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ifestyle' 카테고리의 글 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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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festyle50

[습관] 왼손으로 글씨 쓰기 왼손으로 글씨 쓰기 새해 정초부터 코로나로 인해 집에서 안정을 취하고 있던 그 당시 인터넷에서 아주 흥미로운 글을 보게 되었다. 왼손으로 글씨를 습관을 들이고 있다는 글이었고 끄적이는 것도 좋아하고 또 필사도 종종 하던 나였기에 왼손으로 글씨 쓰기는 아주 흥미로웠다. 뭔가 새로운 걸 도전하는 느낌도 나면서 그렇다고 해서 엄청나게 시간을 잡아먹는 것도 아니고 2024년에 맞추어 시작하기에 딱 적당했다. 안 쓰던 손을 쓰게 되면 그만큼 집중을 더 요하기 때문에 집중력도 기르고 또 두뇌 활동에도 좋다고 하니 나에게 안 할 이유가 없었다. 그렇게 난 2024년 1월 나 혼자의 작심한달 습관을 만들기 시작했다. 예전에 나의 필사는 내가 읽던 책을 보며 핸드폰에 적어놓았던 인상 깊었던 구절들을 다이어리에다가 옮기는.. 2024. 2. 15.
[마사지] Ayu Borneo @SS14 Ayu Borneo @SS14 한 번씩 요가를 열심히 해도 아무리 잠을 많이 자고 또 잘 먹어도 일주일 내내 몸이 힘든 그런 때가 있다. 웬만해선 운동을 하면 모든 찌뿌둥함이 다 해결이 되곤 하는데 그렇지 못한 때가 이번 2024년에도 어김없이 찾아왔다. "마사지"를 받아야겠다는 생각이 하루하루 들었고 결국 추천을 받아 방문한 곳이 "Ayu Borneo"였다. 집에서 제일 가까운 곳은 SS14 지점이었고, Universiti 기준으로 버스 T780번을 타고 한 10분에서 15분 정도밖에 걸리지 않는 아주 접근성이 좋은 곳이었다. 주중과 주말의 가격 차이는 있지만 주말까지도 Happy Hour가 있었고 나는 이제는 너무 당연하게도 "Signature Oil Treatment"를 선택했다. 110 링깃에 내.. 2024. 2. 8.
말레이시아 멀미약 : Travel-Care Travel-Care 한 달 내 짐을 풀었다가 다시 싸고또 풀고 한 것만 벌써 다섯 번이 넘을 정도로 여기저기 많이 돌아다녔다. 하지만 복병은 심해진 나의 멀미. 버스를 한 시간 넘게 타면 그때부터 약간 불안해지기 시작하고 심지어 빙글빙글 돌아가는 길이 있다 하면 미리 무서워지기 시작했다. 비행기는 당연, 기차, 배, 버스 정말 다양한 교통수단을 타야했던 몇 달 내 나에게 멀미약은 챙겨야 하는 필수품이 되어버렸다. 한국에서 마시는 멀미약을 먹고 꽤 효과를 봤던 탓에 말레이시아에 돌아와서도 멀미약을 열심히 알아보기 시작했다. 블로그를 통해 알아보았을 때에는 다양한 종류의 멀미약이 있었는데 내가 직접 찾아다녀보니 딱 한 가지 Hurix's 브랜드의 Travel-Care라는 약 밖에는 찾지 못했다. 쨋든 그림.. 2024. 2. 4.
[원데이클래스] Batik Coloring Workshop : Jadi Batek Jadi Batek 누군가는 나에게 그랬다. 쿠알라룸푸르에서 한 달 살기 할 때 하는 모든 액티비티를 내가 하고 다니는 것만 같다고. 얼마나 심심하면, 오죽하면... 이번에 참여한 원 데이 클래스는 "바틱 컬러링"이었다. 이번에도 클룩을 통해서 예약을 했고 (클룩 홍보대사 아님 X) 한 명당 35링깃 (한화 9,900원 정도) 이었다. 예약하고 나중에 알게 된 사실이지만 "바틱 컬러링" 수업은 이곳 말고도 내가 "마크라메" 수업을 받았던 'TWW"에서도 진행되고 있었고, Pasar Seni 센트럴 마켓에서는 30링깃 (한화 8,500원 정도) 더 저렴한 가격으로 체험을 해볼 수 있었다. 그래서 꼭 굳이 클룩에서 "바틱 컬러링" 수업을 들을 필요는 없고 접근성 좋은 곳, 저렴한 곳으로 가는 것을 추천한다... 2024. 1. 23.
