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ifestyle' 카테고리의 글 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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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festyle58

[운동] Taman Tugu Hike Trails Taman Tugu Hike Trails Taman Tugu는 지금껏 총 2번 가본 곳이다. 등산이라고 하기에는 산 정상에 오르는 건 아니라 좀 어색하고 또 가벼운 산책이라고 하기엔 생각보다 힘이 드는 곳이었다.   타만 투구의 사용 시간은 아침 7시부터 오후 6시 30분까지인데 난 아침잠 때문에 한 9시 - 10시 정도에 Taman Tugu에 도착했다. *tmi : 조금 더 빠르게 가나 늦게 가나 어차피 땀은 많이 나기 때문에 시간보다는 컨디션이 좋은 때에 맞추어 가는 게 좋을 것 같다.   타만 투구의 시작점은 저 입장 시간이 명시되어 가드 하우스 같은 그곳보다 밑에 위치하고 있다. 처음에는 당연히 저곳이 입구인 줄 알고 들어갔다가 한번 헤매이고 밑으로 걸어 내려왔다. 조금 쉬운 버전인 Nursery.. 2024. 11. 14.
골프 2 : UniPutra Golf Club UniPutra Golf Club "골프"를 시작한 5월 이후로 총 2번의 "라운딩"을 가보았다. 2번 다 동일한 "UniPutra Golf Club"으로 "라운딩"을 갔고 아무래도 대학교 안에 위치한 "클럽"이다 보니 가격 면에 있어서 가장 큰 장점을 가지고 있다. 하지만 KL 시내가 아닌 KL에서도 차를 타고 30분여 정도를 달려야 하는 오히려 Putrajaya 쪽에 더 가까운 곳이었다.   처음 가본 "UniPutra Golf Club"은 깔끔하게 정비되어 있는 모습이었다.   18홀까지 아직은 돌아보지 않았다. 그리고 아직 18홀을 다 돌아보지 않았고 스코어도 매길 줄도 모르지만 프로님이 가지고 계신 스코어 카드를 구경해 보았다.  말레이시아에서 하는 "골프"는 한국만큼이나 지켜야 하는 것들이 많.. 2024. 11. 7.
F45 Training KL Gateway F45 Training KL Gateway 처음 시작은 친구의 추천이었다. "Class Pass"의 단물만 쪽쪽 뽑아먹는 내가 이번에도 또 무료로 15개의 크레딧을 받게 되어 어느 운동을 기웃거려 볼까 고민 중에 친구가 계속하고 있는 운동인 "F45"를 해보기로 했다. [Lifestyle/Activities] - [운동] ClassPass [운동] ClassPassClassPass 2월은 생각보다 바쁜 한 달은 보낼 수 있었는데, 그 이유는 바로 ClassPass 덕분이었다. 2년이 넘게 나는 하나의 스튜디오에서만 요가 수련을 했고, 매달 Unlimited Pass를 구매해서 내가 다니는su3260ddmy.tistory.com   "Class Pass"에서도 "프사오"는 수업 당 6 크레딧으로 생각보다 .. 2024. 10. 24.
골프 1 : X Park PJ South 골프 1 : X Park PJ South 말레이시아에 있을 때에 꼭 "골프"를 배워두라는 이야기를 진짜 귀가 아프게 들었고, 나 또한 나중을 위해서라도 꼭 배워는 두고 싶었다. 하지만 아무래도 혼자 시작하려고 하자니 막막한 나머지 마음을 놓고 있었다. 그러다 마음이 맞는 사람들이 모이고 모여 결국 3명이서 함께 "골프"를 시작하게 되었다.  2024년 5월에 시작해서 벌써 3개월 차가 되어가고 벌써 레슨을 받은 지 10번이 넘어 20번을 향해 달려가고 있다. 지난 주에는 어영부영 "라운딩"까지 다녀왔다. * "드라이버", "아이언" 7번, 8번, 9번, "우드", "샌드", "퍼터"까지 배운 상태에서 난 "라운딩"에 나가보았다.  먼저 가장 중요했던 것 중에 하나는 회사 그리고 집과 연습장의 거리였다. .. 2024. 8. 15.
