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ualaLumpur' 태그의 글 목록 (3 P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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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ualaLumpur165

小巷子 Xiao Xiang Zi @ Old Klang Road 小巷子 Xiao Xiang Zi @ Old Klang Road 마라탕을 좋아하는데 [꼬치]에 담겨 나오는 [마라촨]은 한 번도 먹어본 적이 없었기도 하고 중요한 건 강력하게 추천받았기에 궁금해서 바로 방문한 [Xiao Xiang Zi]. 위치는 예전에 [Nam Seng Bak Kut Teh]를 먹으러 갈 때나 가보던 Old Klang Road. 임시 휴업은 리뉴얼 때문이었는지 지금 다시 보니 더 깔끔하게 바뀌어서 다시 영업을 하고 있었다. 이 주변은 로컬들이 정말 많이 거주하고 있어서 그런지 큰 호커 센터도 많고 또 돼지고기를 파는 곳도 많아서 한 번씩 식당을 찝어서 가기에 정말 좋은 곳 같다. [Eat & Drink/Restaurants] - Nam Seng Bak Kut Teh : 남생 바쿠테 Nam.. 2024. 2. 7.
[카페] HWC Coffee HWC Coffee 2주간의 백수 시절 방문했던 [HWC Coffee]. 나중에서야 알게 된 사실이지만 생각보다 지점이 많은 카페였다. 많은 지점 중에 내가 방문한 곳은 [The Gardens Mall]의 [HWC Coffee]였다. 매일이 휴일이었던 한시적 백수는 [HWC Coffee]에서 자리 잡기가 힘들어서 곰곰이 생각해 보다가 말레이시아의 공휴일에 겁도 없이 밖에 나왔다는 사실을 깨우치게 되었다. 하루 카페인 양을 채워야 제대로 된 사고를 할 수 있는데 이날은 왜인지 오후가 다 되도록 카페인을 흡수하지 못하였었다. 아무 데나 갈 수 있었지만 왜인지 그러고 싶지 않아서 이곳, [HWC Coffee]에 들렀고 또 새로운 곳에 왔으니 제일 유명한 메뉴를 마셔보고 싶었다. 직원분은 [Brown Sugar.. 2024. 2. 5.
[빙수] Sulbing : 설빙 Sulbing Pavilion에 [설빙]이 오픈했다는 걸 알고 있었지만 사악한 가격이라는 것도 함께 들어서 갈 생각을 하지 못했다. 근데 이 날 만큼은 꼭 [빙수]를 먹어야겠다는 생각이 강력하게 들어서 아. 묻. 따 [설빙]으로 향했다. Pavilion Elite에 위치하고 있는 [설빙]은 로컬 사람들보다 한국 사람들이 더 많았던 걸로 기억한다. 위는 작지만 다양한 맛을 맛보는 것을 좋아하는 나 같은 사람에게는 너무나 좋은 선택지인 조그마한 스몰 사이즈를 판매하고 있었다. [설빙]의 진리는 역시 오리지널 [인절미 빙수]와 [애플망고 치즈 빙수]를 주문했다. 스몰 사이즈라고 해도 디저트로 혼자 먹기에는 양이 좀 많았고, 배부르게 밥을 먹었다면 스몰 사이즈 하나로 두 명이 먹을 수 있을 정도의 양이었다. 그.. 2024. 2. 1.
[카페] Almost Human Club Almost Human Club [KL Eco City]는 일이 있지 않는 이상 실제로 Mid Valley를 갈 때 지나가는 곳, 클라이밍을 했던 곳 이상도 이하도 아닌 곳이었다. [Lifestyle/Activities] - [운동] Camp5 Eco City : 클라이밍 [운동] Camp5 Eco City : 클라이밍 Camp5 Eco City : 클라이밍 2019년, 윤아와 조정석의 영화 Exit를 보고 나서 "클라이밍"을 꼭 해보고 싶었다. 엑시트야말로 "클라이밍" 홍보 영상이 아닐까 싶을 정도로, 너무 배우고 싶었다. 배울 기회 su3260ddmy.tistory.com [Lifestyle/Activities] - [운동] Camp5 Eco City : Basic Wall Course [운동] Ca.. 2024. 1. 31.
Shabu-Yo : 샤부요 Shabu-Yo [샤브샤브]를 좋아하는 친구 덕에 나 또한 [샤브샤브]를 자주 먹는다. 나 또한 국물, 고기 러버로써 [샤브샤브]는 내 니즈에 딱 맞는 메뉴이기도 해서 [샤브샤브]를 먹을 때에는 항상 신이 난다. 그중에서도 [Shabu-Yo]는 아주 자주 가는 [샤브샤브] 무한 리필 집이다. Lalaport에 위치하고 있어서 접근성이 좋을 뿐만이 아니라 주말에 방문해도 사람이 그닥 많지 않아 덜 정신이 없다. 그렇게 많이 갔음에도 불구하고 줄을 서거나 혹은 웨이팅이 5분 이상이었을 때가 없었을 정도라서 항상 기분 좋게 방문하는 곳이기도 하다. 매번 가면 [Beef & Pork & Chicken]을 주문하고 실제로 저녁 기준으로는 74.20링깃 (한화 21,000원 정도)이고 2시간의 시간제한이 있다. 아.. 2024. 1. 29.
