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at & Drink/Restaurants' 카테고리의 글 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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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at & Drink/Restaurants67

Pho Vietz Pho Vietz 비가 와서 쌀쌀한 때 국물이 들어간 음식을 먹어야겠다 싶어서 방문한 곳 [Pho Vietz]. [Pho Vietz]는 체인점이라 큰 쇼핑몰이면 웬만해서는 다 찾아볼 수 있다. [4 Beef Combo Noodle Soup], [Grilled Marinated Pork Belly Dried Vermicelli]랑 [Vietnamese Spring Roll]까지 야무지게 주문했다. 내가 주문한 건 [4 Beef Combo Noodle Soup]인데 체인점인 것치고 국물이 진하고 맛있다. [Pho Vietz] 말고 [An Viet]이라는 베트남 음식 체인점도 있는데 그에 비해서 훨씬 훨씬 맛있고 또 깔끔하다. 일반적으로 이 두 곳이 가장 많은 쇼핑몰에 입점해 있는 베트남 음식점인데 개인적으로.. 2024. 3. 13.
BUSANZIP : 부산집 BUSANZIP : 부산집 매번 가보고 싶기는 했지만 무시무시한 웨이팅 때문에 시도를 해보지 못하였다. 작년에 한 번 가볼까 싶어서 갔다가 웨이팅 리스트에 이름을 적어놓았지만 하도 오래 걸리길래 다른 식당에 갔다가 다시 가보았는데도 내 차례가 아직 되지도 않았던 경험이 있어 그다음부터는 아예 시도조차 하지 않았다. *웨이팅 너무 싫다. 그러다가 웨이팅을 감수하고서라도 [부산집]을 가보고자 하는 마음에 한 번 들러보았다. 주말 저녁에 방문했는데 오픈 시간이 5시라 [부산집]에 조금 일찍 갔다. 그래서 [부산집]에 도착한 건 4시 45분, 다행히도 이날은 부슬비가 약간씩 내려서 사람도 그다지 많지 않았고 그래서인지 첫 번째로 이름을 써 내려갔다. 역시 오픈런이 답이었다. 배가 너무 고팠던 탓에 [우삼겹 쭈꾸.. 2024. 2. 22.
Jojo Little Kitchen : 조조 리틀 키친 Jojo Little Kitchen @ Desa Sri Hartamas 뭔가 거한 걸 먹고 싶지는 않기도 하면서 또 완전히 엄청 배고프지는 않아서 간단하게 먹을 수 있으면서 짭조름한 국물이 있는 걸 먹고 싶어 고른 메뉴 [Pan Mee]. 예전에 SS15 주변에 거주할 때에는 그 근처 [Jojo Little Kitchen]을 방문했지만 이번에는 Sri Hartamas 지점으로 방문했다. 어차피 체인점이라 맛은 거기서 거기다. 그러나 역시 Sri Hartamas, 음식점 반 이상이 한국 사람들로 꽉 차 있었다. 그만큼 한국인들 입맛에 잘 맞는 [Jojo Little Kitchen]이다. [Traditional Pann Mee Soup]을 주문했고 면 굵기는 Thick을 선택했다. [판미]를 먹을 때 난 항.. 2024. 2. 14.
小巷子 Xiao Xiang Zi @ Old Klang Road 小巷子 Xiao Xiang Zi @ Old Klang Road 마라탕을 좋아하는데 [꼬치]에 담겨 나오는 [마라촨]은 한 번도 먹어본 적이 없었기도 하고 중요한 건 강력하게 추천받았기에 궁금해서 바로 방문한 [Xiao Xiang Zi]. 위치는 예전에 [Nam Seng Bak Kut Teh]를 먹으러 갈 때나 가보던 Old Klang Road. 임시 휴업은 리뉴얼 때문이었는지 지금 다시 보니 더 깔끔하게 바뀌어서 다시 영업을 하고 있었다. 이 주변은 로컬들이 정말 많이 거주하고 있어서 그런지 큰 호커 센터도 많고 또 돼지고기를 파는 곳도 많아서 한 번씩 식당을 찝어서 가기에 정말 좋은 곳 같다. [Eat & Drink/Restaurants] - Nam Seng Bak Kut Teh : 남생 바쿠테 Nam.. 2024. 2. 7.
