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at & Drink/Cafe & Etc' 카테고리의 글 목록 (4 P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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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at & Drink/Cafe & Etc94

[카페] The Bread Bar The Bread Bar [The Bread Bar]가 오픈했을 때부터 방문해 보고 싶었는데 도저히 와볼 용기가 나지 않아서 미루고 미루다가 심심했던 주말 여정을 떠나왔다. (이럴 때마다 차 사고 싶다는 생각을 절실히...) 뚜벅이에게 두발로 이곳을 방문할 수 있는 방법은 존재하지 않았다. 걸어서 가볼 수는 있겠지만 추천은 하지 않는데, 오르막에다가 구석탱이에 있어서 쉽지 않은 여정이기 때문에 웬만해서는 차, 그랩을 타고서 방문하는 것을 추천. 생각했던 것보다도 카페가 더 많이 어두웠다. 대낮이었는데도 벽 자체가 채도가 낮은 톤에다가 불빛도 밝은 불빛은 아니고 또 간접 등이라서 들어가자마자 약간은 흠칫했다. 사진에는 조금 밝게 나왔지만 이것보다 한 10% 정도 더 어두웠던 기억이 있다. [The Brea.. 2023. 3. 24.
[카페] 95 Degres Art Cafe 95 Degres Art Cafe SS15은 예전에 살던 곳에서 가까운 번화가 같은 곳이라 생각보다 자주 방문했던 곳이었다. 아직도 요가원 (부들부들)을 그 근방으로 다니기 때문에 요가 끝나고 별일이 없으면 아직도 종종 들리는 곳이기도 하다. 블로그 글을 쓰려고 찾아보기 전까지는 [95 Degree Cafe]인 줄 알았는데 알고 보니 [95 Degres Art Cafe]였다. [95 Degres Art Cafe]은 2층에 자리하고 있는 카페인데 조용하면서 또 아늑한 곳이었다. 벽에 팝아트, 액자, 그림, 사진 등등 걸려있는 것이 많아 앉아있으면서도 보는 재미가 있었다. 야외라고 하기에는 어렵지만 테라스 같은 곳도 있었는데, 낮에는 아무래도 아무리 선풍기가 틀어져 있어도 조금 더웠다. 테라스에도 다양한 작.. 2023. 3. 17.
[카페] Jao Tim Jao Tim Pasar Seni는 집 근처라서 휘뚜루마뚜루 마실 나가기 아주 좋은 곳이다. 접근성이 좋을 뿐만이 아니라 도장 깨기 하듯 군데군데 들러볼 법한 곳들이 많아서 자주 방문하기도 한다. 이날도 여기저기 돌아다니다가 배고파서 가까이에 있는[Jao Tim]을 들어가 보았다. 2층에 가파른 계단을 올라가야 만나 볼 수 있었던 [Jao Tim]. 올라가자마자 나를 맞이한 건 컨시어지였고, 독특하게도 호텔 컨셉을 가지고 있었던 곳이었다. 그래봤자 사실 카운터 외에 별도로 호텔 느낌을 받은 곳은 없다. 쨋든 이전에 호텔을 운영하다가 개조를 하여 [카페]로 이용하는 것인지, 아니면 이게 컨셉인지는 알 수 없다. 근데 Jao Tim은 광동어로 호텔이라고 한다. 말레이시아에서 [Grilled Cheese To.. 2023. 3. 13.
[카페] Piccadilly Cafe Piccadilly Cafe 새벽부터 눈이 떠져서 아침부터 부랴부랴 나가야겠다는 생각이 든 하루. 또 그렇게 LRT를 타고 가면서 너무 멀지 않으면서 LRT 역과 가까운 곳을 찾다가 [Piccadilly Cafe]로 결정! Masjid Jamek LRT 역에서 한 5분 거리에 위치한 [Piccadilly Cafe]는 구식 건물 사이에서도 빛이 나는 카페였다. 일찍부터 오픈을 하기 떄문에 나와 같이 아침 댓바람부터 돌아다는 걸 좋아하는 사람에게 적합한 곳이었다. [Piccadilly Cafe]는 2층 건물인데 1층에는 다양한 패스츄리들이 판매되고 있었고, 또 앉을 곳은 있었지만 아무래도 조금 부담스러운 자리여서, 짧게 앉아있다가 나갈 예정이 아니라면 2층으로 올라가는 것을 추천한다. 2층에서도 또 프라이빗.. 2023. 3. 10.
