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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aKao Adfit : 카카오 애드핏 1 KaKao Adfit : 카카오 애드핏 승인 1 KaKao Adfit의 경우 Google Adsense 보다 긴장감과 기대감이 훨씬 덜했다. 검색을 해보니 구글 애드센스보다 카카오 애드핏이 심사의 기준이 낮기도 하고, 쉽게 승인이 된다는 글들을 많이 봤기에, 심사를 신청하고 그냥 기다렸다. Google Adsense의 경우 다른 플랫폼의 광고를 진행하고 있으면 그 또한 거절 사유가 될 수 있다는 정보를 접해서, 구글 애드센스를 먼저 승인받고 난 후, KaKao Adfit의 계정을 만들었다. 처음 신청했을 때, 노래 추천하는 몇몇 개의 글들에 노래 가사가 포함되어있다며, 작사가의 허락 없이 업로드된 가사는 저작권법을 위반하는 행위라고 심사가 보류되었다. 그래서 가사를 모두 다 지우고, 다시 심사 요청을 했.. 2020. 7. 13.
[노래] 태연 : 기억을 걷는 시간 태연 : 기억을 걷는 시간 넬의 은 내가 고등학생 때부터 즐겨 들었던 노래이다. 원곡도 너무 좋지만, 태연의 목소리와 어우러진 은 완전히 다른 노래인 것 마냥 새롭다. 출처 : https://youtu.be/Gejsth6dzTQ 넬의 은 나온 지 10년이 넘은 노래인데도 불구하고, 2020년인 지금 들어도 너무 좋다. 개인적으로는 원곡보다 태연의 을 더 많이 듣고 한다. 유희열의 스케치북에서 부른 영상은 내 재생목록에 넣어 놓고, 이따금 생각 날 때마다 듣는다. 음원의 느낌도 좋지만, 숨결까지 느껴지는 라이브가 좋다. -Fin. 2020. 7. 10.
Google Adsense : 구글 애드센스 Google Adsense : 구글 애드센스 승인 티스토리 블로그를 2020년 3월 31일에 시작하고, 3개월이 조금 지난 시점인 2020년 7월 3일 금요일, 드디어 Google Adsense 승인을 받았다. 이메일을 받은 게 저번주번주 금요일이었는데, 금요일 + 애드센스 승인 = 하이텐션+ 신남을 주체하지 못하고 외식까지 했다. 이게 뭐라고 그리 행복하던지. 구글 애드센스에 관련해서 아무것도 몰랐던 나는 블로그를 시작하고 2주가 살짝 넘은 때에 Google Adsense 계정을 만들었다. 사실 나는 애드센스 신청을 했는지 꿈에도 몰랐다가 이메일을 보고 계정을 만들면 자동으로 신청되는지 그 때서야 알았다. 내가 원하던 신청도 아니었지만, 쨋든 이렇게 매몰차게 거절을 당하니 기분이 좋지는 않았다. 6월이.. 2020. 7. 6.
[노래] 혁오 : Tomboy 혁오 : Tomboy 이 노래는 들을 때마다 서글프고, 또 울림이 있다. 긁는 듯한 투박한 오혁의 목소리가 참 매력적이면서 독보적인 듯하다. 가사가 너무 좋아서, 노래를 들을 때면 항상 가사를 같이 본다. 담백하면서도 청춘, 젊음을 표현한 가사는 볼 때마다 공감이 가면서, 묘한 느낌을 받는다. 출처 : https://youtu.be/pC6tPEaAiYU 뮤직비디오는 글을 쓰려고 찾아보았는데, 볼펜으로 그린 듯한 일러스트가 노래와 참 잘 어울린다. -Fin. 2020. 7. 3.
말레이시아 Lock Down Phase 6 & Phase 7 2020년 5월 12일 ~ 2020년 6월 9일, 2020년 6월 10일 ~ 2020년 8월 31일 Conditional Movement Control Order (CMCO)가 시작되고 난 후, 돌아다니는 것이 조금 수월해졌다. 그래서 꼭 만나 뵙고 싶었던 지인분들을 만나기 위해 시내로 여정을 떠났다. 집 근처 외에는 나갈 일이 없다 보니, LRT를 타러 갈 일이 없어서인지, 예전에 매일 지나갔던 길이었지만 너무 어색하게 느껴졌다. 약속 장소를 가기 위해서 LRT, MRT를 탔는데, 이렇게 자리마다 표시되어있고, 서는 장소마저 마크되어있었다. CMCO가 발표 된 지 얼마 되지 않았던 터라, 주말이었는데도 불구하고, LRT, MRT 내에는 사람들이 없었다. 이렇듯 CMCO, 완화된 이동제한명령이었지만, 모.. 2020. 6. 10.
