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at & Drink/Cafe & Etc' 카테고리의 글 목록 (2 P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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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at & Drink/Cafe & Etc94

[빙수] Sulbing : 설빙 Sulbing Pavilion에 [설빙]이 오픈했다는 걸 알고 있었지만 사악한 가격이라는 것도 함께 들어서 갈 생각을 하지 못했다. 근데 이 날 만큼은 꼭 [빙수]를 먹어야겠다는 생각이 강력하게 들어서 아. 묻. 따 [설빙]으로 향했다. Pavilion Elite에 위치하고 있는 [설빙]은 로컬 사람들보다 한국 사람들이 더 많았던 걸로 기억한다. 위는 작지만 다양한 맛을 맛보는 것을 좋아하는 나 같은 사람에게는 너무나 좋은 선택지인 조그마한 스몰 사이즈를 판매하고 있었다. [설빙]의 진리는 역시 오리지널 [인절미 빙수]와 [애플망고 치즈 빙수]를 주문했다. 스몰 사이즈라고 해도 디저트로 혼자 먹기에는 양이 좀 많았고, 배부르게 밥을 먹었다면 스몰 사이즈 하나로 두 명이 먹을 수 있을 정도의 양이었다. 그.. 2024. 2. 1.
[카페] Almost Human Club Almost Human Club [KL Eco City]는 일이 있지 않는 이상 실제로 Mid Valley를 갈 때 지나가는 곳, 클라이밍을 했던 곳 이상도 이하도 아닌 곳이었다. [Lifestyle/Activities] - [운동] Camp5 Eco City : 클라이밍 [운동] Camp5 Eco City : 클라이밍 Camp5 Eco City : 클라이밍 2019년, 윤아와 조정석의 영화 Exit를 보고 나서 "클라이밍"을 꼭 해보고 싶었다. 엑시트야말로 "클라이밍" 홍보 영상이 아닐까 싶을 정도로, 너무 배우고 싶었다. 배울 기회 su3260ddmy.tistory.com [Lifestyle/Activities] - [운동] Camp5 Eco City : Basic Wall Course [운동] Ca.. 2024. 1. 31.
[차] Chabashira Tea Roastery Chabashira Tea Roastery 최근 들어는 주말에 귀찮다고 집에서 커피를 타먹고 따로 카페를 간 기억이 별로 없었다. 그러나 한 번 나갔을 때에는 뽕을 뽑아야겠다는 생각이 들어 그렇게 마크라메 수업을 듣고 난 후 저장해두었던 [Chabasira Tea Roastery]를 방문했다. [Lifestyle/Activities] - [원데이클래스] Macrame : The Weekend Workshop 내가 [Chabashira Tea Roastery]를 들어설 때만 해도 사람들로 북적이는 그런 분위기는 아니었고 [차]를 마시는 곳이라 그런가 조용한 피아노 선율의 음악이 잔잔하게 흘러나오는 조용한 곳이었다. 조금 별로였던 건 아무래도 [마차] 위주인 곳이라 그런지 일본 향기가 아주 짙었다. (소곤소.. 2024. 1. 18.
[Cafe] Rubberduck, Quack Rubberduck, Quack 주말에 줄을 선다는 몽키아라의 핫플 [Rubberduck]. 예전에는 [Rubberduck]이라고 찾으면 되었는데 이름을 바꿨는지 Google Map에는 [Quack]이라고 나온다. 나는 항상 사람들이 붐빌만한 시간에는 절대 가지 않기 때문에 역시 테이블이 꽉 차있지는 않았고 또 줄을 서지도 않고 바로 테이블에 앉을 수 있었다. 난 [팬케이크]를 시켜 먹을 정도로 좋아하지는 않는데 이날만큼은 [팬케이크]가 너무 끌렸다. 그래서 결국 [Rubberduck]에서 [Butter Pancake]와 [Ice Latte]를 주문했다. 웬만해서는 따뜻한 [커피]를 마시지만 [Rubberduck]은 실내라고 할 수 있는 곳이 아니기에 아이스를 시킬 수밖에는 없었다. 무난무난하지만 별 특.. 2023. 8. 18.
