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at & Drink/Cafe & Etc' 카테고리의 글 목록 (3 P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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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at & Drink/Cafe & Etc94

[카페] LOKL Coffee Co LOKL Coffee Co [LOKL Coffee Co]에는 안 좋은 기억이 있다. 주문을 하고 30분도 안되어서 쫓겨난 아주 기분이 별로였던 기억이... Majid Jamek에서 느린 걸음으로도 한 5분 정도, LRT 역과 아주 가까운 곳에 위치하고 있는 [LOKL Coffee Co]는 현지인들뿐만이 아니라 관광객들에게도 유명한 곳이다. 관광지 주변답게 말레이시아, 쿠알라룸푸르에 대한 내용으로 인테리어가 되어있던 게 기억에 남는다. 구매를 하는 사람이 있을지 모르겠는 티셔츠도 판매하고 있었다. 내부도 꽤나 넓고 내부뿐만이 아니라 외부에도 자리가 있다. 그렇지만 햇빛이 뜨거운 것을 넘어서 따가운 말레이시아이기 때문에 외부에 자리하는 것은 말리고 싶다. 땀으로 샤워하고 싶다면 추천! 첫 번째 [LOKL C.. 2023. 7. 26.
[카페] Hani Eatery Hani Eatery 날씨 좋은 주말 아침, Bangsar Flow Studio에서 운동을 열심히 하고 그냥 집에 가긴 아쉬운 마음에 Flow Studio에서 걸어서 한 15분 정도 거리에 있는 [Hani Eatery]에 방문했다. [Lifestyle/Activities] - [운동] The Flow Studio : 필라테스 [운동] The Flow Studio : 필라테스 The Flow Studio : 필라테스 한국에 있을 적에 정형외과에서 나의 몸 상태로는 요가를 해야 할 것이 아니라 "필라테스"를 해야 한다고 물리치료사로부터 아주 강력히 "필라테스"를 추천받았다. 말레 su3260ddmy.tistory.com 방사 빌리지 바로 건너편은 처음 가보는 곳이었는데 정말 많은 음식점 및 카페가 있었다. .. 2023. 7. 24.
[카페] Gure Cafe Gure Cafe 이제는 갈 이유가 1도 없지만 기억을 더듬어 기록해 보는 곳, [Gure Cafe]. KL 시내에서도 LRT를 타고 한 20분에서 30분 정도를 가야 하는 곳, [Lembah Subang] 역에서도 한 10분 정도 걸어야 하는 곳에 [Gure Cafe]는 위치하고 있다. 이런 곳에 [카페]가 있을까 싶은 곳으로 Google Map이 이끌었지만 그래도 믿고 가다 보면 그때 [Gure Cafe]가 눈 앞에 나타난다. 깔끔한 인테리어, 널찍한 공간, 붙어있지 않은 테이블까지, 충분히 편안하고 여유롭게 있을 수 있었던 [카페]여서 아주 마음에 들었다. 주문한 [Ice Latte]와 [Sea Salt Kouign Amann]. [Ice Latte]는 우유 양이 적어서 커피 맛이 좀 진하게 느껴졌.. 2023. 5. 12.
[카페] Tapestry Tapestry 목적지를 정하지도 않고 갑자기 나가야지 하는 마음을 먹고 LRT를 타고 어디로 가볼까 하다가 급 배가 너무 고파져서 정한 곳 [Tapestry]. 주말 아침 9시도 되지 않은 시간이었는데 역시나 핫플답게 웨이팅이있었다. 5분 정도. * 이 근처 [브런치 카페]는 넘치고 넘치기에 5분 이상의 웨이팅은 용납할 수 없었다. 외관부터 갬~성을 외치는 곳 [Tapestry]. 그래서인지 앞뜰(이라고 부르고 싶은 곳)에서 꽤나 많은 사람들이 사진을 찍는다. 들어가자마자 마주할 수 있는 공간. 바닥 타일이 약간은 정신이 없기도 하지만 그것대로 매력 있었다. 무슨 컨셉인지 잘 모르겠는 그런 널브러진 소품들과 피아노의 조합. 사실 [Tapestry]는 공간이 넓은 곳도 아니고, 테이블도 따닥따닥 붙어있고.. 2023. 5. 10.
