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28x90 반응형 KualaLumpur214 JJJ Ya JJJ Ya한국 사람들에게도 맛있다고 소문난 이자카야 [JJJ Ya], 행복한 금요일 퇴근 후 신나게 달려갔다. 술은 안 좋아하고 즐겨 마시지도 않지만 맛있다는 하도 이야기를 들어서 꼭 가고 싶은 곳이기도 했다. 이곳은 말레이시아인가 일본인가 싶을 정도로 여기저기 일본어가 쓰여있었고 또 일본 만화 캐릭터들로 도배가 되어있었다. 왜색이 너무 짙은 곳은 좋아하지 않지만 그래도 오늘 온 곳은 일본식 [이자카야]이기에 흐린 눈. [Beef Tataki], [Salmon Roll], [Chawanmushi]가 서빙되었고 [Beef Tataki]는 자주 먹는 음식은 아니니까 한번 시켜보았다. 일식집에 가면 [Salmon Roll]과 [Chawanmushi]는 항상 빼놓지 않고 주문한다. 둘 다 평균 이.. 2024. 6. 12. 말레이시아 아침밥 말레이시아 아침밥 아침을 그다지 챙겨 먹는 스타일은 아닌데 그래도 가끔씩 아침에 배가 정말 고플 때에는 가끔 아침을 사 먹기도 한다. 말레이시아에는 길에서 음식을 파는 노점이 참 많기도 하다. 길거리뿐만이 아니라 육교에서도 이런 가판대를 볼 수 있고 출근 시간에 정말 다양한 아침거리를 찾아볼 수 있다. *이런 곳들은 Google 맵에서 찾고 싶어도 찾을 수가 없다. Menara Allianz Sentral 건물 앞에 있는 가판대. 말레이시아의 국민 음식인 Nasi Lemak을 기본으로 하여 다양한 반찬들이 있었다. 하지만 아침부터 너무 헤비 하게 먹고 싶지는 않았고 나시르막도 충분하기에 기본 Nasi Lemak Kosong을 샀다.*아무래도 길 한복판에서 음식들이 다 펼쳐진 채 판매되고 있어서 위생.. 2024. 6. 10. Makan-La Ann's Pinoy Food Kitchen, Western Food Makan-La Ann's Pinoy Food Kitchen, Western Food부제 : 말레이시아 외노자 점심 여정 가는 곳이 너무 정해져 있다 못해 가는 곳만 가는 상황이기 때문에 새로운 가게가 눈에 보인다 하면 웬만해선 다 시도하고 본다. 이전에 [Makan-La]를 왔을 때 눈여겨 둔 [필리핀 음식]과 냄새가 너무 좋았던 [파스타]를 먹으러 다시 [Makan-La]로 출동! [필리핀 음식]이라고는 말레이시아에서 근본 없는 [Jollibi]를 먹어본 게 전부였고 그래서 메뉴를 보면서도 뭐가 뭔지 몰랐다. 하지만 그래도 가장 익숙할 것 같은[Adobo Pork wirh Rice]를 골랐고 그 옆에 있는 [Western Food] 가게에서도 [까르보나라]를 주문했다. *두 개의 가게이긴 해도 .. 2024. 6. 7. [음료] 100 Plus : 100 플러스 100 Plus : 100 플러스 처음에 [100 plus]를 마셨을 때에는 이게 무슨 오묘한 맛인가 해서 즐겨마시진 않았다. 약간 밍밍한 포카리스웨트에 탄산이 들어간 느낌의 음료를 한 번도 경험해 보지 못하였던 탓에 나에게는 너무나 생소했고 그래서 더더욱이나 멀리했던 것 같다. 하지만 이제는 그 누구보다 [100 Plus]를 즐겨마시는 것뿐만이 아닌 6개씩 꼬박꼬박 냉장고에 사두는 1인이 되어 버리고 말았다. 콜라나 사이다 같은 음료는 설탕이 너무 많이 들어가 있는 듯한 느낌이라 꺼려지고 그리고 입맛이 변했는지 너무 단 음료는 이제 입에 대지 않으려고 노력도 하는 편이다. 그래서 대체제로 [100 Plus]를 마시다 보니 이제는 오히려 [100 Plus]가 익숙해져서 다른 음료가 입에 안 맞는 상황까.. 2024. 6. 6. 말레이시아 노래방 : Loud Speaker Loud Speaker밥을 먹다가 너무 많이 먹은 탓에 카페를 가기는 또 애매하고 해서 급 알아보게 된 노래방. 예전에도 말레이시아 노래방을 방문했었고 아주 재밌었던 경험이라 아. 묻. 따 Go! [Malaysia] - 말레이시아 노래방 : KMAX Karaoke 말레이시아 노래방 : KMAX KaraokeKMAX Karaoke 노래방을 즐겨가는 사람은 아니지만 그래도 말레이시아 현지 노래방을 체험해 보고자 마음을 먹었다. 