Botanica+ Co : 보타니카 앤코 Botanica+ Co 요즘은 한식 쳐돌이로써 그다지 좋아하지 않는 스타일이지만 그래도 분위기를 낼 때만큼은 이만한 곳이 없는 것 같은 곳이 바로 [Botanica+ Co]이다. Bangsar South에도 있는 [Botanica+ Co]. 생각보다 규모가 커서 놀랐다. 음료로는 오렌지와 사과를 간 [Fresh Juice]는 상큼했고 과일 맛이 온전하게 느껴져서 맛 자체는 너무 좋았다. 하지만 상온에 있던 과일을 가지고 바로 주스를 만들었는지 전혀 시원하지 않아서 그게 아쉬웠다. [Raspberry & Lemongrass Soda]는 상큼하고 톡톡 튀는 맛이었는데 상큼한 걸 잘 먹고 또 즐겨 먹는 나에게도 너무 셨다. 그렇지만 간 얼음도 되게 많이 올라가있었고 무엇보다도 예뻤다. 그렇지만 개인적으로는 [.. 2024. 1. 24.
[원데이클래스] Batik Coloring Workshop : Jadi Batek Jadi Batek 누군가는 나에게 그랬다. 쿠알라룸푸르에서 한 달 살기 할 때 하는 모든 액티비티를 내가 하고 다니는 것만 같다고. 얼마나 심심하면, 오죽하면... 이번에 참여한 원 데이 클래스는 "바틱 컬러링"이었다. 이번에도 클룩을 통해서 예약을 했고 (클룩 홍보대사 아님 X) 한 명당 35링깃 (한화 9,900원 정도) 이었다. 예약하고 나중에 알게 된 사실이지만 "바틱 컬러링" 수업은 이곳 말고도 내가 "마크라메" 수업을 받았던 'TWW"에서도 진행되고 있었고, Pasar Seni 센트럴 마켓에서는 30링깃 (한화 8,500원 정도) 더 저렴한 가격으로 체험을 해볼 수 있었다. 그래서 꼭 굳이 클룩에서 "바틱 컬러링" 수업을 들을 필요는 없고 접근성 좋은 곳, 저렴한 곳으로 가는 것을 추천한다... 2024. 1. 23.
퇴사 3 드디어 내가 퇴사를 한 시점은 다시 한번 말해보자면 8월 말이다. 근데 새해가 밝은 2024년까지 이전 회사와의 연이 끊기지 않을 줄은 몰랐다. 다행히 난 엄청난 스트레스를 받지는 않았다. 그것보다도 현생이 녹록지 않았으니... 그래도 월급, 릴리스 레터 등과 같은 큰 덩어리들은 다 잘 해결이 되었기에 그렇게까지 스트레스를 받지 않을 수 있었던 것 같다. 퇴사를 하고도 전 회사와의 연을 끊을 수 없었던 것은 바로 인센티브였다. 코딱지만 한 월급이었지만 그나마 내 삶의 여유를 보태주는 인센티브는 중요한 요소 중 하나였다. 퇴사 후 인센티브는 두 달 후에나 받을 수 있다는 걸 알고 있었지만 실제로 퇴사 후 두 달이 지난 후에도 인센티브는 내 통장에 꽂힐 생각이 없는지 감감무소식이었다. 그래서 어쩔 수 없이 .. 2024. 1. 22.
[차] Chabashira Tea Roastery Chabashira Tea Roastery 최근 들어는 주말에 귀찮다고 집에서 커피를 타먹고 따로 카페를 간 기억이 별로 없었다. 그러나 한 번 나갔을 때에는 뽕을 뽑아야겠다는 생각이 들어 그렇게 마크라메 수업을 듣고 난 후 저장해두었던 [Chabasira Tea Roastery]를 방문했다. [Lifestyle/Activities] - [원데이클래스] Macrame : The Weekend Workshop 내가 [Chabashira Tea Roastery]를 들어설 때만 해도 사람들로 북적이는 그런 분위기는 아니었고 [차]를 마시는 곳이라 그런가 조용한 피아노 선율의 음악이 잔잔하게 흘러나오는 조용한 곳이었다. 조금 별로였던 건 아무래도 [마차] 위주인 곳이라 그런지 일본 향기가 아주 짙었다. (소곤소.. 2024. 1. 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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