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at & Drink/Cafe & Etc' 카테고리의 글 목록 (7 P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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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at & Drink/Cafe & Etc112

[카페] Common Man Coffee Roasters Kuala Lumpur Common Man Coffee Roasters Kuala Lumpur TTDI에 위치한 [Common Man Coffee Roasters]는 핫플 중에서도 핫플인 아주 인기가 많은 곳이다. 평일에는 오전 8시부터 오후 5시까지, 주말에는 오전 8시부터 오후 6시까지 운영한다. 주말 점심에는 당연히 어딜 가나 사람이 많겠지만 인기가 많은 [Common Man Coffee Roasters]은 핫플이기 때문에 역시나 사람이 바글바글했다. 웨이팅 존에서 한 10분 정도 기다린 후 입장! 지금도 운영하는지는 모르겠지만 한편에 Coffee Academy도 운영되고 있었고, 깔끔한 내부, 그리고 활기차면서 친절한 직원들도 인상적이었다. [Flat White]는 고소하긴 하지만 태운 맛이 더 많이 나서 찐함의 정도가.. 2023. 2. 15.
[카페] Jing-Si Books & Cafe Jing-Si Books & Cafe [Jing-Si Books & Cafe]는 체인이다. 원래 한번 방문한 곳은 웬만해선 다시 가지 않지만, 그래도 [Jing-Si Books & Cafe]는 사람도 없고 아주 편안하게 느끼는 몇 안 되는 곳이어서 총 3개의 지점을 방문해 보았다. Bukit Bintang 지점은 Jalan Alor 그 대로변에 자리하고는 있지만 지하에 위치하고 있어 찾는데 조금 어려울 수도 있다. 밖에서 보이는 것보다 공간이 되게 넓어서 놀랐다. 이곳에서 주문한 음료는 [Roselle Tea]였는데 신 것을 아주 사랑하는 나이지만 시어도 너무 셨다. 신맛으로 눈이 확 뜨일 법한 그런 아주 쌍~큼함이었다. 조금이라도 오래 우리게 된다면 너무 셔서 입도 못 댈 수 있는 그런 무서운 맛의 [.. 2023. 2. 8.
[카페] Mr. & Mrs. Cafe Mr. & Mrs. Cafe 주말 요가 수련은 아침 일찍이부터 시작하기 때문에 공복으로 가는데 열심히 수련을 하고 나면 배가 아주 고프다. 근데 요가원 근처에는 갈만한 곳이 없기 때문에 그나마 주변인 Lembah Subang에 위치한 [Mr.&Mrs. Cafe]에 방문했다. [Mr.&Mrs. Cafe]는 Cantara Residence라는 비교적 최근에 지어진 레지던스 내에 위치하고 있다. Lembah Subang에서 느린 걸음으로는 한 10분 정도 걸으면 도착할 수 있는데 그 주변은 정말 휑하다. 주변에 갈 곳이 마땅치 않아서일 수도 있는데 아침 일찍이 [Mr.&Mrs. Cafe]에 간 것임에도 불구하고 비어있는 테이블이 거의 없을 정도로 거의 다 차있었다. 처음에 들어갈 때만 해도 층고가 아주 높아서.. 2023. 2. 6.
[카페] Wizards at Tribeca Wizard at Tribeca Bukit Bintang에서 그래도 빠른 걸음으로 한 7분에서 8분 정도 걸린 곳에 위치한 [Wizards at Tribeca]는 여러모로 궁금했던 곳 중 한 곳이었다. Tribeca라는 호텔 밑에 위치하고 있는 [Wizards at Tribeca]. 평일 쪼~오~끔 이른 시간에 들린 곳이라 그런지 예약을 할 필요까지는 없을 정도로 사람들이 그렇게 많지 않았다. 그래도 점심시간 이후로는 테이블이 꽤나 차기 때문에 공휴일이나 주말에는 예약을 하고 오는 게 안전할 것 같다. [Wizards at Tribeca]에서의 음료 랜덤 뽑기는 실패했다. [Cascara Soda]와 [Yuzu Iced Tea]를 주문했지만 모두 니맛도 내맛도 아닌 그런 오묘한 맛들이어서 이 2개의 음료.. 2023. 2. 4.
