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레이시아' 태그의 글 목록 (7 Page)
본문 바로가기
728x90
반응형

말레이시아288

한 여름의 크리스마스 2023 ver. 2023 Summer Christmas 이번 2023년에 크리스마스 전 한 달 전후반으로는 개인 사정 상 많이 돌아다니지는 못해서 실제로 이전 2022년보다는 크리스마스에 관련된 무언가를 많이 수집하지는 못한 것 같다. 그렇지만 외출했을 때 최대한 모을 수 있는 대로 모아보았고 그런 나 자신 칭찬해! 무교인 나에게 크리스마스는 크나큰 의미는 없지만 그래도 이런 낭만을 잃지 않는 사람이 되고 싶다. KLCC Pavilion 출처 : 본인 작년 Pavilion의 크리스마스 데코레이션이 너무 예뻐서 이번은 그렇게나 기대를 하지는 않았는데 막상 보니까 또 예쁘고 감탄이 나오는 곳은 단연 Pavilion이었다. Mid Valley & The Gardens Mall TRX Berjaya Times Square La.. 2023. 12. 25.
[영화] 잠 : Sleep 잠 바야흐로 새로운 회사에 입사하고 난 후 이때가 아니라면 영화도 보지 못하고 일에 치여 살 것 같다는 생각에 예매한 영화가 바로 이었다. 말레이시아에서의 한국 영화는 상영하는 관도 별로 없을뿐더러 상영 시간도 다양하지 않아서 그 상영시간에 내가 맞춰야 한다. 그래서 퇴근 후 KLCC로 거의 뛰다시피 해서 결국 보게 된 영화였다. * 마약 스캔들이 터지기 전인 9월에 본 영화였지만 미뤄지고 또 미뤄지다 지금에서야 포스팅을 업로드. 영화 보기 전 실제로 , 이 영화가 결말을 위한 영화라는 것도 알고 있었고, 영화를 보는 내내 그 결말이 무엇일까 하며 머리를 굴렸는데 내 기대를 훨씬 뛰어넘는 영화이기도 했다. 그뿐만이 아니라 생각할 거리가 많은 영화여서 영화를 보고 나서도 계속해서 곱씹게 되는 마력의 영화였.. 2023. 12. 5.
[카페] A Pie Thing A Pie Thing [A Pie Thing]도 현지인들 사이에서 꽤나 인기 있는 [파이] 집일뿐만이 아니라 블로그에서도 심심찮게 후기를 찾을 수 있는 그런 꽤 유명한 곳이라고 생각했다. [A Pie Thing]은 Damansa Uptown에 위치하고 있어 뚜벅이는 그랩이 아니고서 접근하기 어렵다. 그래도 이날은 [Village Park]를 가기 위하여 Damansar Uptown에 갔기에 디저트까지 야무지게 챙겨 먹기 위하여 [A Pie Thing]도 방문했다. [Eat & Drink/Restaurants] - Village Park Restaurant : 빌리지 파크 Village Park Restaurant : 빌리지 파크 Village Park Restaurant : 빌리지 파크 유명한 곳에서는 .. 2023. 8. 31.
Define : Food, Lutono Define : Food, Lutono Mid Valley에는 많은 음식점이 있지만 그다지 끌리는 곳은 없었고 이날은 무언가 특별한 곳에 가고 싶었지만 그렇다고 해서 먼 곳으로 여정을 떠나고 싶지는 않았다. 그러다가 Google Map을 믿지는 않지만 리뷰가 많고 또 평이 꽤 괜찮았던 [Define : Food]로 가게 되었다 *지금은 리브랜딩을 해서 [Define : Food]가 아닌 [Lutono]이다. [Define : Food]는 2층에 위치하고 있고, Garden Mall에서 Mid Valley Mega Mall로 넘어가는 다리를 지날 때 항상 이곳이 지나치며 궁금해했던 곳이기도 했다. 예쁜 테이블 페이퍼가 눈에 띄었다. [Mix Berry Smoothies]는 참 사연이 많은 음료였다. 처음에.. 2023. 8. 30.
말레이시아 수선집 : Za Altera 말레이시아 수선집 : Za Altera 바지를 사면 허리가 항상 좀 애매하게 남아서 수선을 하고 싶었다. 한국이었다면 집 근처 100미터 안에도 수선집이 몇 개나 있지만 왜인지 말레이시아에서는 수선집을 쉽게 찾을 수 없었다. 그래서 헐렁한 바지를 입고 허리춤을 잡고 다니며 바지를 입고 다니던 때 우연찮게 Mid Valley에 수선집을 직장 동료를 통해 알게 되었고, 바로 바지를 맡기러 수선집으로 향했다. 찾기가 쉽지는 않은데 먼저 Mid Valley 지하에 항상 줄이 길게 늘어져있는 Oriental Kopi를 지나 MPH / Harvey Norman 쪽으로 가다 보면 주차장으로 연결되는 내려가는 에스컬레이터를 타고 지하에서 또 지하로 내려가면 바로 Za Altera를 찾을 수 있다. [Eat & Drin.. 2023. 8. 28.
