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LSentral' 태그의 글 목록 (3 P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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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LSentral21

ABC One Bistro, ABC Bistro Cafe : 마막 ABC One Bistro, ABC Bistro Cafe : 마막 말레이시아에서 식비를 제일 줄이는 방법이라고 하면 [마막]에서 끼니를 때우면 된다. 저렴한 만큼이나 위생은 포기하는 편이 속이 편하다. 맛만 좋으면, 위생은 눈감아줄 수 있는 나는 [마막]에 가는데 거부감이 없다. 맛있으면 장땡! 집을 구하기 전, 호텔 바로 옆에 [마막]이라고 할 수 있는 곳이 두 군데가 있었다. 두 군데 모두 [ABC]라는 상호를 사용하는 것을 보면, 같이 운영을 하는 것 같다. [마막]의 꽃은 [Teh Tarik]이라고 생각한다. 많이 방문하지는 않았지만, [ABC 마막]에 가면 당연하게 [테 타릭]을 주문했다. [ABC Bistro]의 [Teh Tarik]은 평타는 되었다. 계속해서 강조하지만 [테 타릭]은 실패하기.. 2020. 7. 15.
Pan Mee House : 판미 하우스 Pan Mee House : 판미 하우스 [Pan Mee]는 한국 음식으로 따지자면 칼국수와 제일 비슷하다. 약간 두꺼운 밀가루 면과, 깔끔한 국수 그리고 다양한 고명까지 거부감 없이 접할 수 있는 음식이다. 칼국수와 [판미]의 다른 점은 걸쭉하지 않은 맑은 국물이다. 개인적으로 칼국수는 별로 좋아하지 않는데 말레이사에서 [Pan Mee]는 아주 즐겨 먹는다. 말레이시아에 처음 도착해서 제일 처음으로 [판미]를 먹은 곳은, KL Sentral 역에서 10분 거리에 있는 [The Shangril-La Brickfield] 푸트코트 내 [Pan Mee House]였다. KL Sentral 근처의 [OldTown White Coffee House] 맞은편에 있어, 찾아가는 데 전혀 어려움이 없었다. 처음에 이.. 2020. 7. 13.
[마사지] PB Blind Massage PB Blind Massage 마사지를 받을 때는 언제나 행복하다. 잘 붓는 몸이라, 스트레칭, 운동으로도 몸이 완전히 풀리지 않은 때가 종종 있는데, 그때에는 마사지가 답이다. 말레이시아에 도착하기까지, 짐을 나르고 끌고 하였더니, 도착한 날부터 파스가 생각이 났다. 도착하고 나서 바로 다음 날 호텔에서 멀지 않은 곳이었던 PB Blind Massage에서 마사지를 예약했다. 나중에 회사 동료분들께 여쭈어 보니, 알음알음 유명한 곳이었다. KL Sentral에 위치하여 접근성은 매우 좋다. 방향치인 나도 찾는데 전혀 어렵지 않았다. 올라가는 길이 아주 가팔랐다. 예약하고 갔기에 바로 마사지를 받을 수 있었다. 1시간에 50링깃, 한화 14,000원 정도로 매우 저렴하다. 근데 오래되어 보이는 외관만큼이.. 2020. 5. 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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