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at & Drink/Cafe & Etc' 카테고리의 글 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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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at & Drink/Cafe & Etc111

[중국식 디저트] Fung Wong Biscuit Fung Wong Biscuit [Pasar Seni]에 꼭 가보고 싶었던 곳이 [Fung Wong Biscuit]이었다.  [Fung Wong Biscuit]은 100년이 넘은 그런 전통이 있는 곳이다. [파사 세니]는 오래된 건물이 많아 내부도 노후한 곳들이 많은데 이곳은 내부는 수리를 해서인지 깔끔했다.   쇼케이스는 다양한 [과자] 및 주전부리로 가득 찼다. 주문을 하고 천천히 디저트를 즐기기 위해서 계속 지켜보았는데 끊임없이 새로운 [디저트]들이 나왔다. 하루에 다 팔 수 있으니까 끊임없이 만드는 거겠지라는 생각이 들면서도 그 양이 너무나 많다 보니까 과연 하루에 정말 다 팔 수 있을까라는 의심이 들기도 했다.  [Kopi O]는 그냥 일반 믹스 커피를 생각하고 시켰는데 믹스커피 한 5봉을 넣은.. 2024. 11. 13.
[카페] 5 Coffee (OFFFFive Coffee) - NU Sentral 5 Coffee (OFFFFive Coffee) - NU Sentral Nu Sentral에 돈돈돈키도 생기고, 데카트론, 니토리까지 예전에 갈 곳 없던 쇼핑몰이었던 걸 생각하면 정말 아주 크나큰 발전이다.  그에 힘입어 요즘에는 힙한 카페인 [5 Coffee (OFFFFive Coffee)]도 생겼다.    이날은 내가 해야 하는 1인분의 역할을 다 하고 바깥공기가 필요해서 이곳, [5 Coffee (OFFFFive Coffee)]으로 향했다.    층 끝에 위치하고 있긴 해도 밝은 조명과 탁 트여있는 인테리어 덕분에 눈이 안 갈 수가 없는 곳이었다. [5 Coffee (OFFFFive Coffee)]인데 왜 루트가 들어가 있는지는 모르겠지만 그게 이곳의 진짜 이름인가 보다.*tmi : 도통 어떻게 검.. 2024. 11. 10.
[카페] BASK. BASK.  오래간만에 APW에서 Proof 피자를 먹고 디저트를 먹기 위해 이동한 [BASK.]. [Eat & Drink/Restaurants] - Proof Pizza + Wine : 프루프 Proof Pizza + Wine : 프루프Proof Pizza + Wine : 프루프 KL Sentral에서 근무하는 직장인, 그리고 [화덕 피자]를 좋아하는 사람이라면 한 번쯤은 들어봤을 법한 곳이 [Proof]이다. 말레이시아는 Domino's Pizza나 Pizza Hut [피자]가 한국에su3260ddmy.tistory.com [BASK.]는 이전부터 [치즈케이크]로 유명한 곳이어서 한번 가봐야지 가봐야지 했던 곳이었다.   역시 주말에 가니 APW 자체에 사람이 많아서 그런가 이곳 [BASK.]에도 사.. 2024. 10. 23.
[간식] Restoran Mon Chinese Beef Roti Restoran Mon Chinese Beef Roti Day6, 데이식스 콘서트 덕분에 오래간만에 부킷 빈탕 나들이를 하게 되었다.[Culture] - [콘서트] Day6 3rd World Tour : Forever Young in Kuala Lumpur [콘서트] Day6 3rd World Tour : Forever Young in Kuala LumpurDay6 3rd World Tour : Forever Young in Kuala Lumpur 갑자기 인스타그램에서 뜬 공연 소식을 보고 나는 입을 틀어막았다. 내가 한때 열심히 들었던 또 이따금씩 계속 즐겨 듣는 Day6가 말레이시아에서 콘서트su3260ddmy.tistory.com 몇 시간의 기다림 그리고 콘서트를 즐기기 위해서 난 꼭 배를 채워야만.. 2024. 10. 16.
[Shopee] Yummy House Dried Sweet Potato : 고구마 말랭이 Yummy House Dried Sweet Potato : 고구마 말랭이  회사 동료분이 입이 심심할 때 하나씩 뜯어드시던 [고구마 말랭이]를 한번 먹어보니 맛이 꽤 괜찮아서 나 또한 [Shopee]로 동일한 [고구마 말랭이]를 주문하게 되었다. 과자 같은 걸로 군것질을 하는 것보다 그래도 좀 나은 것 같아 자기 합리화를 하며 주문해 보았다.  한 봉지 당 7.80 링깃 (한화 2,391원 정도) 라 엄청 저렴하지는 않아도 꽤 양이 많다. 하지만 한 봉지를 이틀 만에 끝낼 수 있다.  식감은 [고구마 말랭이]답게 엄청 쫀득하고 또 끈적하다. 근데 뭔가 [생 고구마]를 말려서 만든 건강한 느낌은 아니고 뭔지는 모르겠지만 첨가물이 들어가 있는 그런 맛이기는 하다. [고구마]와 [젤리] 그 중간의 식감 정도?.. 2024. 10. 10.
