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레이시아' 태그의 글 목록 (28 P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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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레이시아288

말레이시아 Lock Down ?MCO 날짜를 기입하는게 의미가 없는 ?MCO의 연속 이제는 날짜를 기록하고, 몇 번째 Phase인지, 그리고 무엇이 제한되고, 무엇이 허용되는지 기록하는 것이 개인적으로 생각해보았을 때 의미가 없어졌다. 2020년 12월 31일까지 유지한다던 RMCO도 중간에 CMCO로 변경되어 주간 지역 이동이 불가했던 적도 있었고, 증가하는 확진자에 따라 변동이 아주 잦았기 때문에 어느 순간부터 찾아보는 것조차 포기했다. 2020년 12월 31일로 예정되어있던 RMCO는 2020년 12월 31일에서 2021년 3월 31일까지 연장되었다. 아무래도 고국이 아닌 타지에서 코로나 19에서 직면하고 있는지라 웬만해선 조심하려고 하고, 면역력을 키우기 위한 요가 외에는 집에서의 생활만을 유지하고자 노력하고 있다. 외국인으로서 말레.. 2021. 1. 6.
[아이허브] Astaxanthin : 아스타잔틴 Astaxanthin : 아스타잔틴 매일 컴퓨터과 떼려야 뗄 수 없는 사무직이라 블루라이트 차단 안경은 필수로 끼고 컴퓨터를 하고, 눈 건강에 도움을 주는 영양제인 "Astaxanthin"을 "아이허브"를 통해 구매한 것 같다. 눈 영양제 하면 지금도 "Lutein"을 샀어야 하는 게 아닌가 싶은데, 도대체 2019년의 나는 어떠한 이유로 "아스타잔틴"을 샀는지 2020년의 나는 기억이 나지 않는다. 어디에서 글을 보거나 누구한테 이 영양제에 대해서 들었는지도 기억이 통째로 사라진 것처럼 하나도 생각이 나지 않는다. 심지어 내가 "Astaxanthin"을 복용했다는 사실마저 기억하지 못했다. 내 기억에서 아예 지워진 "아스타잔틴" 영양제는 아마 먹고도 특별한 효과를 보지는 못한 것 같다. 아예 처음 보는.. 2020. 11. 19.
The Chicken Rice Shop : 더 치킨 라이스 샵 The Chicken Rice Shop : 더 치킨 라이스 샵 [Chicken Rice]는 향신료에 약한 사람들은 물론이거니와 웬만한 모든 사람도 무난하게 먹기 좋은 음식이다. 어릴 때 말레이시아에 살았을 때부터 즐겨 먹었던 음식 중 하나였고, 웬만한 쇼핑몰, 푸드코트 및 Hawker 센터에서 아주 쉽게 접할 수 있다. 그리고 어디에서 [치킨 라이스]를 먹어도 평균의 맛은 보장이 되는 듯하다. 그래서인지 아직 못 먹을 정도의 [Chicken Rice]는 들어본 적이 없다. 회사 근처의 Nu Sentral 4층에 있는 [The Chicken Rice Shop]은 말레이시아 온 지역에서 아주 쉽게 찾을 수 있는 [치킨라이스] 전문점이다. 내가 주문한 [Prime Honey BBQ Chicken]은 짭짤하고 .. 2020. 11. 18.
말레이시아 Lock Down RMCO & CMCO 2020년 9월 1일 ~ 2020년 12월 31일, 2020년 10월 14일 ~ 2020년 10월 27일 2020년 8월 28일 Conditional Movement Control Order (CMCO) 체재에서 Recovery Movement Control Order (RMCO)로 완화가 되었고, 이 체재는 이번 연도 말, 2020년 12월 31일까지 지속하는 것이 발표되었다. RMCO가 시작되고 나서 사실 코로나 19 이 전의 생활로 거의 비슷하게 돌아왔다. 달라진 건 밖에서 마스크를 꼭 착용해야 하는 것과 언제 어디서든 QR코드를 찍고, 체온을 재야 해야 하는 것 정도이다. 근데 이것도 습관이 되다 보니 성가신 것보다는 자연스럽게 해야 하는 일이 되어버렸다. 2020년 연초만 하여도 코로나 19가 .. 2020. 10. 14.