[간식] MiXue : 미쉐 MiXue : 미쉐 [MiXue]의 [Strawberry Mi-Shake]를 하사받은 날. [미쉐]에 입문하게 되었다.Special Thanks to ㅅㅇ 서프라이즈로 [Strawberry Mi-Shake]를 마셔보게 되어서인지 더욱이나 맛있고 또 맛있었다. [Strawberry Mi-Shake]는 [아이스크림], [티]로 조합된 음료에 [딸기]도 들어가 있는 [쉐이크]다. 놀랐던 건 [딸기] 건더기의 양이었는데 생각보다도 더 건더기의 양과 크기가 커서 마시면서 너무나 만족스러웠다. 단 음료수이긴 하지만 엄청 부담스럽게 단 맛은 아니어서 아주 괜찮았다. [MiXue] 입문을 도와준 분이 말씀 주시기로는 [아이스크림]은 조금만 넣어야 더 맛이 좋다고 한다. Nu Sentral에 있는 [미쉐]는 항상 볼 때.. 2023. 4. 27.
[간식] Brickfields Pisang Goreng Brickfields Pisang Goreng 드디어 나도 맛본 [Brickfields Pisang Goreng]. 말레이시아 도착한 그 당시에도 주변에 [Pisang Goreng] 맛집이 있다고는 들었는데 이때까지 시간도 맞지 않았고, 현금을 가지고 다니지 않아서 먹지 못하다가 마침내 [Pisang Goreng] 영접했다. [Makan-La]라고 KL Sentral에서 한 5분 거리에 위치한 호커 센터 앞에 [Brickfields Pisang Goreng] 가판대가 위치하고 있다. 여러 가지 튀김이 있는데 나의 목표는 오로지 [Pisang Goreng], [바나나 튀김]였다. 타이밍을 잘 못 맞추면 20분 정도를 기다려야 하는데 이럴 때에는 난 일반적으로 선주문 및 결제를 하고 기다린다. 여기를 가는 .. 2023. 4. 26.
[카페] Light Capture Cafe by H.O.N Light Capture Cafe by H.O.N Pasar Seni와 Masjid Jamek 사이에 있어서 현지인 뿐만이 아니라 관광객들도 많이 찾는 [Light Capture Cafe by H.O.N]. 화창한 주말은 행복! 시내에 이렇게 커다란 카페는 처음이 아닐까 싶을 정도로 넓었다. 답답한 걸 싫어해서 낮은 층고를 안 좋아하지만 [Light Capture Cafe by H.O.N]은 층고라고 할 것도 없이 천장이 뚫려있었다. 내부는 요즘 갬성 인더스트리얼 인테리어 (a.k.a 공사장 갬성)로 꾸며져 있었다. 이렇게까지 날 것의 인테리어는 처음이었지만 앉는 곳이라던가 테이블은 그렇게까지 불편하지 않았다. 주말이라 [카페]에 생각보다 사람이 많았지만 앞과 위가 트여있어서 그런지는 몰라도 그렇게 북적.. 2023. 4. 7.
[카페] Dough & Dolce Dough & Dolce TTDI와 Bandar Utama 딱 중간에 위치하고 있는 [Dough & Dolce]는 접근성은 그다지 좋지 않다. [Dough & Dolce]를 방문하기 위해서 이 근처를 처음 와보았는데 생각보다 가보고 싶은 곳들이 꽤 많았기에 다음에 또 한 번 오지 않을까 싶기도 했다. [Dough & Dolce]는 사워도우로 유명하기 때문에 그래서 꼭 와보고 싶었던 곳이었다. 화사한 샛노란 색 문을 열고 2층으로 올라가면 [Dough & Dolce]를 만나볼 수 있다. 사람이 없기를 기대하면서 점심시간도 훨씬 지난 어중간한 시간에서 [Dough & Dolce]에 갔지만 시간과는 상관없이 꽤나 북적이고 있었다. 올라가는 입구는 좁지만 생각보다 내부는 테이블도 많았고 또 자리도 넉넉했다. 심.. 2023. 3. 31.
[카페] Timothy Timothy 자주 방문했던 Masjid Jamek에서 주말 아침에 여는 카페는 한정적이기 때문에 선택된 곳, [Timothy]. 역시 Masjid Jamek에 있는 카페답게 건물이 많이 올드하지만 그것대로 분위기가 있는 그런 낮은 건물 중 하나인 곳에 [Timothy]는 위치하고 있었다. 아주 독특하게도 [Timothy]는 옆에 호텔인지는 모르겠는 어딘가의 조식을 제고하고 있었고, 그래서 이른 아침이었음에도 불구하고 꽤 많은 사람들이 들락날락했다. 뒤쪽에 몇 가지의 메뉴가 준비되어 있었고 조식을 먹으로 온 사람들은 메뉴를 시키지 않고 바로 가져다 먹는 시스템이었다. 화장실로 가는 뒷길이 아주 자연 친화적이었다. 뒤뜰 같은 곳에 나무 및 식물들이 자라나고 있었다. 화장실 또한 아주 오픈되어 있어서 소리가.. 2023. 3. 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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