[과자] Chao Sua Rice Cracker with Shredded Pork Floss Chao Sua Rice Cracker with Shredded Pork Floss 예전에 Youtube에서 이 과자가 맛있다고 추천을 하는 영상을 보았다. 태국을 자주 갔음에도 불구하고 왜인지 사고 싶다는 생각은 들지 않았다. 그러다 태국에 다녀온 지인이 선물해 준 이 과자를 맛보고 태국에서 이 과자를 쟁여오지 않은 내 자신에게 실망했다.  태국이 가깝긴 해도 태국을 다녀올 수는 없기에 난 월급이 들어오길 기다리며 [Shopee]와 Lazada를 헤매었고 [Rice Cracker with Shredded Pork Floss]를 찾아다녔다. 대충 찾아보았을 때 한 봉지당 11RM (한화 3,200원 정도)였다. 엄청 저렴한 편은 아니었다. *tmi : 인터넷 쇼핑을 많이 하는 건 아니지만 Lazada보다.. 2024. 7. 25.
[Sephora] Bath Bomb & Fizz Bath Bomb & Fizz 마음도 몸도 건강하지 않다고 느껴지는 요즘. 체력적으로 너무 힘들다 보니 잠도 너무나 많이 자고 그렇다고 해서 또 깊게 잠을 자는 것도 아닌 것도 아니라 항상 방전 상태인 듯하다. 그래서인지 별것도 아닌 것에 너무 예민해지고 쉽게 화가 나고 또 그런 나에게 실망하기도 한다.  짧게나마 내가 사는 곳을 떠나 겸사겸사 리프레시 또한 겸할 수 있는 일정이 생겼고 나는 숙소를 찾는데 가장 1순위로 욕조를 선택했다. 그렇게 난 "Bath Bomb"을 찾아 나섰다.  처음에는 배쓰밤으로 가장 유명한 Lush에서 살까도 생각했는데 한 번밖에 못 쓰는데 양이 너무 많은 것도 같았고 또 최근에 형형색색의 배쓰밤으로 인해서 욕조가 물들고 또 금발의 경우 머리가 배쓰밤 색으로 염색되었다는 글을.. 2024. 6. 13.
[아베다] Chakra 2 : 챠크라 2 밸런싱 퓨어-퓸 미스트 챠크라 2 밸런싱 퓨어-퓸 미스트 요즘 여러모로 몸과 마음이 건강하다고는 생각이 들지 않아 이를 조금이라도 개선해 줄 무언가가 필요했다. 집에서 인센스 스틱을 매일 아침마다 피우기는 하지만 잠잘 때에는 창문을 닫고 자는 탓에 피울 수 없다 보니 편안하고 또 깊은 수면을 위해서 나에게 주는 선물이 필요했다. [Lifestyle/Shopping] - Incense Box, Collins Incense Stick : 인센스 박스, 콜린스 인센스 스틱 Incense Box, Collins Incense Stick : 인센스 박스, 콜린스 인센스 스틱Incense Box Holder, Collins Incense Stick : 인센스 박스 홀더, 콜린스 인센스 스틱 상처와 멍으로 얼룩지며 한국에서 만든 "인센스 .. 2024. 5. 23.
[요가] Daniel Rama Yoga Workshop Daniel Rama Yoga Workshop  "The Flow Studio"는 이전 필라테스를 체험해 보기 위해서 방문해 보았던 곳이기도 하지만 예전에 "요가" 수업도 한 번 참여해 보았다. [Lifestyle/Activities] - .. 2024. 5. 2.
[습관] 왼손으로 글씨 쓰기 왼손으로 글씨 쓰기 새해 정초부터 코로나로 인해 집에서 안정을 취하고 있던 그 당시 인터넷에서 아주 흥미로운 글을 보게 되었다. 왼손으로 글씨를 습관을 들이고 있다는 글이었고 끄적이는 것도 좋아하고 또 필사도 종종 하던 나였기에 왼손으로 글씨 쓰기는 아주 흥미로웠다. 뭔가 새로운 걸 도전하는 느낌도 나면서 그렇다고 해서 엄청나게 시간을 잡아먹는 것도 아니고 2024년에 맞추어 시작하기에 딱 적당했다. 안 쓰던 손을 쓰게 되면 그만큼 집중을 더 요하기 때문에 집중력도 기르고 또 두뇌 활동에도 좋다고 하니 나에게 안 할 이유가 없었다. 그렇게 난 2024년 1월 나 혼자의 작심한달 습관을 만들기 시작했다. 예전에 나의 필사는 내가 읽던 책을 보며 핸드폰에 적어놓았던 인상 깊었던 구절들을 다이어리에다가 옮기는.. 2024. 2. 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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