[Liang Sandwich Bar] 리앙 샌드위치 바 : 쇼좌빙 / 총좌빙 리앙 샌드위치 바 : 쇼좌빙 / 총좌빙 주걸륜이 모델로 있는 [Liang Sandwich Bar]는 일반적으로 생각하는 샌드위치가 아닌 쇼좌빙 (手抓饼) / 총좌빙 (蔥抓餅)을 판매하는 곳이다. 말레이시아에서 아주 쉽게 접할 수 있는 [로티 차나이]를 사용하여 만든 따뜻한 샌드위치라고 할 수 있다. 이 곳 또한 체인이라 웬만한 큰 쇼핑몰에서는 쉽게 찾아볼 수 있다. 쇼핑몰 지하 1층에서 포장을 위주로 하는 그런 식품관의 느낌의 부스로 많이 보았다. 간식과 끼니의 사이, 뭔가 간식으로 먹기에는 무겁지만, 또 끼니로 먹기에는 약간은 부족한 듯한 느낌이다. 위가 작고 입이 짧다면 충분히 한 끼가 될 만하지만, 입이 심심할 때 먹으면 딱 만족할 수 있는 주전부리로 좋다. 내가 방문했던 곳은 [Berjaya Ti.. 2020. 10. 7.
[빵] RotiBoy : 로티 보이 RotiBoy : 로티 보이 KLCC 근처를 지나가게 되면 아주 맛있는 냄새가 난다. KLCC에서 "RotiBoy" 냄새를 맡으면 내가 말레이시아에 와있구나 하고 코로 실감을 하곤 한다. KLCC만 들르면 왜인지는 모르겠지만 항상 "로티보이"를 사고 싶다는 욕구가 들어 KLCC에 가면 번을 사는 편이다. "RotiBoy"의 냄새는 델리만쥬에 견주어도 이길 수 있을 만큼 냄새가 아주 치명적이라 그 냄새에 이끌려 사는 게 아닌가 싶다. 회사 근처 5분 거리에 "로티보이"가 있어서, 점심시간에 배가 출출할 때면 종종 "Original Rotiboy"를 사서 먹었다. 이따금 꼭 생각이 나서 그래도 한 달에 한 번은 꼭 사 먹었다. 항상 따뜻한 번을 받았는데, 정말 굽자마자 먹는 "Rotiboy"는 너무 맛있다... 2020. 9. 30.
말레이시아 세금 환급 : LHDN Malaysia, Hasil 2달 간의 세금 환급 여정 2019년 8월 입사한 뒤, 3달간은 Non-Residence, 비거주자 신분이라서 가뜩이나 코딱지만 한 나의 월급에서 28%의 세금이 떼였다. 세금이 떼이지 않고 통장에 들어와도 작디작은 나의 월급인데 28%의 세금이 떼이고 나니 더욱이나 조그마해져서 속상했던 기억이 있다. 여기서 말하는 Non-Residence, 비거주자 Status 그리고 Residence, 거주자 Status는 참 생소했다. 그 해의 182일을 말레이시아에서 체류했냐 안 했느냐인데 나는 2019년 8월에 말레이시아를 왔기 때문에 2019년은 182일을 채우지 못했다. 이 체류 기간은 해가 바뀌면 또 소급적용이 되지 않기 때문에 2020년 1월 1일부터 다시 카운팅이 된다. 그래서 2020년 7월 2일에서.. 2020. 9. 28.
Ah Cheng Lak Sa : 아청 락사 Ah Cheng Lak Sa : 아청 락사 [Laksa의 맛을 몰랐던 나는 시큼한 참치 김치찌개를 기대하며, [Ah Cheng Laksa]를 방문해 보았다. KL Sentral 역과 연결되어있는 Nu Sentral 지하에 있는 [아청 락사를 들렸는데, 이른 시각이었는데도 사람들이 꽤 있어서 기대되기도 하였다. [아청 락사]는 체인점이라 꽤 많은 쇼핑몰에서 보았던 음식점이었다. 카운터에 들려 Set 메뉴 A를 시켰고, [Asam Laksa]와 음료는 [Longan]으로 주문해보았다. 카운터 옆에는 소스 칸이 이렇게 있길래, 나는 매워 보이는 정체 모를 소스와 실패할 수 없는 [Chili Padi]를 가지고 왔다. 결론적으로, 소스는 필요는 없었으며, 여기서 먹을 만 했던 건 [Longan] 음료수뿐이었다... 2020. 9. 23.
[음료] tealive : 티라이브 tealive : 티라이브 [tealive]는 말레이시아 브랜드인데, 약간 [쥬시] + [공차]의 느낌이 난다. 접근성이 무척 좋고, 저렴한 가격으로 음료를 구매할 수 있는 것은 [쥬시]를 닮았고, 또 밀크티와 버블티가 강점인 것을 보면 [공차]와 닮아있다. 어디의 [티라이브]이건 간에 항상 [tealive] 앞은 사람들로 북적였고, 한가한 [티라이브]는 거의 보지 못하였다. [tealive] 밀크티 중 제일 첫 번째 메뉴인 [MT01], [Signature Brown Sugar Pearl Milk Tea]를 주문했다. [흑당 버블티]는 가리지 않고, 펄이 쫀득하기만 하면 웬만해선 맛있게 느껴지는 막 입인 탓에, [티라이브]에서 마신 [흑당 버블티]도 저렴한 가격에 맛까지 아주 만족했다. 한 잔을 다 마.. 2020. 7. 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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