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킷빈탕' 태그의 글 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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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킷빈탕22

[카페] Breakfast Spot KL Breakfast Spot KL 눈독 들이고 있던 Bukit Bintang의 브런치 핫플 [Breakfast Spot KL]을 방문 했다.부킷 빈탕 핫플 [VCR], [Three Years Old Cafe]가 몰려있는 그곳에 [Breakfast Spot KL]도 위치하고 있다. [Eat & Drink/Cafe & Etc] - [카페] Three Years Old Cafe [카페] Three Years Old Cafe Three Years Old Cafe [Three Years Old Cafe]는 [Bukit Bintang] 그 주변에서 핫플 중 핫플이다. [Three Years Old Cafe] 가는 길 만난 산타. 평일 오전에도 [Three Years Old Cafe]에는 한산함이라고는 전혀 없었다. .. 2024. 2. 12.
Halab KL : 할랍 KL Halab KL Bukit Bintang에서 리뷰가 대단했던 중동 음식점 [Halab]. 한 번쯤은 꼭 가봐야겠다는 생각을 했는데 한번 시도해 보자는 말에 힘입어 방문하게 되었다. *방문한지 거의 1년이 다 되어가지만 기억을 더듬어 더듬어 외관으로 볼 때에는 규모가 커 보였지만 막상 들어가 보면 그렇게 자리가 많지는 않았다. 다만 놀랐던 건 점심도 저녁도 아닌진~짜 어중간한 시간에 갔는데도 테이블이 꽉 차 있었다는 점이다. 확실히 유명하긴 유명한가 보다 싶었다. 비주얼이 압도적이었던 [Turkish Teapot]. 옆 테이블에서 너무 멋있는 알라딘 영화에서나 나올 것만 같은 주전자로 [차]를 마시고 있길래 이건 무조건이다 싶어서 주문해 보았다. 역시 가까이서 보니 더더욱이나 멋있었다. 알고 보니 이 주전.. 2024. 1. 17.
Bestow Restaurant Bestow Restaurant Imbi는 은근 곳곳 돌아다닐 곳들이 많이 있는 곳이다. Google Map에서 [Bestow Restaurant]을 보고 저장을 해두었는데 함께 저녁을 먹기로 한 지인이 이곳을 제안, 난 당연히 콜을 외쳤다. 퇴근 후 해가 질 무렵 예쁜 하늘과 [Bestow Restaurant]. 분위기 있는 정원에서 밥을 먹는 것도 참 좋을 것도 같았지만 이날은 저녁이었지만 약간은 더워서 패스. 나중에 그랩을 잡느라 잠깐이나마 앉아있었는데 밤에 모기가 꽤나 많았던 것으로 기억한다. 팬시한 곳은 아니었지만 옛날 건물을 개조하여 그 옛것의 느낌이 물씬 나는 [Bestow Restauarnt]의 분위기가 난 참 좋았다. 메뉴판도 예사롭지 않았던 [Bestow Restaurant]. [BBQ.. 2023. 8. 23.
Ciccio Ciccio Changkat에 사람이 북적이는 것을 보면 이제 정말 코로나 이전과 별반 다르지 않구나라는 생각이 절로 들곤 한다. [Ciccio]는 개인적으로 밤에 가야 더 좋다고 생각했는데, 조명이 너무 밝지도 않으면서 또 그렇다고 해서 어둡지는 않고 은은하게 밝혀준다. [Ciccio]는 [화덕 피자]로도 유명한 곳이기 때문에 역시나 가게 한편에서는 [피자 도우]를 직접 반죽하고 있었다. 해피 아워이기도 하고 또 너무나 갈증이 나서 시켰던 맥주였는데 이렇게나 클 줄이야... 얼굴보다 더 큰 잔이라서 잔을 한 손으로 들고 마시는 건 무리일 정도로 잔이 정말 컸다. 거인국에 온 느낌 체험 가능. 컵 크기가 클 뿐만이 아니라 맥주 양도 많아서 와우... 술을 즐겨마시지 않는 난 다 마시는데 한나절... 가게.. 2023. 8. 16.
[빙수] Snowflake Snowflake [Snowflake]는 큰 쇼핑몰에서는 찾아볼 수 있는 유명한 빙수집인데, 항상 어디에서 보아도 사람들이 바글바글을 넘어 앞에서도 줄이 길게 서는 그런 곳이었다. 줄을 서면서까지 먹고 싶지는 않아서 시도를 해보지 못했는데 우연찮게도 사람이 그다지 많지도 않고, 입안을 달달함으로 채우고 싶은 마음에 [Snowflake]에 방문했다. 자리가 있고 줄을 서지 않는다는 것만으로도 사람이 없는 것에 축하는 [Snowflake]이다. [Mango Snowfetti]를 시켰고, [망고 빙수]이다. 찐 [망고]는 그다지 많이 들어있지 않아 아쉬웠지만 [망고] 맛은 풍부했다. 그리고 중요한 건 맛있었다. 부드러운 빙수와 토핑으로 올라가있는 탕위엔, 버블은 쪼~온~득 그 자체였다. 저 탕위엔만 계속 리필.. 2023. 8. 15.