[빙수] Snowflake Snowflake [Snowflake]는 큰 쇼핑몰에서는 찾아볼 수 있는 유명한 빙수집인데, 항상 어디에서 보아도 사람들이 바글바글을 넘어 앞에서도 줄이 길게 서는 그런 곳이었다. 줄을 서면서까지 먹고 싶지는 않아서 시도를 해보지 못했는데 우연찮게도 사람이 그다지 많지도 않고, 입안을 달달함으로 채우고 싶은 마음에 [Snowflake]에 방문했다. 자리가 있고 줄을 서지 않는다는 것만으로도 사람이 없는 것에 축하는 [Snowflake]이다. [Mango Snowfetti]를 시켰고, [망고 빙수]이다. 찐 [망고]는 그다지 많이 들어있지 않아 아쉬웠지만 [망고] 맛은 풍부했다. 그리고 중요한 건 맛있었다. 부드러운 빙수와 토핑으로 올라가있는 탕위엔, 버블은 쪼~온~득 그 자체였다. 저 탕위엔만 계속 리필.. 2023. 8. 15.
[카페] Yellow Brick Road Yellow Brick Road 주말에는 바깥에 나가야 제맛! 그렇다고 해서 너무 멀리 가는 건 부담스럽고 그렇다고 집 주변을 돌아다니기엔 또 싫고 해서 결정한 곳은 Semantan 이었다. 원래 [Yellow Brick Road]는 Semantan 역 앞이 아닌 약간 떨어져 있는 곳이어서 가보기에 약간 부담이 있었다. 그렇지만 자리를 옮겼다는 소식을 알게 되었고, 그것도 접근성이 좋은 역 바로 앞 The Five 건물이라 안 갈 이유가 없었다. 예전에 [Feeling+]에 방문했을 때만 해도 지어진지 얼마 되지 않아 공사가 한창이었는데, 핫한 브런치, 카페, 맛집이 지금은 들어와있다. [Eat & Drink/Cafe & Etc] - [카페] Feeling+ [카페] Feeling+ Feeling+ [F.. 2023. 8. 14.
[카페] Cafe Superflous Cafe Superflous 인스타그램으로 구경한 곳 중 하나인 [Cafe Superflous]는 정말 듣도 보도 못한 곳에 있다. 미드 밸리 뒤편이긴 해도 그 주변을 가볼 일이 없어서 지도로만 보고 한 번도 가볼 생각을 못 했던 지역이기도 했다. 뚜벅이인 나는 처음엔 대중교통으로 어떻게 갈 수 있지 않을까 싶었는데 도저히 각이 나오지 않아 그냥 그랩을 탔다. 역시 주말 이른 아침에는 사람이 없었다. 깔끔하고 모던한 분위기의 [Cafe Superflous]. 말하면 입 아픈 카페에 가면 매번 시키는 [Flat White]. 왜인지 출근 전 [커피]는 무조건 아이스로만 마시고 따뜻한 건 쳐다보지도 않는데 [카페]에만 가면 거의 90% 이상으로 [Flat White]를 시키게 된다. 쩃든 [Cafe Supe.. 2023. 8. 8.
[카페] 103 Coffee - Chow Kit 103 Coffee - Chow Kit 내가 아주 좋아하는 동네, Dang Wangi! 근처 요가원을 다니기도 하지만 이전부터 Dang Wangi는 꽤나 매력 있는 곳이라고 생각했다. 외관도 깔끔한 화이트 톤, 2층을 올라가 보지는 않았지만, 2층은 음식을 주문하는 사람들을 위한 곳인 것 같았다. 해가 질랑 말랑 하는 아주 어중간한 시간에 방문해서 그다지 사람은 많지 않았다. 그러나 역시 핫한 곳인 곳답게 의자와 테이블은 아주 세상 불편했다. [Caffe Latte]를 주문했는데 [103 Coffee]는 [라떼 아트]에 진심인 곳이었다. 그리고 비싼 가격 (말레이시아 물가 기준), 17링깃 (한화로 4,800원 정도)에 맞게 대접에 [커피]가 나온 것은 아닐까라는 생각이 들 정도의 대단한 양의 [커피]가.. 2023. 8. 2.
[카페] Superluna KL Superluna KL 어디 멀리 나가기는 귀찮고 그래도 집에만 있기에는 아까운 날씨가 좋은 주말. 집 가까이 있는 KL EcoCity에 위치한 [Superluna KL] 카페를 가보았다. 가게 이름과 같이 Luna, 달의 색깔을 물씬 느낄 수 있는 내부였다. [Norwegian Smoked Salmon Bagel] 그리고 [Ice Latte]를 시켰는데 연어가 장미꽃과도 같았다. 맛보기도 전에 비주얼에 반했다. 예쁜 건 많이 많이 찍어도 모자라... [Norwegian Smoked Salmon Bagel]은 Whipped Aussie Cream Cheese, Soft-Boiled Omega Eggs, Dill, Picked Red Onion, Spring Onion, Almond Dukkah, Dehy.. 2023. 7. 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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