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ualaLumpur' 태그의 글 목록 (17 P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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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ualaLumpur214

Ramen Bar ShiShido : 라멘 바 시시도 Ramen Bar ShiShido : 라멘 바 시시도 The Gasket Alley는 지금까지도 정체를 잘 모르겠다. 오토바이, 편집샵, 전자담배 파는 곳도 있고 식당, 빵집, 카페 등등 많다. 오늘의 목적지 [Ramen Bar ShiShiDo]는 현지인들 사이에서 유명한 곳이라고 한다. 사람이 하도 많을 것 같아서 일부러 어중간한 시간에 갔는데, 그럼에도 불구하고 가게는 사람들로 꽉 차 있었다. 웨이팅은 없었다. 말레이시아에서 가본 여느 일본 식당들보다 왜색이 짙었다. 이런 분위기일 줄이야... (후회) 앞에 놓여있는 패드를 사용해서 주문을 하면 된다. [Yakibuta Ramen (Single Falvour)], [Spicy Pork Soup]을 골랐다. [라멘]이 서빙되고 [Yakibuta], 이 .. 2022. 11. 30.
[카페] Feeka Feeka Bukit Bintang에서 무난하게 한 번쯤 가볼 만한 카페 [Feeka Coffee Roasters]. [Feeka Coffee Roasters]는 꽤나 자주 가본 카페인데, 현지인들보다는 외국인 방문객들이 더 많은 것 같다. 외국인들 사이의 핫플. 엄청 깔끔하거나 또 모던한 분위기는 아니었지만 적당한 소음과 함께 한 [Feeka Coffee Roasters]는 편안한 분위기였다. [Red Americano]를 직원분께 추천받아 주문했다. [루이보스 티]에 들어가는 잎을 사용해서 만든 [An espresso made from tea]라고 하는데 일반 [아메리카노]와 별 차이를 느끼지 못했다. [Feeka Coffee Roasters]에 다시 갔을 때에는 이 [Red Tea Espresso].. 2022. 11. 28.
[카페] Breathing Space Breathing Space 주말 요가를 끝내고 난 후 파랗고 예쁜 하늘을 보며 바로 집에 들어가긴 아쉬워 SS2에 위치한 [Breathing Space]로 향했다. [Breathing Space]는 Google Map을 보며 걷다 주변에 다다르면 옆 차도로 나와 간판을 찾으면 쉽게 발견할 수 있다. 가본 카페 중 제일 미니멀한 곳이었고, 그래서 답답하지 않았다. 인테리어도 최소한으로 있어야 할 것들만 갖추고 있었고 그래서 깔끔하다는 인상을 받았다. 주문한 [Flat White]는 나에겐 약간 맛이 강해서 아쉬웠다. 내가 방문했을 때의 [Breathing Space]는 사람이 붐비지 않은 때라 아주 조용했다. 오래 앉아있지는 않았지만 가져간 책을 읽는데 집중이 아주 잘 되어 그래서 만족스러웠던 카페였다... 2022. 11. 24.
Rasa Viet : 라사 비엣 Rasa Viet : 라사 비엣 [The Sphere]에서 자주는 아니어도 한 번씩 꼭 들리는 곳 중 하나인 [Rasa Viet]. 약간 구석에 위치해 있지만 노랑 노랑 한 가게여서 찾기 어렵지 않다. [Rasa Viet]은 천장에 독특한 조명들로 예쁘게 장식되어 있고 분위기도 아주 좋다. [Steak, Meatball, Tripe, Tendon]까지 들어가 있는 [Special Beef]로 주문했는데 [Rasa Viet] [쌀국수]는 깔끔한 국물이 너무 좋았다. 국물만 계속 리필해서 호로록 홀짝이고 싶을 정도로 맛있었다. [Fried Roll]도 빠삭하게 잘 튀겨서 나왔고 달고 상큼 시큼한 소스에 찍어 먹으니 너무 맛있었다. [The Sphere]에서 분위기도 괜찮고 맛도 좋은 베트남 음식을 먹고 싶다.. 2022. 11. 23.
