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ualaLumpur' 태그의 글 목록 (4 P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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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ualaLumpur165

Mee Tarik Restoran : 미타릭 Mee Tarik Restoran Pasar Seni에서 매번 줄이 어마무시한 곳이 2곳이 있는데 그 중 하나는 [Hong Kee Famous Claypot Chicken Rice]이고 다른 하나는 [Mee Tarik Restoran]이다. [Eat & Drink/Restaurants] - Hong Kee Famous Claypot Chicken Rice Hong Kee Famous Claypot Chicken Rice Hong Kee Famous Claypot Chicken Rice 한창 Pasar Seni를 주말마다 꼭 들렸던 때가 있는데, 해가 뉘엿뉘엿 질 때면 가판대가 하나둘씩 펼쳐졌다. 천천히 걸어 다니며 구경하다 차도 옆인데도 매번 사람들이 su3260ddmy.tistory.com [Mee T.. 2024. 1. 15.
Pu Xian Wei Restaurant 蒲鮮味 Pu Xian Wei Restaurant 가끔씩은 초록 풀이 땡길 때가 있다. 그렇다고 해서 내가 샐러드를 찾아먹는다거나 하지는 않기에 반찬으로 초록 풀, 채소를 먹을 수 있는 Mixed Rice, [Pu Xian Wei Restaurant]을 간다. 중국계 음식점이라 나의 사랑 돼지고기 요리도 많고, 돼지고기 소시지도 있다. 밥을 퍼주시는 직원분께 매번 "Sikit, Sikit"을 외친다. 나는 밥을 많이 먹는 것보다도 반찬을 다양하게 하여 밥과 함께 먹는 게 더 중요한 사람이라 굳이 밥을 많이 받을 필요는 없어서 항상 조금만 달라고 하는 편이다. 많은 채소를 먹는 건 아니지만 항상 먹는 건 초록색 시금치와도 같은 KangKung과 숙주 그리고 감자조림이다. 그리고 빼놓지 않고 먹는 건 계란찜인데 보들.. 2024. 1. 12.
2024년 액땜 With Covid-19 2023년 12월 내가 한창 연차를 쓰며 여행을 다닐 때 회사에서는 코로나가 유행이었다. 다행히 그때의 나는 일주일 간은 회사에 나가지 않아 모두가 걸렸던 코로나를 피할 수 있었다. 예전에도 코로나가 한창 유행일 때 나는 신기하게도 잘 피해 다녔기에 이번에도 코로나 케이스가 늘어나긴 했지만 나에게는 적용되는 일이 아니라고만 생각했다. 좋은 사람들을 만날 수 있었던 그리고 사람들의 소중함을 알게 된 2023년의 연말을 행복하게 보냈고, 또 12월 31일에는 수련을 통해 에너지도 충전하며 2023년 마무리를 잘 했다고 나를 다독이며 그렇게 2024년을 맞이했다. [Lifestyle/Activities] - [운동] Nafas Yoga : 108 Sun Salutation 2024. 1. 9.
퇴사 2 퇴사 Hasil은 두 번은 기본으로 가야 해결된다는 입방정을 떠는 사람이 있어서 두 번 하는 일은 나에게 절대 없게끔 하기 위해 더더욱이나 철두철미하게 준비했다. 다시 거기까지 가기도 귀찮았고 또 내가 가야 하는 곳인 PJ Branch는 생각보다 멀어서 가는 것만 해도 마음의 준비가 필요했기에 절대로 다시 가는 일만큼은 만들지 않고 싶었다. [Malaysia] - 퇴사 1 그래서 실제로 이슈 없이 접수가 잘 되었고 또 정상적으로 접수가 되었다고 Hasil에서 확인 또 확인을 받은 채 행복한 마음으로 집으로 돌아왔다. 그렇게 룰루랄라 여행을 떠났는데 그다음 주 즉 접수한 후 워킹 데이로 하루가 지나고 어이가 없는 이메일이 왔다. 접수는 정상적으로 되었으나 Tax Clearance Letter를 받기까지 서.. 2024. 1. 8.
Chica Bonita - Elegante @ The Exchange, TRX : 치카 보니타 Chica Bonita 외식을 해도 요즘에는 양식은 땡기지 않는다. 한식 아니면 약간 매콤한 무언가가 있는 니글니글하지 않는 것을 먹고 싶다. The Exchange TRX 몰이 열렸다는 소식은 알고 있었지만 굳이 찾아가지는 않았는데 다양한 상점 및 맛집들이 있어 구경하는 재미가 있었다. 그렇지만 거진 다 양식 아니면 일식 위주여서 고민을 하다가 가보게 된 멕시코 음식점, [Chica Bonita]였다. 외관부터 아주 무시무시했다. 독특한 그림들과 벽면은 해골로 꽉 차있는 내부는 어두웠고 영화 코코 느낌이 물씬 풍겨오기도 했다. 컨셉이 확실한 곳이었다. 제일 먼저 나온 나의 음료는 [Virgin Margarita, Passionfruit]이었다. 상큼한 건 못 참지만 상큼을 뛰어넘어 시큼에 가까운 맛이어.. 2024. 1. 4.
