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스크림] Licky Chan @ RexKL

Licky Chan 

 

배부르게 밥을 먹고 상큼한 걸로 입과 위를 진정시키고 싶었다. [아이스크림]이나 [빙수]면 딱 좋을 것 같았는데 딱 적당한 거리에 [아이스크림] 전문점이 있어 그곳으로 향했다. 

 

출처 : 본인

 

Pasar Seni 핫플  [RexKL]에 위치하고 있었던 [Licky Chan]. 이곳 말고도 다른 지점이 Dang Wangi에 위치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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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 여느 곳들과 달랐던 점은 술이 들어간 [Alcohol-Base]의 [아이스크림]이 있었던 점이다. 그리고 테이스팅도 맘껏 되어서 내가 고른 [Dat New New] 이외에 다른 [아이스크림]도 맛볼 수 있었다. [아이스크림] 종류는 다양해서 맛을 고르는데 꽤나 긴 시간이 소요되기도 했다. 

 

출처 : 본인 

 

나의 [Dat New New]는 자몽 베이스의 샤베트 같은 질감의 [아이스크림]이었고 싱글 스쿱 컵으로 주문했다. [아이스크림] 위에 올라간 [포춘쿠키]도 너무 맛있었다. [콘 아이스크림]이어도 [콘]을 안 먹는 나인데 여기 올라가 있는 [포춘쿠키]는 너무 맛있었다. 빠싹하면서 또 옛날 과자처럼 달달하니 완전 내 취향이었다. 예쁜 것은 덤! 

 

출처 : 본인

 

[아이스크림]을 먹을 공간은 부족해서 밑에 푸드코트 같은 곳에서 먹었지만 그 또한 힙한 [RexKL]답게 잘 꾸며져 있었기에 만족스러웠다. 많은 [아이스크림]을 먹었는데 정말 하나 빠지는 것 없이 다 괜찮아서 어떠한 맛을 골라도 평타는 칠 것 같다. 술이 들어가지 않은 아이스크림은 10.80RM (한화 3,140원 정도), 술이 들어간 아이스크림은 15.80RM (한화 4,600원 정도)였다. 내가 산 것은 아니지만 그래도 비싼 값을 확실히 하는 그런 고급 진 맛의 [아이스크림]이었던 [Licky Chan] 추천!

 

 

-Fi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