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at & Drink/Restaurants' 카테고리의 글 목록 (2 P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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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at & Drink/Restaurants69

Mee Tarik Restoran : 미타릭 Mee Tarik Restoran Pasar Seni에서 매번 줄이 어마무시한 곳이 2곳이 있는데 그 중 하나는 [Hong Kee Famous Claypot Chicken Rice]이고 다른 하나는 [Mee Tarik Restoran]이다. [Eat & Drink/Restaurants] - Hong Kee Famous Claypot Chicken Rice Hong Kee Famous Claypot Chicken Rice Hong Kee Famous Claypot Chicken Rice 한창 Pasar Seni를 주말마다 꼭 들렸던 때가 있는데, 해가 뉘엿뉘엿 질 때면 가판대가 하나둘씩 펼쳐졌다. 천천히 걸어 다니며 구경하다 차도 옆인데도 매번 사람들이 su3260ddmy.tistory.com [Mee T.. 2024. 1. 15.
QingHeGu : 청학골 QingHeGu : 청학골 내 인생에 제일의 돼지갈비 집을 꼽아보라고 한다면 난 무조건 [청학골]을 꼽는다. 이건 한국을 포함한 내가 먹어본 최고의 돼지갈비 맛집, 최애 맛집이 바로 [청학골]이다. 맛있는 만큼 [청학골]은 총 4개의 지점이 있는데 내가 제일 자주 가는 곳은 집에서 제일 접근성이 좋은 몽키아라 163 리테일 파크에 있는 [청학골]이다. 처음 [청학골]을 갔던 때는 코로나가 기승이었던 벌써 4년 전 2020년이었다. 회식을 이곳에서 했는데 회식이 어떘다는 것은 기억에 없고 고기만이 내 머릿속에 남았다. 그렇게 처음 [청학골]을 알게 된 이후 [돼지 갈비]를 먹고 싶을 때에는 무조건 [청학골]을 간다. 나에게 다른 옵션은 없다. [돼지갈비]가 맛있는 것도 있지만 내가 [청학골]을 좋아하는 이.. 2024. 1. 10.
Chica Bonita - Elegante @ The Exchange, TRX : 치카 보니타 Chica Bonita 외식을 해도 요즘에는 양식은 땡기지 않는다. 한식 아니면 약간 매콤한 무언가가 있는 니글니글하지 않는 것을 먹고 싶다. The Exchange TRX 몰이 열렸다는 소식은 알고 있었지만 굳이 찾아가지는 않았는데 다양한 상점 및 맛집들이 있어 구경하는 재미가 있었다. 그렇지만 거진 다 양식 아니면 일식 위주여서 고민을 하다가 가보게 된 멕시코 음식점, [Chica Bonita]였다. 외관부터 아주 무시무시했다. 독특한 그림들과 벽면은 해골로 꽉 차있는 내부는 어두웠고 영화 코코 느낌이 물씬 풍겨오기도 했다. 컨셉이 확실한 곳이었다. 제일 먼저 나온 나의 음료는 [Virgin Margarita, Passionfruit]이었다. 상큼한 건 못 참지만 상큼을 뛰어넘어 시큼에 가까운 맛이어.. 2024. 1. 4.
Define : Food, Lutono Define : Food, Lutono Mid Valley에는 많은 음식점이 있지만 그다지 끌리는 곳은 없었고 이날은 무언가 특별한 곳에 가고 싶었지만 그렇다고 해서 먼 곳으로 여정을 떠나고 싶지는 않았다. 그러다가 Google Map을 믿지는 않지만 리뷰가 많고 또 평이 꽤 괜찮았던 [Define : Food]로 가게 되었다 *지금은 리브랜딩을 해서 [Define : Food]가 아닌 [Lutono]이다. [Define : Food]는 2층에 위치하고 있고, Garden Mall에서 Mid Valley Mega Mall로 넘어가는 다리를 지날 때 항상 이곳이 지나치며 궁금해했던 곳이기도 했다. 예쁜 테이블 페이퍼가 눈에 띄었다. [Mix Berry Smoothies]는 참 사연이 많은 음료였다. 처음에.. 2023. 8. 30.
La Risata Bar Pizzeria Ristorante La Risata Bar Pizzeria Ristorante 개인적으로 추억이 있는 곳인 [La Risata]는 지점이 여러 군데 있다. 제일 익숙한 지점은 암팡 지점이긴 하나, KL 근처에도 있어 방문하게 되었다. 예전에 차를 타고 가다가 이 주변을 구경한 적이 있는데 그때 분위기가 꽤 괜찮아 보여 눈독을 들여놨던 곳이기도 했다. 부슬부슬 비가 내리는 금요일 퇴근 후 선선한 날씨에 방문한 [La Risata Bar Pizzeria Ristorante]은 역시나 유명한 곳이니만큼 내부 모든 테이블이 예약이 되어있었다. 선택권이 없어 외부에 자리를 했지만 그래도 다행히 날씨가 아주 시원했고 또 분위기가 꽤 좋았다. 화장실 갈 때 틈틈이 눈에 담은 내부와 그리고 벽면에 쓰여있던 메뉴들. 배고파서 빠르게 주문.. 2023. 8. 24.