Dodo Korea Nu Sentral : 도도 Dodo Korea Nu Sentral부제 : 말레이시아 외노자의 점심 여정기 하도 주변에서 [Dodo]가 맛있다고 하길래 얼마나 맛있는지 궁금도 했고 특히나 처음 가게 된 그 날은 구내 식당으로 가는 길에도 사람이 너무 많았고 보기만 해도 질려서 [Dodo]로 발걸음을 향했다.   이른 점심을 먹는 걸 별로 좋아하지도 않고 또 그렇다고 해서 사람들이 바글거리는 그런 시간대에 밥 먹는 것도 싫어서 조금 늦게 점심을 먹는게 잦아졌다. 그래서 사진을 찍는 이 때에도 1시 30분이었는데 줄 서있는 사람들을 보며 이게 무슨 일인가 싶기도 했다.   몇 번 가보지는 않았지만 지금껏 먹어본 [Dodo]의 메뉴는 항상 똑같았고, [소 불고기], [닭갈비], [오징어볶음], [치킨 카레], [치킨 미트볼]이 매번 준비.. 2023. 8. 25.
La Risata Bar Pizzeria Ristorante La Risata Bar Pizzeria Ristorante 개인적으로 추억이 있는 곳인 [La Risata]는 지점이 여러 군데 있다. 제일 익숙한 지점은 암팡 지점이긴 하나, KL 근처에도 있어 방문하게 되었다. 예전에 차를 타고 가다가 이 주변을 구경한 적이 있는데 그때 분위기가 꽤 괜찮아 보여 눈독을 들여놨던 곳이기도 했다. 부슬부슬 비가 내리는 금요일 퇴근 후 선선한 날씨에 방문한 [La Risata Bar Pizzeria Ristorante]은 역시나 유명한 곳이니만큼 내부 모든 테이블이 예약이 되어있었다. 선택권이 없어 외부에 자리를 했지만 그래도 다행히 날씨가 아주 시원했고 또 분위기가 꽤 좋았다. 화장실 갈 때 틈틈이 눈에 담은 내부와 그리고 벽면에 쓰여있던 메뉴들. 배고파서 빠르게 주문.. 2023. 8. 24.
Bestow Restaurant Bestow Restaurant Imbi는 은근 곳곳 돌아다닐 곳들이 많이 있는 곳이다. Google Map에서 [Bestow Restaurant]을 보고 저장을 해두었는데 함께 저녁을 먹기로 한 지인이 이곳을 제안, 난 당연히 콜을 외쳤다. 퇴근 후 해가 질 무렵 예쁜 하늘과 [Bestow Restaurant]. 분위기 있는 정원에서 밥을 먹는 것도 참 좋을 것도 같았지만 이날은 저녁이었지만 약간은 더워서 패스. 나중에 그랩을 잡느라 잠깐이나마 앉아있었는데 밤에 모기가 꽤나 많았던 것으로 기억한다. 팬시한 곳은 아니었지만 옛날 건물을 개조하여 그 옛것의 느낌이 물씬 나는 [Bestow Restauarnt]의 분위기가 난 참 좋았다. 메뉴판도 예사롭지 않았던 [Bestow Restaurant]. [BBQ.. 2023. 8. 23.
[영화] 콘크리트 유토피아 : Concrete Utopia 콘크리트 유토피아 말레이시아 돌아온 지 어언 3주, 한국 영화를 맘껏 보고 오지 못한 생각이 들 때쯤 퇴사를 앞둔 그 어느 때 시간을 때우기 위하여 영화관 검색해 보던 중 말레이시아에서 가 개봉했다는 것을 알게 되었다. 난 말레이시아 영화관에서 한국 영화를 본 적이 없기도 하고 또 한국 영화가 그리웠던 차였다. 요즘 난리도 이런 난리가 아닌 는 아무리 생각해도 1. 백인 한정 안면 인식 장애 2. 등장인물 매번 까먹어서 책 앞장 다시 보는 사람이 바로 나이기에 이건 절대 보면 안 되는 영화라고 생각했고, 도저히 볼 엄두도 나지 않아서 원래도 볼 생각은 없기도 했다. 최근 들어 본 영화가 우연찮게도 다 IMAX였던 터라 GSC Mytown 지점을 자주 갔었는데 는 굳이 IMAX로 볼 필요가 없었고 또 집 .. 2023. 8. 22.
728x90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