[카페] Three Years Old Cafe Three Years Old Cafe [Three Years Old Cafe]는 [Bukit Bintang] 그 주변에서 핫플 중 핫플이다. [Three Years Old Cafe] 가는 길 만난 산타. 평일 오전에도 [Three Years Old Cafe]에는 한산함이라고는 전혀 없었다. 실내엔 빈 테이블이 없었고, 야외 쪽에는 그나마 앉을 자리가 있는 정도로 사람들로 인산인해인 곳이었다. 유명한 곳인줄은 알았지만 평일 오전인데도 이렇게나 사람이 많을 줄은 상상도 못했다. [Ice Latte]는 약간 탄 맛이 나는 아주 고소한 [라떼]였다. [까눌레]는 [Burrow]와 겨누어도 흠이 없을 정도로 겉바속촉이 완벽해서 너무나 맛있게 먹었다. [Eat & Drink/Cafe & Etc] - [카페] Bur.. 2022. 11. 21.
Heritage Pizza KL : 헤리티지 피자 KL Heritage Pizza KL : 헤리티지 피자 KL [화덕 피자]를 좋아해서 어디에서 먹어도 웬만해선 맛이 없었던 곳이 없었다. 그래도 그중에서 내가 제일 좋아하고 또 맛있게 먹었던 [피자집] 중 하나가 [Heritage Pizza KL]이다. 해가 떠있을 때의 가게와 해가 지고 나서의 가게 분위기가 달랐는데, 개인적으로는 해가 지고 나서의 분위기가 훨씬 좋았다. [Heritage Pizza KL]은 사람이 없을 법한 시간에 방문하는 것이 아니라면 예약을 하고 가는 것이 좋을 정도로 인기가 많은 곳이다. [Parma]라는 메뉴에 [Burrata Cheese]를 추가로 주문했는데, 사실 뭘 시켜야 할지 몰라서 Google Map 리뷰에서 사진을 보며 직원분께 추천을 받았다. 햄이 많이 짜기 때문에 [브.. 2022. 11. 17.
[카페] Chye Seng Foo Coffee Shop Chye Seng Foo Coffee Shop Bukit Bintang에서 MRT로 3정거장으로 더 가야 하는 Maluri를 예전에 왔다가 눈여겨봤던 카페, [Chye Seng Foo Coffee Shop]. 한적하고 또 조용한 주택가들이 모여있는 곳에 위치하고 있었다. 들어가자마자 커피 향이 가득했고 따뜻한 느낌의 조명이 좋았다. [Flat White]를 시켜서 마셔보았는데 내 기준에서는 약간 진했다. 그래도 카페인이 아주 필요로 한 상태에 [Chye Seng Foo Coffee Shop]을 간 것이어서 아주 맛있게 마시긴 했지만 개인적으로는 끝 맛이 썼다. 앉아있다 보니 또 약간 출출해져서 주문해 본 [Pavlova]. [파블로바]는 Alexis랑 [Chye Foo Seng Coffee Shop]에서.. 2022. 11. 16.
Tonkatsu Anzu : 안즈 Tonkatsu Anzu : 안즈 [Tonkatsu Anzu]는 수요미식회에서도 방송을 탄 곳이라 한국에서도 유명한 곳이다. 한국 [안즈]를 가본 적은 없지만 말레이시아에서 [Tonkatsu Anzu]를 가보았고, [안즈]는 Bukit Bintang Lot 10 건물 4층에 위치하고 있다. Lot 10 4층은 낮이나 밤이나 어두컴컴한 조명을 켜놓고 또 심지어 [Tonkatsu Anzu] 간판은 일본어로 쓰여있어서 여기가 맞는지 앞에 놓인 메뉴를 보고서야 알 수 있었다. (별로다.) 주말이었음에도 불구하고 사람이 없었다. [Tonkatsu By Ma Maison]은 양배추 + 참깨 드레싱 맛집인데 [안즈]는 유자 폰즈 소스밖에 없었다. *내가 갔을 때만 없었던 것 같기도 하다. [Eat & Drink/Re.. 2022. 11. 14.
LRT Disruption 2022년 11월 8일 ~ 2022년 11월 15일, 2022년 11월 14일 ~ 갑자기 이게 웬 날벼락인지는 모르겠지만 뜬금없이 LRT가 운영을 하지 못한다고 발표되었다. 16개의 역에서 운영이 되지 못했는데, 메인 역들이 다 영향을 받은 터라 많은 사람들이 불편함을 감수해야 했다. https://www.thestar.com.my/news/nation/2022/11/09/rapidkl-16-kelana-jaya-lrt-line-stations-closed-until-nov-15-other-stations-to-close-at-11pm RapidKL: 16 Kelana Jaya LRT line stations closed until Nov 15, other stations to close at 11pm .. 2022. 11. 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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