Shabu-Yo : 샤부요 Shabu-Yo [샤브샤브]를 좋아하는 친구 덕에 나 또한 [샤브샤브]를 자주 먹는다. 나 또한 국물, 고기 러버로써 [샤브샤브]는 내 니즈에 딱 맞는 메뉴이기도 해서 [샤브샤브]를 먹을 때에는 항상 신이 난다. 그중에서도 [Shabu-Yo]는 아주 자주 가는 [샤브샤브] 무한 리필 집이다. Lalaport에 위치하고 있어서 접근성이 좋을 뿐만이 아니라 주말에 방문해도 사람이 그닥 많지 않아 덜 정신이 없다. 그렇게 많이 갔음에도 불구하고 줄을 서거나 혹은 웨이팅이 5분 이상이었을 때가 없었을 정도라서 항상 기분 좋게 방문하는 곳이기도 하다. 매번 가면 [Beef & Pork & Chicken]을 주문하고 실제로 저녁 기준으로는 74.20링깃 (한화 21,000원 정도)이고 2시간의 시간제한이 있다. 아.. 2024. 1. 29.
Botanica+ Co : 보타니카 앤코 Botanica+ Co 요즘은 한식 쳐돌이로써 그다지 좋아하지 않는 스타일이지만 그래도 분위기를 낼 때만큼은 이만한 곳이 없는 것 같은 곳이 바로 [Botanica+ Co]이다. Bangsar South에도 있는 [Botanica+ Co]. 생각보다 규모가 커서 놀랐다. 음료로는 오렌지와 사과를 간 [Fresh Juice]는 상큼했고 과일 맛이 온전하게 느껴져서 맛 자체는 너무 좋았다. 하지만 상온에 있던 과일을 가지고 바로 주스를 만들었는지 전혀 시원하지 않아서 그게 아쉬웠다. [Raspberry & Lemongrass Soda]는 상큼하고 톡톡 튀는 맛이었는데 상큼한 걸 잘 먹고 또 즐겨 먹는 나에게도 너무 셨다. 그렇지만 간 얼음도 되게 많이 올라가있었고 무엇보다도 예뻤다. 그렇지만 개인적으로는 [.. 2024. 1. 24.
Halab KL : 할랍 KL Halab KL Bukit Bintang에서 리뷰가 대단했던 중동 음식점 [Halab]. 한 번쯤은 꼭 가봐야겠다는 생각을 했는데 한번 시도해 보자는 말에 힘입어 방문하게 되었다. *방문한지 거의 1년이 다 되어가지만 기억을 더듬어 더듬어 외관으로 볼 때에는 규모가 커 보였지만 막상 들어가 보면 그렇게 자리가 많지는 않았다. 다만 놀랐던 건 점심도 저녁도 아닌진~짜 어중간한 시간에 갔는데도 테이블이 꽉 차 있었다는 점이다. 확실히 유명하긴 유명한가 보다 싶었다. 비주얼이 압도적이었던 [Turkish Teapot]. 옆 테이블에서 너무 멋있는 알라딘 영화에서나 나올 것만 같은 주전자로 [차]를 마시고 있길래 이건 무조건이다 싶어서 주문해 보았다. 역시 가까이서 보니 더더욱이나 멋있었다. 알고 보니 이 주전.. 2024. 1. 17.
Mee Tarik Restoran : 미타릭 Mee Tarik Restoran Pasar Seni에서 매번 줄이 어마무시한 곳이 2곳이 있는데 그 중 하나는 [Hong Kee Famous Claypot Chicken Rice]이고 다른 하나는 [Mee Tarik Restoran]이다. [Eat & Drink/Restaurants] - Hong Kee Famous Claypot Chicken Rice Hong Kee Famous Claypot Chicken Rice Hong Kee Famous Claypot Chicken Rice 한창 Pasar Seni를 주말마다 꼭 들렸던 때가 있는데, 해가 뉘엿뉘엿 질 때면 가판대가 하나둘씩 펼쳐졌다. 천천히 걸어 다니며 구경하다 차도 옆인데도 매번 사람들이 su3260ddmy.tistory.com [Mee T.. 2024. 1. 15.
QingHeGu : 청학골 QingHeGu : 청학골 내 인생에 제일의 돼지갈비 집을 꼽아보라고 한다면 난 무조건 [청학골]을 꼽는다. 이건 한국을 포함한 내가 먹어본 최고의 돼지갈비 맛집, 최애 맛집이 바로 [청학골]이다. 맛있는 만큼 [청학골]은 총 4개의 지점이 있는데 내가 제일 자주 가는 곳은 집에서 제일 접근성이 좋은 몽키아라 163 리테일 파크에 있는 [청학골]이다. 처음 [청학골]을 갔던 때는 코로나가 기승이었던 벌써 4년 전 2020년이었다. 회식을 이곳에서 했는데 회식이 어떘다는 것은 기억에 없고 고기만이 내 머릿속에 남았다. 그렇게 처음 [청학골]을 알게 된 이후 [돼지 갈비]를 먹고 싶을 때에는 무조건 [청학골]을 간다. 나에게 다른 옵션은 없다. [돼지갈비]가 맛있는 것도 있지만 내가 [청학골]을 좋아하는 이.. 2024. 1.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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