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at & Drink/Restaurants' 카테고리의 글 목록 (3 P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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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at & Drink/Restaurants70

Brew House : 브루 하우스 Brew House : 브루 하우스 [Brew House]는 다양한 음식을 즐길 수 있는 어디에서나 쉽게 찾을 수 있는 곳이다. 술을 좋아하지는 않지만 맥주도 저렴하게 파는 곳이라고도 한다. 내가 방문한 지점은 Kota Damansara 지점이었다. 썬웨이 기자몰에서도 약간 뒤편에 위치하고 있었다. [Signature Pork Chop]은 같이 간 지인의 강력 추천 메뉴였다. 근데 강추할 만한 그런 맛이었다. 크기도 되게 컸고, 시그니쳐라고 할만한 그런 맛이었다. 소스가 묻혀지지 않은 [포크찹]만 먹어보니 너무나 익숙한 숯불 돼지갈비 맛이었다. 후추 맛이 약간 나기는 했지만 그래도 호불호가 갈리지 않을, 한국 사람들에게는 맛있을 수밖에 없는 그런 맛이었다. [매쉬드 포테이토] 그리고 [샐러드]까지 한 플.. 2023. 8. 10.
Dae Jang Gum : 대장금 Dae Jang Gum : 대장금 [대패 삼겹살]은 [대장금]이라는 이야기를 여기저기서 많이 들었다. 생각해 보니 [대패 삼겹살]은 말레이시아에서 먹어본 기억이 없는 것도 같다. 아마 말레이시아에서의 첫 [대패 삼겹살] 이지 싶다. [대장금]은 스리 하타마스에 위치하고 있다. 반찬 중 [계란말이]는 청양고추가 들어갔는지 약간 칼칼하면서 부드러웠고, 또 되게 두툼했다. [된장찌개]는 집에서 해먹기 어려운 맛이기 때문에 시켰는데 진짜 맛있었다. 사실 [된장찌개]를 시키는 데에도 고민이 많았는데 [된장찌개] 시키길 정말 잘한 것 같다. 왜인지 [된장찌개]는 집에서 끓이면 묘하게 부족한 맛이 난다. 사 먹는 [된장찌개] 최! 고! 결국 2명이서 먹은 [대패 삼겹살]은 6인분이었다. 맛있긴 했는데 아무리 [대패 .. 2023. 8. 9.
Five O' Clock Brasserie Five O' Clock Brasserie The Sphere는 집 근처라 사실 이웃과의 간단한 약속을 잡기 아주 좋은 곳이다. The Sphere도 사실 가는 곳만 가기 때문에 안 가본 곳도 아직 많다는 것이 함정... 작년에 크리스마스 즈음에 방문한 곳이기에 크리스마스트리 (흐린눈 흐리눈). 저녁이라고 하기에는 아주 약간 이른 시간이라 사람들은 그리 많지 않았는데, 저녁 시간이 되니 테이블이 만석일 정도로 인기가 좋은 곳 같았다. [Five O' Clock Brasserie] 함께 방문한 이웃 분도 나와 비슷한 소식좌이기 때문에 많은 음식은 주문하지 않았다. [Fettucine Pomodoro & Mozzarella], [King Prawn Flambe]를 시켰다. [Fettucine Pomodoro.. 2023. 8. 4.
Ju Ga & Cook Korean Food : 주가앤쿡 Ju Ga & Cook Korean Food : 주가앤쿡 수제비를 판다고 해서 눈독을 들이던 [주가앤쿡]. 인센스 스틱을 사기 위하여 스리 하타마스로 여정을 떠났던 날 겸사 겸사 [주가앤쿡]을 방문했다. [Lifestyle/Shopping] - This Wonderful Life Sdn. This Wonderful Life Sdn. This Wonderful Life Sdn. 언제 없어질지 모르는 곳이라서 갔다 오자마자 바로 후기를 쓰게 되었다. 몇 달 전 향 선물을 받으면서 "Nag Champa" "인센스 스틱"을 구매할 수 있는 곳을 추천받았고 그때부터 su3260ddmy.tistory.com 외부에서도 밥을 먹을 수 있게끔 테이블, 의자가 세팅되어 있었다. 약간 후덥지근 한 날이었던 관계로 나는 안.. 2023. 8. 3.