퇴사 1 퇴사 내 머릿속의 계획으로는 퇴사 시리즈가 한 2023년 9월이면 다 업로드를 할 수 있을 줄만 알았다. 그러나 새로운 회사에 그리고 업무에 적응하다 보니 이렇게나 밀리고 밀려 4개월이 지난 이 시점, 심지어 새로운 해인 2024년에 이전 회사의 퇴사기를 업로드를 하게 된 것 자체가 놀라울 따름이다. 퇴사 자체는 아주 간단하지만 아주 귀찮은 퇴사 프로세스가 기다리고 있다. 그렇지만 그게 귀찮아서 퇴사를 하지 않는다는 것은 말도 안 되는 일. 퇴사를 마음먹었다는 건 마땅한 이유가 있을 터, 또 "때"라는 운이 필요하겠지만 찾아보면 그 회사보다 훨씬 좋은 조건의 자리는 분명히 있을 것이다. 쨌든 내가 4년 동안 다녔던 회사의 경우 퇴사를 하기 위해서는 먼저 팀장님께 퇴사 의사가 명시되어 있는 이메일을 전달하.. 2024. 1. 3.
Pasar Seni Central Market 헤나 : Unique Art Of Henna Central Market에서 헤나 하기 Central Market에서 이벤트를 한다는 소식에 팔랑팔랑한 귀를 가진 나는 쫄래쫄래 따라갔다. Pasar Seni는 그래도 카페 때문에라도 가끔씩은 갔었는데 센트럴 마켓은 정말 웬만해서는 갈 일이 없다 보니 진짜 백만 년 만에 간 것이나 마찬가지였다. 언제 적인지 사실 기억이 나지는 않지만 내가 갔을 때보다도 훨씬 좋아졌고 또 리뉴얼이 되어있었다. 그래서 사실 놀랐다. Central Market을 이렇게 저렇게 거닐다가 헤나가 갑자기 내 눈에 들어왔고, 그렇게 나는 홀린 듯이 헤나를 하러 들어갔다. 계속하고 싶다는 생각만 주구장창 하고 있었는데 세상에나 이렇게나 갑자기 헤나를 하는 곳을 찾게 된 것은 운명과도 같았다. 헤나를 하는 곳은 별도로 상점 이름이라 .. 2024. 1. 2.
Aroii Thai @ NU Sentral Aroii Thai @ NU Sentral 부제 : 말레이시아 외노자의 점심 여정기 회사 근처 그리고 집 근처에도 [Aroii Thai]가 있는데 두 곳 모두 항상 사람들이 바글바글하다. 심지어 Nu Sentral에 있는 [Aroii Thai]의 경우 점심시간에는 발 디딜 팀도 없이 사람들이 꽉 차 있어서 먹어볼 생각도 하지 못했던 곳이기도 했다. 모두가 쉬는 공휴일에 일을 하는 일개 외노자로써 점심에 갈 수 있는 많은 옵션이 있었던 것도 아니고 배가 그렇게 고프지는 않아서 간단하게 먹기 위하여 [Aroii Thai]로 향했다. 한 접시마다 워낙에 양이 적은 걸 알고도 있었고 또 한 사람이 최소 5개에서 많게는 10개가 넘게 시켜놓고 먹는 것도 보았고 또 위가 따라오지 않을 뿐 다양한 음식을 먹는 걸 좋.. 2023. 12. 29.
한 여름의 크리스마스 2023 ver. 2023 Summer Christmas 이번 2023년에 크리스마스 전 한 달 전후반으로는 개인 사정 상 많이 돌아다니지는 못해서 실제로 이전 2022년보다는 크리스마스에 관련된 무언가를 많이 수집하지는 못한 것 같다. 그렇지만 외출했을 때 최대한 모을 수 있는 대로 모아보았고 그런 나 자신 칭찬해! 무교인 나에게 크리스마스는 크나큰 의미는 없지만 그래도 이런 낭만을 잃지 않는 사람이 되고 싶다. KLCC Pavilion 출처 : 본인 작년 Pavilion의 크리스마스 데코레이션이 너무 예뻐서 이번은 그렇게나 기대를 하지는 않았는데 막상 보니까 또 예쁘고 감탄이 나오는 곳은 단연 Pavilion이었다. Mid Valley & The Gardens Mall TRX Berjaya Times Square La.. 2023. 12. 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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