내가 방문한 노래방은 KMax Karaoke였고, 일본 체인의 노래방이었다. 노래방 메이트su3260ddmy.tistory.com 말레이시아에 가장 많이 접할 수 있는 노래방은 Manekineko, Red Box 그리고 Loud Speaker가 있는데 우리가 간 곳은 Loud Spe.. 2024. 6. 5. MA LA TANG HALAL SPICY HOTPOT MA LA TANG HALAL SPICY HOTPOT[마라탕]이 갑자기 너무나 끌렸던 날. 아무런 생각 없이 유유자적 시간을 보내던 주말에 [마라탕]을 먹겠다고 Pasar Seni까지 움직였다. Mee Tarik과 Lim Kee Cafe 딱 사이에 있는 곳이었고, 점심시간보다 약~간 이르게 도착해서인지는 모르겠지만 유일한 손님은 나밖에 없었다. [Eat & Drink/Restaurants] - Mee Tarik Restoran : 미타릭 Mee Tarik Restoran : 미타릭Mee Tarik Restoran Pasar Seni에서 매번 줄이 어마무시한 곳이 2곳이 있는데 그 중 하나는 [Hong Kee Famous Claypot Chicken Rice]이고 다른 하나는 [Mee Tarik Re.. 2024. 6. 3. Dubuyo : 두부요 Dubuyo부제 : 말레이시아 외노자 점심 여정 [Dubuyo]는 내가 말레이시아에 온 지 얼마 되지 않은 그 시점에도 별로라고 절대 가면 안 되는 곳이라는 걸 들었던 한국 음식점이었다. 한국 음식점이긴 하지만 운영은 한국 사람이 하는 것이 아니라 내 머릿속에도 근본 없는 한식을 파는 곳이라는 게 [두부요]에 대한 나의 생각이었다. 매일 행복하지만 참으로 힘든 점심 메뉴 고르기를 하고 있는데 [Dubuyo]를 추천받아서 진심이냐고까지 물어볼 정도로 반신반의했다. 가는 내내 과연 맛있을까 고개를 갸웃거리며 갔지만 그래도 맛없는 걸로 배 채우는 걸 싫어하시는 나와 같이 먹는 것에 진심인 분이 추천을 해주셨고 생각 외로 괜찮다며 꼭 한번 가보길 추천해 주셔서 그래서 내 인생에서 절대 고려하지도 않았던 [Du.. 2024. 5. 31. Tutti Frutti Tutti Frutti요가를 너무 빡세게 하고 나서 진짜 입에 뭐라도 넣지 않으면 쓰러질 수도 있겠다 싶었다. 요.친.자로써 또 새로운 [요거트 아이스크림]을 놓칠 수 없었고 겸사겸사 [Tutti Frutti]를 가보았다. [Eat & Drink/Cafe & Etc] - [아이스크림] llao llao [아이스크림] llao llaollao llao 요즘에 밥보다도 많이 먹는 것 같은 [llao llao]다. 원래 별생각이 없었는데 3월부터 본격적으로 먹기 시작해서 이제는 끼니 대신 [요구르트 아이스크림], [야오야오]를 찾기도 한다. 가su3260ddmy.tistory.com [Eat & Drink/Cafe & Etc] - [아이스크림] Yolé [Tutti Frutti] 가게 앞에 주차되어 있던.. 2024. 5. 29. Empire Sushi Empire Sushi부제 : 말레이시아 외노자 점심 여정 가볍게 배만 채우고 싶어서 향한 곳, [Empire Sushi]. 생각보다 이곳저곳에서 아주 쉽게 [Empire Sushi]를 찾아볼 수 있다. [Empire Sushi]의 가장 좋은 건 [초밥]을 낱개로 구매할 수 있다는 점과 가성비가 가장 큰 장점인 것 같다. 또 생각보다 종류가 너무 많아서 뭘 먹을지 고민이 길어졌다. 하나 당 재료에 따라 가격이 다르긴 하지만 평균적으로 3RM (한화 870원 정도)에서 4RM(한화 1,170원 정도)여서 저렴하긴 했지만 딱 보기에도 그 가격 정도의 퀄리티의 [초밥]이겠거니 예상이 되기도 하였다. [Spicy Futo Maki], [Inari+Salmon Mayo] 그리고 [Inari+Spicy Tu.. 2024. 5. 24. 이전 1 2 3 4 5 6 7 8 ··· 24 다음 728x90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