FWF Hotpot @ Fahrenheit : FWF 핫팟 FWF Hotpot @ Fahrenheit : FWF 핫팟 [FWF Hotpot]은 맛있다고 소문난 [훠궈] 맛집이다. 가봐야지 가봐야지 하면서 갈 기회가 없었는데 급 메뉴가 [훠궈]로 통일되어 가게 되었다. [FWF Hotpot]을 처음 방문하는 사람들은 약간 헤맬 수 있다. 마치 나처럼... Fareheit이라고 쓰여있어서 난 Farenheit 주변을 계속 맴돌았는데 그러면 안 된다. 유니클로와 Farenheit 그 사이의 길로 쭈욱 내려오다가 왼쪽으로 또 한 5분 정도 걷다 보면 이런 거대한 간판을 마주할 수 있다. [FWF Hotpot]은 2시간의 시간제한이 있는데, 늦게 먹는 나 같은 사람은 저런 시간제한이 있다는 사실만으로도 약간 마음이 급해진다. 너무 더웠던 날, 시원하게 목을 축일 수 있는.. 2023. 8. 1.
Burger on 16 : 버거 온 16 Burger on 16 : 버거 온 16 갑자기 너무 [햄버거]가 먹고 싶어서 찾아간 Imbi에 있는 [Burger on 16]. Bukit Bintang에서도 충분히 걸어갈 만한 거리이고 타임스퀘어 바로 옆에 [Burger on 16]은 위치하고 있다. 말레이시아에 도착하고 얼마 되지 않아 [수제 햄버거]로 유명한 곳이란 걸 알게 되어 바로 방문했던 곳이었다. [패스트푸드]는 잘 먹지는 않는데, [수제버거]만큼 예외이다. 탄단지가 확실한 [햄버거]는 오히려 건강식품이라고 생각하는 1인. 점심시간이 약간 지난 시간에 들려서 나 외에 손님이라곤 한 테이블 정도 더 있었던 것 같다. 예전에 들렀을 때에 [햄버거]보다도 [스리라차 마요네즈] 소스 (오른쪽 밑 사진에서 가운데)를 너무 맛있게 먹었던 기억이 있어.. 2023. 3. 20.
[미술관] Ur-Mu Museum Ur-Mu Museum 짠내 생활을 해야 하는 사정이 닥쳐와, 문화생활은 물론 주말마다 카페를 쏘다니는 것도 못해서 속상한 나날을 보내고 있었다. 그러다가 우연찮게 알게 된 은 척박한 말레이시아 문화생활에 단비 같은 곳이었을 뿐만 아니라 쿠알라룸푸르 중심지에서 단돈 10링깃으로 즐길 수 있다고 해서 바로 날짜를 잡아 가보게 되었다. 은 방문 전 온라인으로 티켓을 미리 구매해야 한다. UR-MU : https://www.ur-mu.com/ URMU - Urban Museum Kuala Lumpur www.ur-mu.com Buy Ticket을 누른 후 원하는 날짜, 시간을 정해 온라인 결제를 한다면 기입한 이메일로 QR이 전달된다. 관람 시간은 1시간 30분으로 정해져 있지만, 1시간 30분을 조금 더 넘.. 2023. 3. 7.
[카페] Jing-Si Books & Cafe Jing-Si Books & Cafe [Jing-Si Books & Cafe]는 체인이다. 원래 한번 방문한 곳은 웬만해선 다시 가지 않지만, 그래도 [Jing-Si Books & Cafe]는 사람도 없고 아주 편안하게 느끼는 몇 안 되는 곳이어서 총 3개의 지점을 방문해 보았다. Bukit Bintang 지점은 Jalan Alor 그 대로변에 자리하고는 있지만 지하에 위치하고 있어 찾는데 조금 어려울 수도 있다. 밖에서 보이는 것보다 공간이 되게 넓어서 놀랐다. 이곳에서 주문한 음료는 [Roselle Tea]였는데 신 것을 아주 사랑하는 나이지만 시어도 너무 셨다. 신맛으로 눈이 확 뜨일 법한 그런 아주 쌍~큼함이었다. 조금이라도 오래 우리게 된다면 너무 셔서 입도 못 댈 수 있는 그런 무서운 맛의 [.. 2023. 2.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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