FWF Hotpot @ Fahrenheit : FWF 핫팟 FWF Hotpot @ Fahrenheit : FWF 핫팟 [FWF Hotpot]은 맛있다고 소문난 [훠궈] 맛집이다. 가봐야지 가봐야지 하면서 갈 기회가 없었는데 급 메뉴가 [훠궈]로 통일되어 가게 되었다. [FWF Hotpot]을 처음 방문하는 사람들은 약간 헤맬 수 있다. 마치 나처럼... Fareheit이라고 쓰여있어서 난 Farenheit 주변을 계속 맴돌았는데 그러면 안 된다. 유니클로와 Farenheit 그 사이의 길로 쭈욱 내려오다가 왼쪽으로 또 한 5분 정도 걷다 보면 이런 거대한 간판을 마주할 수 있다. [FWF Hotpot]은 2시간의 시간제한이 있는데, 늦게 먹는 나 같은 사람은 저런 시간제한이 있다는 사실만으로도 약간 마음이 급해진다. 너무 더웠던 날, 시원하게 목을 축일 수 있는.. 2023. 8. 1.
Oriental Kopi Oriental Kopi처음 내가 [Oriental Kopi]를 접하게 된 건 [에그타르트]를 통해서였다. 우연히 선물을 받아서 [에그타르트]를 먹고 진짜 거짓말 안 하고 기영이가 바나나 먹는 것처럼 아껴먹었다. 눈물만 안 났을 뿐이지 기영이와 나는 다를 바 없었다. 심지어 바로 먹은 것도 아니고 식은 상태에서 먹었는데도 존맛탱. 사실 [Oriental Kopi]는 너무 궁금했던 곳이기도 하다. Mid Vally에 가면 항상 사람들이 바글바글한 것뿐만이 아니라 긴 줄의 웨이팅이 있는 곳인 걸 봤기에 한번 꼭 가봐야지 했지만, 인파들 사이에서 웨이팅을 할 자신은 없었다. 다만 [에그타르트]를 먹어본 이상 나를 막을 순 없었다. [에그타르트] 맛집답게 한편에는 [에그타르트] 테이크아웃을 위한 공간이 있다. .. 2023. 7. 27.
Super Saigon : 슈퍼 사이공 Super Saigon : 슈퍼 사이공 Bagsar에서 제일 맛있는 [쌀국수]라고까지 이야기를 들었던 [Super Saigon]. [Super Saigon]은 지점이 여러 개라 예전에 Subang에 있는 지점을 가보긴 했다. 근데 사실 그렇게 특별한 맛은 아니었... [쌀국수]를 저녁 메뉴로 정하기 잘했다고 생각한 비가 추적추적 내리던 날. [Super Saigon] 방사 지점은 뚜벅이는 범접할 수 없는 언덕에 위치하고 있다. 그래서 나 또한 그랩으로 이동했다. 강렬한 네온사인이 인상적이었던 [Super Saigon]. 난 [Special Beef Combination]과 음료로는 [Passionfruit Fantasy]를 주문했다. [Special Beef Combination]은 스몰 사이즈로 시켰는.. 2023. 7. 25.
Fatty Crab Restaurant : 패티 크랩 Fatty Crab Restaurant : 패티 크랩 로컬 뿐만이 아니라 관광객들 사이에서도 유명한 [Fatty Crab Restaurant]. 사람이 바글바글 한 건 참지 못해도 유명한 거는 꼭 한 번 시도는 해봐야 직성이 풀려서 큰 맘을 먹고 한 번 가보았다. 덜 북적이겠지 싶어서 평일 저녁으로 시간을 맞춰 갔지만 2층까지 거의 꽉 차있던 [Fatty Crab Restaurant]. 그래도 웨이팅은 없던 것에 감사함을... 1층에는 에어컨은 없었지만 뚫려있었고 2층에는 에어컨이 있었다. 무조건 2층 고! [Fatty Crab Restaurant]과는 별개로 운영되는 [Satay] 집이 있었다. 사장님이 테이블마다 돌아다니시면서 주문을 받으시고, 에피타이저로 [사떼] 시켜보았지만, 굳이 [Fatty C.. 2023. 5. 8.
Nam Seng Bak Kut Teh : 남생 바쿠테 Nam Seng Bak Kut Teh : 남생 바쿠테 갑자기 [Nam Seng Bak Kut Teh]가 임시 휴업이라는 것을 보고 부랴부랴 갑자기 쓰게 된 글. 직장 동료의 강력한 추천으로 방문하게 된 [Nam Seng Bak Kut Teh]. 예전에 가보았던 [CoBlue Coffee]랑 별로 멀지 않은 [Bak Kut Teh]가 아니라면 와볼 일 없는 동네이긴 하다. 외관은 아주 허름하지만 외관을 보고 왜인지 맛에 있어서 기대감이 생기는 건 정말 내가 말코가 되어가고 있다는 것일까.... *미리 말해보자면 청결, 위생에 있어서 예민한 사람들은 절대로 츄라이를 해보려는 시도도 하면 안 되는 곳이다. 그래서 개인적으로는 아예 아무것도 볼 수 없는 밖에 앉는 것을 추천. [Eat & Drink/Cafe &.. 2023. 5.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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