[노래] 이승환 : 어떻게 사랑이 그래요 어떻게 사랑이 그래요 이 노래를 들을 때면, 다큐멘터리 이 같이 떠오를 수밖에 없다. 특유의 먹먹함과 여운까지... 이승환 노래 중에 를 제일 많이 들었다. 출처 : https://youtu.be/_MdqSPq7usk 다큐멘터리를 보지는 않았지만, 이분들의 사연이 의 모티브로 만들어진 건 알고 있다. 사랑이란 감정은 존재하지 않는 허구인 감정이라고 믿고 있었는데, 변함없는 사랑이 이런 건가 싶기도 하다. 근데 사실... 나는 아직까지도 잘 모르겠다. -Fin. 2020. 6. 5.
[노래] 오마이걸 : 비밀정원 비밀정원 은 내 아침을 깨워주는 알람으로 설정해놓았다. 좋아하는 노래를 알람으로 설정하면 그 노래가 싫어진다던데, 아직도 은 오마이걸 노래 중에서 내가 가장 좋아하는 노래이다. 출처 : https://youtu.be/Lznx5A7fNto 오마이걸을 좋아하기도 했고, 처음 노래가 나오고 나서 몇 달간은 계속 이 노래만 들었었다. 의 하이라이트는 예쁜 가사라고 할 수 있다. 의 가사는 단순한 사랑 노래가 아니라 '나는 될 거다. 나에게는 뭔가 있다'라는 희망적인 자전적 메시지를 의미한다는 서지음 작사가님의 인터뷰를 본 후로 더욱 맘에 드는 곡이 되었다. 들으면 들을수록 힘이 나는 노래 중 하나이다. 기사 : http://www.xportsnews.com/?ac=article_view&entry_id=1032.. 2020. 5. 29.
[노래] 폴킴 : 오늘밤 오늘밤 집에만 있다 보니까, 별다른 일이라 할 것 없이 하루하루가 지나가고 있는데, 사람이 무력해지는 것이 이런 느낌인가 싶다. 처음 을 접했을 때는 쓸쓸한 느낌의 노래라고만 생각했다. 출처 : https://youtu.be/j2o6jXrLHbY 예전에 느꼈던 감정과는 달리, 요즘은 이 노래로 위로받고 있다. 나만 그렇게 외로운 것은 아니라고, 나만 그리 느끼는 밤이 아니라고 말해 주는 것만 같다. 가사대로 내일은 괜찮아질 거라 믿으며 잠을 자려고 노력한다. 요즘은 왜 잠도 푹 자지 못하는 건지... 속상하다. -Fin. 2020. 5. 22.
[노래] 성시경 : And We Go 성시경 : And We Go 오래간만에 성시경 신곡이 나왔다. 특이하게도 예능 프로 에서 선공개가 되었다. 노래가 너무 산뜻하니, 봄바람이 살랑살랑 부는 듯한 기분이 드는 노래이다. 노래 중후반부에 나오는 휘파람 소리는 청량하고 상쾌한 느낌마저 든다. 아침에 일어나서 바로 들어도 좋고, 집 청소를 하면서 들어도 좋고, 일을 하면서 들어도 좋고, 쉬면서 들어도 좋다. 출처 : https://youtu.be/DDUdCvbvfEo 성시경은 나의 중,고등학교 시절에서 빠질 수 없는 가수이다. 중, 고등학교 때 성시경 라디오를 듣는 건 기본이었고, 내가 처음 산 앨범도 성시경 앨범이었을만큼 많이 좋아했던 가수이다. 방송에 활발히 나오기 전까지는 말이다. , 이 노래도 성시경이랑 너무 잘 어울리는 노래이다. 목소리.. 2020. 5. 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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