[카페] Neutrals.ttdi Neutrals.ttdi TTDI에 꽂혀있던 한때, 집에서 그리 가깝지도 않은 TTDI를 일주일에 한 번씩은 들렸던 것 같다. *갑자기 꽂히는 동네가 있으면 질릴 때까지 들러보는 편, 집에서 아무리 멀어도, 가기 힘든 곳이어도 노빠꾸, 가야 직성이 풀린다 [Neutrals.ttdi]는 많은 한국인 블로그에서 추천하는 카페 중 하나였고, 그래서 눈여겨보았던 곳이었다. 뚜벅이의 경우 TTDI MRT로부터 한 15분 정도 (걸음이 많이 느린 편) 걸어가야 [Neutrals.ttdi]를 만나볼 수 있다. 카페는 두 섹션으로 나누어져 있었다. 한 쪽은 초록 초록한 식물들과 단체를 위한 큰 테이블이 있는 곳, 반대편은 소규모의 손님들은 위한 작은 테이블이 있었다. [Neutrals.ttdi] 카페 중간에는 잡다한 .. 2023. 3. 8.
[카페] Superbolt Coffee Superbolt Coffee 날씨 좋은 주말에는 돌아다녀야 제맛! 햇이 내리쬐는 주말 아침 방문한 카페는 Kelana Jaya 근처 [Superbolt Coffee]. 주변에는 집밖에 없는 주택가에 위치해있고, 그리고 Kelana Jaya 역에서도 조금 거리가 있는 곳이라 뚜벅이에게 접근성이 좋은 곳은 아니었다. 간판이 아주 멋있었다. 커피 머신에 붙어있는 괴물 캐릭터가 너무 귀여웠다. 카페는 생각보다 자리도 많았고, 좁지는 않았다. 카페 한 켠에는 되게 큰 나무조각과 샵인샵인지 꽃집(?)도 있었다. 날씨가 좋았지만 그만큼 햇빛이 꽤 강했던 날이었기 때문에 [Ice Latte]와 아침 겸 점심으로 먹을 [The Classic]이라는 [Sourdough 토스트]를 주문했다. [Ice Latte]는 무난 .. 2023. 3. 3.
[카페] bröom Artisan Bakery & Kitchen bröom Artisan Bakery & Kitchen [bröom Artisan Bakery & Kitchen]은 Taman Paramount의 핫플 중 하나이다. 2021 Ver. 2022 Ver. 자주 간 것은 아니지만 찾아보니까 2021년, 2022년 우연찮게도 크리스마스 즈음에 [bröom Artisan Bakery & Kitchen] 들려 다른 크리스마스 분위기의 [bröom Artisan Bakery & Kitchen] 경험해 볼 수 있었다. 방문했던 두 번 모두 점심보다는 약간 이른 시간에 방문했는데, 사람들이 항상 북적였다. 심지어 긴 시간은 아니었지만 웨이팅 시간이 있을 정도로 인기가 좋은 곳이다. 2021 Ver. 2022 Ver. 개인적으로는 2022년 버전의 크리스마스트리가 내 스.. 2023. 2. 24.
[카페] Hideaway Cafe Hideaway Cafe SS2를 한번 가게 되면 구석구석 구경할 곳들이 많아 집으로 돌아오는 시간이 점점 늦어진다. 이날도 SS2를 구경하고 또 구경하다가 보니 Happy Mansion까지 들리게 되어 예전부터 가보고 싶었던 [Hideaway Cafe] 방문까지 하게 되었다. [Hideaway Cafe]를 찾는 데에 방향치인 나는 약간 헤맸다. 한 바퀴를 돌아도 주변을 돌아도 Google Map에서는 미로처럼 가야 하는 방향을 찾지 못해서 빙글빙글 돌고 돌았다. 메인 섹션에 있지는 않았고, 주변에는 놀랍게도 핫한 카페, 음식점들이 많아 헤매어도 재밌었다. [Hideaway Cafe]는 외부나 내부 모두 앤티크 한 느낌을 물씬 풍기는 곳이었다. 여기저기 널브러져 있는 것 같으면서도 또 아늑하고 이곳 [H.. 2023. 2. 22.
[카페] CoBlue Coffee CoBlue Coffee 에너지가 넘쳤던 주말 Kuchai Lama까지 영차영차. [CoBlue Coffee]는 북마크 해놓은지는 오래되었는데 항상 가볼 엄두를 내지 못하다가 말 그대로 필(Feel) 받아서 방문해 보았다. 뚜벅이로썬 쉽게 갈 수 있는 곳이라고 하기에는 좀 그렇지만 그래도 아예 못갈 정도는 또 아니었다. [CoBlue Coffee]를 주말 점심 즈음에 갔는데 카페 안이 북적이는 건 아니었지만 군데군데 테이블이 차있는 정도여서 난 딱 좋았다. 기대하지 않았지만 배고파서 시켜본 [Chicken Cacciatore (Bolognese)]. 웬만해서 카페에서 파는 음식 종류 특히나 [스파게티] 같은 걸 주문하지 않는데 이날따라 유독 이 메뉴에 눈이 갔다. 엄청난 기대를 하지도 않았고 고픈 배를 .. 2023. 2. 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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