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28x90 반응형 KL센트럴30 Paris Baguette : 파리 바게뜨 Paris Baguette : 파리 바게뜨부제 : 말레이시아 외노자의 점심 여정 한국에서는 SPC 불매가 시작된 지도 꽤 되었는데 왜인지 그 이후 [파리 바게뜨]가 외국에 진출하는 그 빈도가 높아진 것 같다. *tmi : 나혼자만의 의심 말레이시아에서도 큰 쇼핑몰 안에서는 [파리 바게뜨]를 찾아볼 수 있을 정도이니 말레이시아에서는 [파리바게뜨]가 늘어가고 있긴 하다. 내가 내 눈으로 본 곳만 해도 파빌리온, TRX 그리고 Nu Sentral였고 또 점점 더 매장을 늘려가고 있는 것도 같다. 점심을 거르면 한 2시에서 3시쯤에는 배가 고파져 와서 꼭 주전부리를 찾게 되고, 이날은 특히 [깨찰빵]이 먹고 싶어 한국에서도 가지 않았던 [파리바게뜨]를 여기서 가보게 되었다. [깨찰빵]은 내가 먹어본 [깨찰빵.. 2024. 11. 8. Thai Chicken Rice Station (NU Sentral) Thai Chicken Rice Station (NU Sentral)부제 : 말레이시아 외노자의 점심 여정 새로운 음식점이 생겼다 하면 가보는 게 인지상정. 근데 요즘에는 웬만해선 도시락을 싸 들고 다녀서 다른 곳을 시도해 볼 기회가 없었다. 이날은 되게 오래간만에 도시락을 안 싸온 날이라 신나게 [Thai Chicken Rice Station]로 달려갔다. [Thai Chicken Rice Station]은 점심시간 외에도 사람들이 많아 궁금했던 곳이기도 했다. [Mixed Chicken Rice]는 삶은 닭고기, 그리고 튀긴 닭고기가 함께 서빙되는 메뉴였다. 처음 튀긴 닭고기를 보며 이거 피쉬앤칩인가 싶을 정도로 닭이 아닌 것 같아서 고개를 갸웃거렸다. 맛을 보니 치킨은 맞는데 튀김옷이 닭고기에.. 2024. 10. 18. Phang Shu Min Noodles Phang Shu Min Noodles부제 : 말레이시아 외노자의 점심 여정 이 주변은 믹스 라이스를 먹을 때 가는 [Pu Xian Wei Restaurant], [Kong Toa Loo Kopitiam]을 갈 때에 항상 지나가던 길이다. 빨간 벽에 테이블이 있는 이곳은 항상 눈이 갔고 메뉴를 또 보니까 내 사랑 [Pork Noodle]이 있길래 꼭 먹어봐야겠다는 생각이 들기도 했다. [Eat & Drink/Lunch Itinerary] - Pu Xian Wei Restaurant 蒲鮮味 Pu Xian Wei Restaurant 蒲鮮味Pu Xian Wei Restaurant 가끔씩은 초록 풀이 땡길 때가 있다. 그렇다고 해서 내가 샐러드를 찾아먹는다거나 하지는 않기에 반찬으로 초록 풀, 채소를 먹을 수 .. 2024. 9. 13. Money's Corner : Ipoh Prawn & Shredded Chicken Hor Fun Money's Corner : Ipoh Prawn & Shredded Chicken Hor Fun부제 : 말레이시아 외노자의 점심 여정 [Money's Corner]에 새로운 곳이 생겼다. [Hor Fun]을 좋아하고 또 국물도 있는 국수이기에 웬만해서는 내 입맛에 맞을 수 있을 거라 생각했다. [Money's Corner] 후문 쪽에 깊숙이 위치하고 있다. 사진에도 보이는 것과 같이 국수가 너무 기름졌다. [Shredded Chicken Hor Fun]은 8.50 링깃 (한화 2,630원 정도)으로 저렴하긴 했는데 재방문은 아직까지 없다. 사실 [Money's Corner]에 생기고 나서 거의 바로 먹어서 생각보다 오래전에 먹었지만 몇 달간 재방문은 없었던 것이다. 한 번 겸험하고 먹어본 것으로.. 2024. 9. 6. Roberto's at NU Sentral Mall Roberto's at NU Sentral Mall부제 : 말레이시아 외노자의 점심 여정내 돈으로 먹는 점심은 아니지만 그래도 점심에 방문한 [Roberto's]이기에 기록해 본다. Nu Sentral 맨 밑층에 위치한 [Roberto's]는 보기에도 아주 Fancy! 한 곳이다. 점심 땡 하자마자 먹을 수 있도록 예약을 해두어서 음식은 빠르게 서빙되었다. 