Bestow Restaurant Bestow Restaurant Imbi는 은근 곳곳 돌아다닐 곳들이 많이 있는 곳이다. Google Map에서 [Bestow Restaurant]을 보고 저장을 해두었는데 함께 저녁을 먹기로 한 지인이 이곳을 제안, 난 당연히 콜을 외쳤다. 퇴근 후 해가 질 무렵 예쁜 하늘과 [Bestow Restaurant]. 분위기 있는 정원에서 밥을 먹는 것도 참 좋을 것도 같았지만 이날은 저녁이었지만 약간은 더워서 패스. 나중에 그랩을 잡느라 잠깐이나마 앉아있었는데 밤에 모기가 꽤나 많았던 것으로 기억한다. 팬시한 곳은 아니었지만 옛날 건물을 개조하여 그 옛것의 느낌이 물씬 나는 [Bestow Restauarnt]의 분위기가 난 참 좋았다. 메뉴판도 예사롭지 않았던 [Bestow Restaurant]. [BBQ.. 2023. 8. 23.
喜面 : Noodle Expert 喜面 : Noodle Expert KL Gateway Mall 지하에 항상 사람들이 많은 곳 중 하나가 바로 [Noodle Expert]이다. 지나치며 한번은 먹어보고 싶긴 했는데, 가게가 너무나 오픈된 공간이라 매번 망설여지긴 헀다. 그나마 조금 더 접근성이 좋은 Southlink 지하 푸드코트 앞에 있는 [Noodle Expert]를 먼저 시도해 보았다. [Pork Rib Noodle Soup]은 약간 기름진 고추기름 국물에 작게 썰린 돼지고기 Rib이 들어가 있었던 [국수]였다. 면은 약간 조금 더 얇은 칼국수 면 같은 그런 느낌이었다. 맵기도 조절 가능했는데 나는 약간 매운 정도인, 小辣로 주문을 했다. 그래도 조금은 매운맛이 있었으면 좋을 법도 했겠다 싶을 정도로 매운맛은 거의 느껴지지 않았다... 2023. 8. 17.
Ciccio Ciccio Changkat에 사람이 북적이는 것을 보면 이제 정말 코로나 이전과 별반 다르지 않구나라는 생각이 절로 들곤 한다. [Ciccio]는 개인적으로 밤에 가야 더 좋다고 생각했는데, 조명이 너무 밝지도 않으면서 또 그렇다고 해서 어둡지는 않고 은은하게 밝혀준다. [Ciccio]는 [화덕 피자]로도 유명한 곳이기 때문에 역시나 가게 한편에서는 [피자 도우]를 직접 반죽하고 있었다. 해피 아워이기도 하고 또 너무나 갈증이 나서 시켰던 맥주였는데 이렇게나 클 줄이야... 얼굴보다 더 큰 잔이라서 잔을 한 손으로 들고 마시는 건 무리일 정도로 잔이 정말 컸다. 거인국에 온 느낌 체험 가능. 컵 크기가 클 뿐만이 아니라 맥주 양도 많아서 와우... 술을 즐겨마시지 않는 난 다 마시는데 한나절... 가게.. 2023. 8. 16.
Brew House : 브루 하우스 Brew House : 브루 하우스 [Brew House]는 다양한 음식을 즐길 수 있는 어디에서나 쉽게 찾을 수 있는 곳이다. 술을 좋아하지는 않지만 맥주도 저렴하게 파는 곳이라고도 한다. 내가 방문한 지점은 Kota Damansara 지점이었다. 썬웨이 기자몰에서도 약간 뒤편에 위치하고 있었다. [Signature Pork Chop]은 같이 간 지인의 강력 추천 메뉴였다. 근데 강추할 만한 그런 맛이었다. 크기도 되게 컸고, 시그니쳐라고 할만한 그런 맛이었다. 소스가 묻혀지지 않은 [포크찹]만 먹어보니 너무나 익숙한 숯불 돼지갈비 맛이었다. 후추 맛이 약간 나기는 했지만 그래도 호불호가 갈리지 않을, 한국 사람들에게는 맛있을 수밖에 없는 그런 맛이었다. [매쉬드 포테이토] 그리고 [샐러드]까지 한 플.. 2023. 8.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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