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at & Drink/Lunch Itinerary' 카테고리의 글 목록 (2 P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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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at & Drink/Lunch Itinerary15

Pu Xian Wei Restaurant 蒲鮮味 Pu Xian Wei Restaurant 가끔씩은 초록 풀이 땡길 때가 있다. 그렇다고 해서 내가 샐러드를 찾아먹는다거나 하지는 않기에 반찬으로 초록 풀, 채소를 먹을 수 있는 Mixed Rice, [Pu Xian Wei Restaurant]을 간다. 중국계 음식점이라 나의 사랑 돼지고기 요리도 많고, 돼지고기 소시지도 있다. 밥을 퍼주시는 직원분께 매번 "Sikit, Sikit"을 외친다. 나는 밥을 많이 먹는 것보다도 반찬을 다양하게 하여 밥과 함께 먹는 게 더 중요한 사람이라 굳이 밥을 많이 받을 필요는 없어서 항상 조금만 달라고 하는 편이다. 많은 채소를 먹는 건 아니지만 항상 먹는 건 초록색 시금치와도 같은 KangKung과 숙주 그리고 감자조림이다. 그리고 빼놓지 않고 먹는 건 계란찜인데 보들.. 2024. 1. 12.
Aroii Thai @ NU Sentral Aroii Thai @ NU Sentral 부제 : 말레이시아 외노자의 점심 여정기 회사 근처 그리고 집 근처에도 [Aroii Thai]가 있는데 두 곳 모두 항상 사람들이 바글바글하다. 심지어 Nu Sentral에 있는 [Aroii Thai]의 경우 점심시간에는 발 디딜 팀도 없이 사람들이 꽉 차 있어서 먹어볼 생각도 하지 못했던 곳이기도 했다. 모두가 쉬는 공휴일에 일을 하는 일개 외노자로써 점심에 갈 수 있는 많은 옵션이 있었던 것도 아니고 배가 그렇게 고프지는 않아서 간단하게 먹기 위하여 [Aroii Thai]로 향했다. 한 접시마다 워낙에 양이 적은 걸 알고도 있었고 또 한 사람이 최소 5개에서 많게는 10개가 넘게 시켜놓고 먹는 것도 보았고 또 위가 따라오지 않을 뿐 다양한 음식을 먹는 걸 좋.. 2023. 12. 29.
Dodo Korea Nu Sentral : 도도 Dodo Korea Nu Sentral부제 : 말레이시아 외노자의 점심 여정기 하도 주변에서 [Dodo]가 맛있다고 하길래 얼마나 맛있는지 궁금도 했고 특히나 처음 가게 된 그 날은 구내 식당으로 가는 길에도 사람이 너무 많았고 보기만 해도 질려서 [Dodo]로 발걸음을 향했다.   이른 점심을 먹는 걸 별로 좋아하지도 않고 또 그렇다고 해서 사람들이 바글거리는 그런 시간대에 밥 먹는 것도 싫어서 조금 늦게 점심을 먹는게 잦아졌다. 그래서 사진을 찍는 이 때에도 1시 30분이었는데 줄 서있는 사람들을 보며 이게 무슨 일인가 싶기도 했다.   몇 번 가보지는 않았지만 지금껏 먹어본 [Dodo]의 메뉴는 항상 똑같았고, [소 불고기], [닭갈비], [오징어볶음], [치킨 카레], [치킨 미트볼]이 매번 준비.. 2023. 8. 25.
Money's Corner Vietnamese Food Pho Money's Corner Vietnamese Food Pho 부제 : 말레이시아 외노자의 점심 여정기 국물 러버인 내가 [Money's Corner]에 가서 시도한 건 [쌀국수]였다. 내가 시킨 [쌀국수]는 제일 기본 [쌀국수]였고, 역시나 12 RM (한화 3,360원 정도)의 아주 저렴한 가격이었다. 12 링깃, 5,000원도 안 하는 가격으로 이렇게나 푸짐하게 나오는 양에 있어서 한 번 놀랐고, 고기 양도 아주 충분헀다. 그뿐만이 아니라 국물도 생각보다 아주 깊었다. 다른 곳들보다도 꽤 걸어야 하는 곳이라 [Money's Corner]에 도착하면 땀이 아주 약간이나마 송골송골 맺히는데 그걸 감수하고도 먹으러 올 법한 그런 맛이다. 기대를 그다지 하지 않은 것도 맞고, 새로운 음식을 탐방하는 목적으.. 2023. 8. 11.
Money's Corner Western Cuisine Money's Corner Western Cuisine 부제 : 말레이시아 외노자의 점심 여정기 회사에서 먹는 점심은 무료라는 사실 외에는 장점이 하나도 없어서 바깥으로 자주 나간다. 나는 맛있는 걸로 배를 채우고 싶지 맛없는 걸로 배만 채우는 것은 아주 싫어하기 때문에 회사 점심은 더더욱이나 먹고 싶지 않다. 그렇게 나는 점심 유목민이 되었다. 회사에서 좀 빠른 걸음으로 걸어서는 한 10분 정도 거리에 위치한 [Money's Corner]는 인기가 아주 좋은 곳이다. 예전에 포스팅을 했던 [Peter's Pork Noodle] 본점이 있는 곳이기도 하고, 그것뿐만이 아니라 정말 다양한 메뉴가 즐비한 호커 센터이다. [Eat & Drink/Restaurants] - Peter's Pork Noodle P.. 2023. 7. 28.
Peter's Pork Noodle Peter's Pork Noodle 부제 : 말레이시아 외노자의 점심 여정기 요즘 새롭게 꽂힌 음식, [Pork Noodle]. 일주일 내내 먹고 있는 것 같은데 질리지도 않고 오히려 더욱더 생각나는 맛이다. 내가 자주 가는 [Pork Noodle] 집은 [Makan-La]에 자리한 [Peter's Pork Noodle] 분점이다. [Eat & Drink/Cafe & Etc] - [간식] Brickfields Pisang Goreng [간식] Brickfields Pisang Goreng Brickfields Pisang Goreng 드디어 나도 맛본 [Brickfields Pisang Goreng]. 말레이시아 도착한 그 당시에도 주변에 [Pisang Goreng] 맛집이 있다고는 들었는데 이때까지 시.. 2023. 4. 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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