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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hapi : 차파이
[Chapi]도 자판기에서 자주 눈에 띄기도 했고 또 깔끔한 디자인의 음료이다 보니 궁금했던 음료이기도 했다. 그렇게 패밀리마트 자판기에서 처음 맛보고 난 후 난 [차파이]를 간간이 마시곤 한다.
갈증이 많이 나는 때에 마시기에도 좋고 부담 없으면서 약간 달달한 맛의 [Chapi]는 한국에서도 마라탕 집에서 찾아볼 수는 있는데 심심하면서 약간 달달하다 보니까 마라탕과 함께 마시기에 아주 좋을 법하다. 이번에 난 수영을 열심히 하고 나서 [차파이]를 들이켰다.
[Chapi]는 다양한 맛이 있지만 나의 최애는 복숭아 맛이다. 우롱차 맛이 강하지 않으면서 아이스티 맛이 난다. 엄청 달지도 않고 또 깔끔한 맛이라 너무 좋다. 가끔씩 복숭아 맛이 없을 때에는 포도 맛을 골라 마셔봤는데 완전히 알맹이가 없는 봉봉 맛일 정도로 차 맛이 나지 않는다. 그래서 과일 음료수같이 꿀떡꿀떡 잘 마실 수도 있는 것 같다.
사이즈는 250ml, 500ml로 두 가지가 있는데 맛보기 용도로 찍먹 용도로 사는 게 아니라면 500ml를 추천한다. 500ml도 꿀떡꿀떡 호로록 빠르게 마실 수 있는 음료이기도 하고 4.50 링깃 (한화 1,384원 정도) 밖에 안 한다. 그리고 뭔가 차라고 하니 건강할 것 같은 그런 맛이기도 해서 더더욱이나 다른 음료보다는 [차파이]가 나은 듯한 느낌이 든다. 찾아 마실 정도는 아니지만 그래도 있으면 잘 마시게 되는 그런 무난하면서 또 마성의 맛을 가진 음료, [Chapi].
-Fi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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