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at & Drink/Lunch Itinerary' 카테고리의 글 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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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at & Drink/Lunch Itinerary14

Money's Corner 96 Leong Kee 57 Money's Corner 96 Leong Kee 57 부제 : 말레이시아 외노자의 점심 여정 Money's Corner를 그렇게 들락날락해도 매번 가는 곳만 가고 또 다른 곳을 시도해볼 생각도 하지 못했다. 그러다가 KL Sentral에서만 30년동안 영업을 하셨다는 [Cantonese Kuey Teow] 장인이 있다고 하여 한번 먹어보게 되었다. Money's Corner에서도 정말 끝 중에 끝에 위치하고 있는 곳 [96 Leong Kee 57]. 이런 곳이 있는지도 모를 정도로 끝에 위치하고 있다. (정문 기준) 맛을 뒤로 하고 [Cantonese Kuey Teow]가 조리되어 나온 시간을 미리 말해보자면 30분이 넘게 걸렸다. 가뜩이나 짧디 짧은 나의 점심시간을 너무 많이 잡아먹어서 어디 한 번 .. 2024. 3. 15.
Yarl - Brickfields Yarl - Brickfields 부제 : 말레이시아 외노자의 점심 여정 매번 너무나 똑같은 음식을 먹는데 질려 이제는 시간이 될 때마다 맛있는 건 없을까 하며 Google Map으로 시간 될 때마다 색다른 음식점을 찾아보곤 한다. 그렇게 찾다가 생각보다 좋은 후기의 색다른 [스리랑카] 음식점이 있길래 행복한 금요일에 맞추어 약간의 모험을 시도해 보게 되었다. 뜬금없는 곳에 주변과 어울리지 않는 너무 팬시한 음식점이 있었고 그게 바로 [Yarl]이었다. 너무 붐비지 않는 시간인 약간 이른 시간에 점심을 갔지만 [Yarl]에는 사람이 많았다. 맨 오른쪽은 사실 다 먹고 찍은 사진이긴 한데 역시 점심시간 12시 이후에는 줄을 서서 먹어야 할 정도였다. 제일 먼저 본 음식들인데 너무나 생소했고 뭘 먹어야 할지.. 2024. 3. 8.
Taco Bell Taco Bell 부제 : 말레이시아 외노자의 점심 여정 [Taco Bell]이 Nu Sentral에 생겼다는 이야기를 듣고서는 바로 방문했다. 사실 말레이시아에서 [Taco Bell]을 먹어보긴 했지만 그렇게 맛있지는 않았기에 사실 기대를 쏘~옥 뺀 채 방문해 보았다. 역시 오픈 빨... 주문하고 음식을 기다리는 동안 사람들이 줄을 서기 시작했다. 지금도 점심시간에 줄을 서야 하는지까지는 잘 모르겠다. [Chicken Quesadilla Combo]로 [퀘사디아], [나초] 그리고 리필이 되는 음료까지 함께 나오는데, 16.90 링깃 (한화 4,740원 정도) 이었다. 나의 점심은 10링깃 내외라 사실 조금 비싼 축에 속하기는 했다. 그래도 [치킨 퀘사디아]는 아주 만족스러웠는데 치즈가 진짜 넘치는 수.. 2024. 2. 23.
Makan-La Penang Fried Kway Tiao Makan-La Penang Fried Kway Tiao 부제 : 말레이시아 외노자의 점심 여정기무난하면서 또 삼삼한 맛으로 계속 생각나는 [Money's Corner]의 [Fried Kuey Teow]는 만만한 점심 메뉴 중 하나이다. [Eat & Drink/Lunch Itinerary] - Money's Corner Fried Kuey Teow Money's Corner Fried Kuey TeowMoney's Corner Fried Kuey Teow 부제 : 말레이시아 외노자의 점심 여정기 나도 하나에 꽂히면 보는 사람이 질릴 때까지 그것만 먹는다. 그래서 정말 거짓말하지 않고 2023년 9월부터 12월 [Money's Corner]를 일su3260ddmy.tistory.com 나의 요즘 최애 디저.. 2024. 2. 16.
Homie Recipe Homie Recipe 부제 : 말레이시아 외노자의 점심 여정 한국의 멸치 칼국수 맛이 나는 [Pan Mee]를 좋아하고 또 즐겨먹는다. 지금껏 먹어본 [판미] 중 가장 내 입맛에 맞았던 건 [Go Noodle]의 [판미]이다. [Eat & Drink/Restaurants] - Go Noodle : 고누들 Go Noodle : 고누들 Go Noodle : 고누들 [Pan Mee]는 칼국수와 느낌이 비슷해서 거부감이 좀 덜한 음식이다. [Pan Mee Soup]으로 유명한 곳은 [Go Noodle House]와 [Jojo Little Kitchen]으로 추릴 수 있는데 [Go Noodle House]가 내 입맛에는 su3260ddmy.tistory.com Nu Sentral에서 점심시간이면 사람들로 바글거.. 2024. 2. 9.