[허브 젤리] Koong Woh Tong 恭和堂 : 공화당 Koong Woh Tong 恭和堂 @ Pavilion KL 예전에 지인을 통해서 이곳 [Koong Woh Tong]의 한약 젤리가 생각보다 괜찮다며 추천을 받았던 기억이 있다. 딱 보아도 한약방과 같은 곳에 한약 냄새가 진동하는 곳이라 높은 진입장벽으로 시도해 보기가 두려웠다.   마침 약간 기력이 떨어질 때 눈앞에 [Koong Woh Tong]이 보이길래 방문하게 되었다. 스르륵 주문하게 된 [허벌 젤리 (Herbal Jelly)].  *나는 부킷 빈탕, 파빌리온 지점으로 가긴 했지만 [Koong Woh Tong]은 여기저기 큰 쇼핑몰에는 웬만해서는 입점되어 있기에 가까운 지점으로 방문하면 된다.   [Herbal Jelly (허벌 젤리)]를 주문하면 이렇게 빈티지스러운 중국풍의 자기와, [젤리] 그리.. 2024. 9. 11.
[카페] TheBackroom.Coffee TheBackroom.Coffee 예전에 다니던 요가원이 Chow Kit에 있어서 이 근방을 아주 자주 가곤 했다. 날이 좋았던 어느 주말, 집에 가기에는 너무 아쉬운 그날, [The BackRoom.Coffee]로 발걸음을 옮겼다.   워낙 Chow Kit 분위기가 있고 또 [TheBackroom.Coffee] 또한 그랬다.   [TheBackroom.Coffee]은 미니멀리즘이 돋보이는 [카페]였다.   한편에는 작품들이 전시되어 있는데 디피용인지 판매를 하는지는 잘 모르겠다. 따닥따닥 붙어있지는 않아서 다른 사람들의 방해 없이 온전히 나만의 시간을 가지기에도 좋았다.   [White]를 주문했고 역시나 커알못인 나는 맛있게 호로록 [커피]를 마셨다. 뭔가 뚜렷한 맛이 있다고 하기보다도 그냥 무난 그.. 2024. 9. 9.
[Shopee] Super Kimchi : 슈퍼 김치 Super Kimchi : 슈퍼 김치 20대 초반까지만 해도 나는 한식을 그다지 선호하지 않았다. 하지만 나이가 점점 들면서 국이 없으면 밥을 먹기가 힘들어지기도 하고 느끼한 음식을 먹을 때에는 깔끔한 [김치]가 생각난다거나 등 나는 한식을 꼭 먹어야 하는 사람이 되었다. 입맛이 이렇게까지 바뀔 줄은 정말 생각지도 못했다.  먼저 내가 제일 좋아하는 [김치]는 [묵은지]이다. 바로 한 겉절이 혹은 익지 않은 [김치]는 아예 입에 대지 못하고 또 [신 김치]를 아주 사랑하는 사람이다. 한때 밀키트를 자주 주문해먹었는데 그 업체에서 함께 주문할 수 있었던 [Super Kimchi]를 그렇게 알게 되었고 이제 더 이상 밀키트를 사 먹지 않게 된 나는 [김치] 유목민이 되었다. [김치] 없으니 항상 부족한 느낌.. 2024. 9. 5.
[음료] Chapi : 차파이 Chapi : 차파이  [Chapi]도 자판기에서 자주 눈에 띄기도 했고 또 깔끔한 디자인의 음료이다 보니 궁금했던 음료이기도 했다. 그렇게 패밀리마트 자판기에서 처음 맛보고 난 후 난 [차파이]를 간간이 마시곤 한다.    갈증이 많이 나는 때에 마시기에도 좋고 부담 없으면서 약간 달달한 맛의 [Chapi]는 한국에서도 마라탕 집에서 찾아볼 수는 있는데 심심하면서 약간 달달하다 보니까 마라탕과 함께 마시기에 아주 좋을 법하다. 이번에 난 수영을 열심히 하고 나서 [차파이]를 들이켰다.  [Chapi]는 다양한 맛이 있지만 나의 최애는 복숭아 맛이다. 우롱차 맛이 강하지 않으면서 아이스티 맛이 난다. 엄청 달지도 않고 또 깔끔한 맛이라 너무 좋다. 가끔씩 복숭아 맛이 없을 때에는 포도 맛을 골라 마셔봤는.. 2024. 8. 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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