 고기를 뭉쳐놓은 듯한 식감이어서 약간 목이 턱하고 막히는 그런 느낌을 받아 내 스타일은 아니었던 걸로. 

 

 

출처 : 본인

 

 

밤, 비 오는 날 그리고 야외 분위기가 너무 좋았는데 이날의 [Sao Nam]의 서비스는 약간 실망스러웠다. 

 

 

출처 : 본인

 

 

당연히 저번에 먹었던 것과 같이 [Beef Pho] 쌀국수는 너무나 맛있었다. 다만, 국수를 받기까지 30분이 넘게 걸렸고, 분명히 [Vietnamese Tea]도 Hot으로 시켰는데 Ice로 가져오고... 맛이 없지는 않았지만 그래도 이제 더 이상의 재방문은 없을 예정. 

 

맛 : ★★★☆☆
가격 : ★★★☆☆

 

 

-Fi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