Ken Chan Curry Ken Chan Curry 부제 : 말레이시아 외노자의 점심 여정기 회사에서 아주 가까이 위치한 Nu Sentral의 푸드코트는 아무래도 다양한 음식이 또 저렴하다 보니 그래도 꽤나 자주 오는 곳이기도 하다. 이전에 [일본 카레]가 먹지 않으면 안 될 정도로 너무 땡겨서 한 번 먹었던 기억은 있지만 강렬한 기억은 아니었지만 이날따라 [카레] 냄새가 나의 코를 찔렀고 다른 곳은 보지도 않고 바로 [Ken-Chan Curry]로 향했다. 눈이 돌아갈 정도로 정말 많은 메뉴가 있지만 내가 고른 건 기본 중 기본 [Omelette Curry Rice]. [한국 카레]는 [한국 카레]대로, [일본 카레]는 [일본 카레]대로 특색이 있는데 이번에 먹었던 [오믈렛 카레라이스]는 정말 [일본식 카레]의 정석과도 같은 .. 2024. 2. 2.
Rollti Rollti 부제 : 말레이시아 외노자의 점심 여정기 Nu Sentral에 새로운 [부리또] 집이 생겼다는 말을 전해 듣고 묻고 따지지도 않고 [Rollti]로 향했다. *4개월이 넘게 매일 그것도 점심마다 도대체 무엇을 먹어야 할까를 고민하는 게 이제는 지겨워져서라도 도시락을 싸야 할 판이다. Nu Sentral LG 층에 위치한 [Rollti]는 [부리또]이지만 [로띠]로 만든 즉 멕시칸 음식이긴 하나 말레이시아 음식인 [로띠]로 쌓인 랩 종료의 음식을 파는 곳이었다. 처음 시도하는 곳이다 보니 제일 실패하기 어려운 메뉴인 제일 첫 번째에 메뉴로 쓰여있는 그리고 무난해 보이는 [Beef Chili La Grill La]를 주문했다. [부리또]도 맛있고 또 [로띠]도 맛있고 역시나 딱 예상 가능한 맛이.. 2024. 1. 26.
Money's Corner Fried Kuey Teow Money's Corner Fried Kuey Teow 부제 : 말레이시아 외노자의 점심 여정기 나도 하나에 꽂히면 보는 사람이 질릴 때까지 그것만 먹는다. 그래서 정말 거짓말하지 않고 2023년 9월부터 12월 [Money's Corner]를 일주일에 최소 못해도 3번 정도는 갔는데 갈 때마다 [Pork Noodle]을 먹었다. 오죽하면 보는 동료분이 질릴 정도라고 하셨을 정도이니... [Eat & Drink/Lunch Itinerary] - Peter's Pork Noodle Peter's Pork Noodle Peter's Pork Noodle 부제 : 말레이시아 외노자의 점심 여정기 요즘 새롭게 꽂힌 음식, [Pork Noodle]. 일주일 내내 먹고 있는 것 같은데 질리지도 않고 오히려 더욱더 .. 2024. 1. 19.
Pu Xian Wei Restaurant 蒲鮮味 Pu Xian Wei Restaurant 가끔씩은 초록 풀이 땡길 때가 있다. 그렇다고 해서 내가 샐러드를 찾아먹는다거나 하지는 않기에 반찬으로 초록 풀, 채소를 먹을 수 있는 Mixed Rice, [Pu Xian Wei Restaurant]을 간다. 중국계 음식점이라 나의 사랑 돼지고기 요리도 많고, 돼지고기 소시지도 있다. 밥을 퍼주시는 직원분께 매번 "Sikit, Sikit"을 외친다. 나는 밥을 많이 먹는 것보다도 반찬을 다양하게 하여 밥과 함께 먹는 게 더 중요한 사람이라 굳이 밥을 많이 받을 필요는 없어서 항상 조금만 달라고 하는 편이다. 많은 채소를 먹는 건 아니지만 항상 먹는 건 초록색 시금치와도 같은 KangKung과 숙주 그리고 감자조림이다. 그리고 빼놓지 않고 먹는 건 계란찜인데 보들.. 2024. 1.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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