내부는 생각보다 좁았는데 10명 가까이 들어가니 메인 홀이 꽉 차는 정도였다. 식당 앞에서 힐끗 보았을 때보다도 식당 규모가 더 작아서 놀랐다. 함께 나눠 먹은 [Cesar Salad], [Spaghetti AOP], [Tagliolini al Salmone], [Pappardelle al Ragu'] 중 난 제일 기대했던 [Pappardell.. 2024. 8. 30. Kong Toa Loo Kopitiam 光頭佬咖啡店 : Pan Mee Kong Toa Loo Kopitiam 光頭佬咖啡店 : Pan Mee부제 : 말레이시아 외노자의 점심여정기 점심을 2시쯤 슬렁슬렁 나가게 되면 정말 갈 수 있는 곳이 없다. KL Sentral 쪽은 일반적으로 1시 30분 정도만 되어도 슬슬 정리를 하고 있고 또 2시에서 조금만 더 늦게 나가면 [Money's Corner]는 청소 중이고, [Makan-La]는 아예 문이 닫혀있다.* 나의 점심 한도 10링깃 (한화 3,081원 정도)를 사수하기 위해서 [Nu Sentral] 몰 안에 있는 음식점은 웬만해선 가지 않는다. [Eat & Drink/Lunch Itinerary] - Peter's Pork Noodle Peter's Pork NoodlePeter's Pork Noodle 부제 : 말레이시아 외노.. 2024. 8. 16. [음료] Chagee@ Nu Sentral Chagee@ Nu Sentral 다니는 회사의 가장 큰 장점이라고 하면 하루의 스케줄을 알아서 정하면 된다는 점이다. 그렇기 때문에 점심시간도 딱히 정해져 있는 게 아닌 본인이 원할 때에 가면 된다. 요즘 왜인지 점심시간을 꼬박꼬박 맞추어 먹기는 부담스러워져서 미루어서 점심을 먹다 보니 점점 점심시간도 늦춰지고 있다. 근데 어정쩡한 시간에 점심을 먹게 되면 갈 수 있는 곳이 많이 줄어들어서 그냥 대충 점심을 때우는 일도 빈번해졌다. [Chagee]를 점심으로 정한 이 날도 그랬다. 어떠한 쇼핑몰을 가든 내가 본 [Chagee]의 그 앞은 항상 사람들로 북적였다. 지점도 정말 많은데 손님이 끊이지 않는 곳이라 도대체 뭐가 다른 곳과는 다를까 항상 궁금했다. 추천 메뉴인 [White Peach Oolong.. 2024. 8. 12. Tsuruhashi Charcoal Fire NU Sentral : 츠루하시 Tsuruhashi Charcoal Fire NU Sentral 부제 : 말레이시아 외노자 점심 여정[Dodo] 사장님이 추가로 운영하신다는 [Tsuruhashi Charcoal Fire NU Sentral]. [Eat & Drink/Lunch Itinerary] - Dodo Korea Nu Sentral : 도도 Dodo Korea Nu Sentral : 도도Dodo Korea Nu Sentral부제 : 말레이시아 외노자의 점심 여정기 하도 주변에서 [Dodo]가 맛있다고 하길래 얼마나 맛있는지 궁금도 했고 특히나 처음 가게 된 그 날은 구내 식당으로 가는 길에도 사람su3260ddmy.tistory.com 한국말로 [츠루하시]가 쓰여있는데 분위기는 또 일본 풍의 근본 없는 곳이라 처음 생겼을 때에도.. 2024. 7. 12. 말레이시아 아침밥 말레이시아 아침밥 아침을 그다지 챙겨 먹는 스타일은 아닌데 그래도 가끔씩 아침에 배가 정말 고플 때에는 가끔 아침을 사 먹기도 한다. 말레이시아에는 길에서 음식을 파는 노점이 참 많기도 하다. 길거리뿐만이 아니라 육교에서도 이런 가판대를 볼 수 있고 출근 시간에 정말 다양한 아침거리를 찾아볼 수 있다. *이런 곳들은 Google 맵에서 찾고 싶어도 찾을 수가 없다. Menara Allianz Sentral 건물 앞에 있는 가판대. 말레이시아의 국민 음식인 Nasi Lemak을 기본으로 하여 다양한 반찬들이 있었다. 하지만 아침부터 너무 헤비 하게 먹고 싶지는 않았고 나시르막도 충분하기에 기본 Nasi Lemak Kosong을 샀다.*아무래도 길 한복판에서 음식들이 다 펼쳐진 채 판매되고 있어서 위생.. 2024. 6. 10. 이전 1 2 3 4 다음 728x90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