[카페] The Coffee Academics The Coffee Academics Five Guys에 이어 홍콩에서 먼저 가보았던 [The Coffee Academics]이었는데 별 기억은 없지만 그래도 말레이시아에서 만나게 되어 반가움에 방문했다. [Eat & Drink/Restaurants] - Five Guys : 파이브 가이즈 Five Guys : 파이브 가이즈 Five Guys : 파이브 가이즈 [Five Guys]가 한국에도 생긴다는 뉴스를 보게 되어 올려보는 [파이브 가이즈] 후기. 몇 년 전 홍콩에서도 [Five Guys]를 방문한 적은 있지만 간 기억만 나고 어떠한 것도 기억 su3260ddmy.tistory.com Pavilion에 있는 곳 치고 사람이 엄청 북적이지는 않아 좋았다. 깔끔하고 모던한 인테리어 그리고 너무 불편하지 .. 2022. 12. 15.
[카페] Wild Sheep Home Wild Sheep Home SS2에 숨겨져 있는 [Wild Sheep Home] 카페. [Wild Sheep Home]을 찾아가지 않는 이상 이 근처를 올 법도 하지 않은 곳, 되게 뜬금없는 곳에 [Wild Sheep Home]은 위치하고 있었다. [Wild Sheep Home] 카페에서 내가 좋아했던 곳은 야외인 듯하면서 야외는 아닌 뒤뜰 같은 공간이었다. 또 천장이 통창이어서 파란 하늘을 맘껏 볼 수 있었고 또 보고 있는 것만으로도 행복했다. 아무것도 안 하고 커피만 마시면서 시간을 보냈는데 주말의 소소한 행복을 느낄 수 있었던 곳이었다. [Wild Sheep Home]에서는 이 친구 덕에 심심하지 않았다. 졸려 하는 모습도, 공을 가지고 노는 모습도 너무 귀여워서 이 친구 보고 있기만 해도 시간 .. 2022. 12. 12.
[카페] Twenty Fourty Six 2046 Twenty Fourty Six 2046 처음 가본 애견 동반 카페. 사실 [Twenty Fourty Six 2046] 가서야 알았다. 1층에는 반려동물과 함께 앉을 수 있는 곳이었다. 햇빛도 잘 들어오고, 카페 분위기도 그리고 사진도 예쁘게 찍히는지라 여기저기서 반려동물의 사진을 찍는 분들이 아주 많았다. 내가 좋아하는 층고가 높은 그리고 탁 트여있는 카페였다. 2층은 사람들만 출입이 가능했고 자리가 더 널찍해서 난 2층에 자리했다. 마시고 싶은 음료들이 많아서 주문하는 데 고민을 많이 했다. 결국 선택한 음료는 [Shake Then Pop], 그리고 [Butter & Jam Toast]. [Shake Then Pop]은 딸기시럽 + 석류 + 스파클링 워터였는데 상큼, 시원하면서 또 탄산 세기도 아주 .. 2022. 12. 7.
[카페] UNDERWOOD Baker's Restaurant & Coffee UNDERWOOD Baker's Restaurant & Coffee Bukit Bintang은 가도 가도 새로운 맛집들 발견되고 아무래도 시내라 그런지 약속을 잡기도 편해서 자주 들리게 된다. 이번에 선택한 장소는 약간의 오르막길을 올라야 마주할 수 있는 곳인 [UNDERWOOD Bakers's Resturant & Coffee]였다. 햇빛이 좀 쨍쨍한 오후였지만 야외 자리도 인기가 많았다. 주말이라 웨이팅까지도 예상했는데 운이 좋게도 자리가 빨리 나서 웨이팅 없이 테이블로 직행할 수 있었다. 햇빛이 들어오는 환한 분위기의 [UNDERWOOD Bakers's Resturant & Coffee]의 내부는 바로 테이블이 난 것도 신기할 만큼 사람들로 꽉, 꽉 차있었다. [Half & Half Pizza] 그.. 2022. 12. 5.
[카페] Kaffe 16 Kaffe 16 어딜 나가고 싶지만 너무 멀리까지는 귀찮고 마실 정도의 느낌으로 콧바람 쐬기에 적당한 거리에 있는 Pasar Seni를 한때 자주 갔다. 주말에는 더욱 일찍 열어 좋았던 [Kaffe 16]은 [Pasar Seni] MRT 출구 기준으로 3분 거리에 위치하고 있다. [Kaffe 16]은 신기하게도 세로로 길었던 카페였다. 구조가 독특한 카페라고 느꼈던 게 카페 중간 그리고 끝, 사진과 같이 푸릇푸릇 한 식물들과 함께 할 수 있는 포토 스팟이 있었다. 일찍이 움직였던 날이라 헤비한 건 위가 준비가 되지 않아 부담스러웠고 그래서 간단하게 [Mini Bread Platter]와 [Latte]를 주문했다. [Mini bread platter]는 [사워도우 토스트]와 [크림치즈], 그리고 [잼]이 .. 2022. 12.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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