[원데이클래스] Macrame : The Weekend Workshop The Weekend Workshop 손으로 사부작사부작 무언가를 만들거나 하고 있으면 잡생각이 들지 않아 너무 좋다. 심지어 시간도 아주 잘 간다. 이번 원데이 클래스는 눈여겨보고 있던 수업이긴 했지만 당일 예약을 해서 참여했던 수업이었다. 약속이 갑자기 취소되어 시간이 붕 뜨길래 아무 생각 없이 그냥 바로 지르고 보았다. The Weekend Workshop : https://theweekendworkshop.com.my/product/minimacrame-workshop/ Mini Macrame Making Workshop | The Weekend WorkshopMini Macrame Making Workshop RM50.00 60 minutes Mini Macrame Making Workshop .. 2024. 1. 11.
[운동] Nafas Yoga : 108 Sun Salutation 108 Sun Salutation "Sun Salutation"은 "태양 경배", "태양 예배" 혹은 "수리야 나마스카라"라고도 불린다. 요가를 조금이라도 해보았던 사람이라면 익숙할 수밖에 없는 기본 중에 기본이 바로 이 "Sun Salutation"이다. 외우지 않아도 거의 모든 수업에 활용되기에 저절로 몸에 익을 수밖에 없다. 실제로 대부분의 요가 수업에서는 본격적인 수련 전 "수리야 나마스카라"로 몸을 풀기도 하고 빈야사 시퀀스로 많이 사용된다. 한국에서도 그렇듯 말레이시아 요가원의 이벤트 워크샵 혹은 스페셜 수업은 인스타그램으로 많이 접하는데 2023년 마지막 날, 12월 31일 108번의 "Sun Salutation"을 하는 아주 흥미로운 포스팅을 보았고 사실 보자마자 바로 신청을 했다. 주최하.. 2024. 1. 1.
[원데이클래스] Tufting : Good Times DIY Tufting Good Times DIY Tufting 인스타에서 "터프팅"이라는 걸 보았고 또 예전부터 해보고도 싶었다. 가뜩이나 요즘 노잼시기가 다시 돌아와서 이 시기를 어서 탈출하고자 이것저것 알아보다가 클룩을 통하여 결국 예약을 하게 되었다. 2명 분이라 총 금액은 270링깃이지만 한 명 당 따져보자면 135링깃 (한화 37,600원 정도)이고, 현장에서 결제를 하면 140링깃 (한화 39,000원 정도)이라 클룩에서 예약하고 결제를 하는 것이 조금 더 저렴하다. 사이즈 별로 가격은 상이하지만 내가 고른 40cm X 40cm가 가장 작은 사이즈이자 가장 저렴했다. 얼핏 듣기로는 한국은 "터프팅" 원데이 클래스라고 하면 큰 사이즈일 수도 있겠지만 대략 10만 원 안팍이라고 하니 말레이시아에서 해보는 게 훨씬 좋을.. 2023. 12. 28.
[마사지] Erawan Wellness Massage Erawan Wellness Massage 퇴근 후 무조건 "마사지"를 받아야만 할 것 같았던 날이었다. 주변에 "맹인 마사지"도 많고, Mid Valley라는 평타를 보장할 수 있는 "마사지" 샵도 갈 수 있었긴 했지만 피곤함이 최대치였던 날이었기에 최소한의 이동으로 그냥 바로 "마사지"를 받고 싶다는 생각밖에는 들지 않았다. 그래서 점심시간에 Nu Sentral을 둘러보다가 "Erawan Wellness Massage"으로 선택! 외관도 깔끔했고, 그냥저냥 평타는 하겠지 싶기도 했고 사실 찾아보기 너무 귀찮았다. 평일이기도 했고 사람이 없어서 대기도 없이 입장! 내가 받은 "마사지"는 "Thai Aromatherapy", 150링깃 (한화 44,688원 정도)이었다. 지금의 나는 오일로 문질문질해서 .. 2023. 5. 17.
[운동] Awakening Yoga Full Solar Vinyasa Awakening Yoga Full Solar Vinyasa 다시 요가에 열심히 된 이유 "Jal Yoga". 3년 동안 500번이 넘는 요가 수련을 했던 "Oscillation Yoga"에서 다른 요가원으로 옮기는 것은 쉽지 않았지만 그래도 다양한 클래스, 좋은 접근성, 그리고 아주 저렴한 가격 때문에 "Jal Yoga"를 선택하지 않을 이유가 없었다. [Lifestyle/Activities] - [운동] Oscillation Yoga : 요가 [운동] Oscillation Yoga : 요가 Oscillation Yoga : 요가 다양하다면 다양한 운동을 해봤던 나한테 "요가"는 제일 잘 맞는 운동이다. 한국에서 프리랜서로 일했던 터라, 주 6회 꾸준히 운동 할 시간이 있었다. 또, 한 가지만 하면 질.. 2023. 5. 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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