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alaysia' 태그의 글 목록 (7 P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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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oney's Corner Vietnamese Food Pho Money's Corner Vietnamese Food Pho 부제 : 말레이시아 외노자의 점심 여정기 국물 러버인 내가 [Money's Corner]에 가서 시도한 건 [쌀국수]였다. 내가 시킨 [쌀국수]는 제일 기본 [쌀국수]였고, 역시나 12 RM (한화 3,360원 정도)의 아주 저렴한 가격이었다. 12 링깃, 5,000원도 안 하는 가격으로 이렇게나 푸짐하게 나오는 양에 있어서 한 번 놀랐고, 고기 양도 아주 충분헀다. 그뿐만이 아니라 국물도 생각보다 아주 깊었다. 다른 곳들보다도 꽤 걸어야 하는 곳이라 [Money's Corner]에 도착하면 땀이 아주 약간이나마 송골송골 맺히는데 그걸 감수하고도 먹으러 올 법한 그런 맛이다. 기대를 그다지 하지 않은 것도 맞고, 새로운 음식을 탐방하는 목적으.. 2023. 8. 11.
Brew House : 브루 하우스 Brew House : 브루 하우스 [Brew House]는 다양한 음식을 즐길 수 있는 어디에서나 쉽게 찾을 수 있는 곳이다. 술을 좋아하지는 않지만 맥주도 저렴하게 파는 곳이라고도 한다. 내가 방문한 지점은 Kota Damansara 지점이었다. 썬웨이 기자몰에서도 약간 뒤편에 위치하고 있었다. [Signature Pork Chop]은 같이 간 지인의 강력 추천 메뉴였다. 근데 강추할 만한 그런 맛이었다. 크기도 되게 컸고, 시그니쳐라고 할만한 그런 맛이었다. 소스가 묻혀지지 않은 [포크찹]만 먹어보니 너무나 익숙한 숯불 돼지갈비 맛이었다. 후추 맛이 약간 나기는 했지만 그래도 호불호가 갈리지 않을, 한국 사람들에게는 맛있을 수밖에 없는 그런 맛이었다. [매쉬드 포테이토] 그리고 [샐러드]까지 한 플.. 2023. 8. 10.
Dae Jang Gum : 대장금 Dae Jang Gum : 대장금 [대패 삼겹살]은 [대장금]이라는 이야기를 여기저기서 많이 들었다. 생각해 보니 [대패 삼겹살]은 말레이시아에서 먹어본 기억이 없는 것도 같다. 아마 말레이시아에서의 첫 [대패 삼겹살] 이지 싶다. [대장금]은 스리 하타마스에 위치하고 있다. 반찬 중 [계란말이]는 청양고추가 들어갔는지 약간 칼칼하면서 부드러웠고, 또 되게 두툼했다. [된장찌개]는 집에서 해먹기 어려운 맛이기 때문에 시켰는데 진짜 맛있었다. 사실 [된장찌개]를 시키는 데에도 고민이 많았는데 [된장찌개] 시키길 정말 잘한 것 같다. 왜인지 [된장찌개]는 집에서 끓이면 묘하게 부족한 맛이 난다. 사 먹는 [된장찌개] 최! 고! 결국 2명이서 먹은 [대패 삼겹살]은 6인분이었다. 맛있긴 했는데 아무리 [대패 .. 2023. 8. 9.
[카페] Cafe Superflous Cafe Superflous 인스타그램으로 구경한 곳 중 하나인 [Cafe Superflous]는 정말 듣도 보도 못한 곳에 있다. 미드 밸리 뒤편이긴 해도 그 주변을 가볼 일이 없어서 지도로만 보고 한 번도 가볼 생각을 못 했던 지역이기도 했다. 뚜벅이인 나는 처음엔 대중교통으로 어떻게 갈 수 있지 않을까 싶었는데 도저히 각이 나오지 않아 그냥 그랩을 탔다. 역시 주말 이른 아침에는 사람이 없었다. 깔끔하고 모던한 분위기의 [Cafe Superflous]. 말하면 입 아픈 카페에 가면 매번 시키는 [Flat White]. 왜인지 출근 전 [커피]는 무조건 아이스로만 마시고 따뜻한 건 쳐다보지도 않는데 [카페]에만 가면 거의 90% 이상으로 [Flat White]를 시키게 된다. 쩃든 [Cafe Supe.. 2023. 8. 8.
말레이시아 노래방 : KMAX Karaoke KMAX Karaoke 노래방을 즐겨가는 사람은 아니지만 그래도 말레이시아 현지 노래방을 체험해 보고자 마음을 먹었다. 내가 방문한 노래방은 KMax Karaoke였고, 일본 체인의 노래방이었다. 노래방 메이트가 자주 가는 곳이 썬웨이 기자몰에 있는 곳이라고 해서 이곳으로 방문했다. 찾아보니 Bukit Bintang, Avenue K, Eko Cheras 등등 아주 많으니 가까운 곳으로 찾아가면 될 것 같다. 말레이시아 노래방 : https://karaokemanekineko.my/outlets/ Outlets - Karaoke Manekineko#KaraokeManekineko_Malaysia_outlet #Karaoke_Manekineko #Karaoke #karaoke_cheras #karaoke_.. 2023. 8. 7.
Five O' Clock Brasserie Five O' Clock Brasserie The Sphere는 집 근처라 사실 이웃과의 간단한 약속을 잡기 아주 좋은 곳이다. The Sphere도 사실 가는 곳만 가기 때문에 안 가본 곳도 아직 많다는 것이 함정... 작년에 크리스마스 즈음에 방문한 곳이기에 크리스마스트리 (흐린눈 흐리눈). 저녁이라고 하기에는 아주 약간 이른 시간이라 사람들은 그리 많지 않았는데, 저녁 시간이 되니 테이블이 만석일 정도로 인기가 좋은 곳 같았다. [Five O' Clock Brasserie] 함께 방문한 이웃 분도 나와 비슷한 소식좌이기 때문에 많은 음식은 주문하지 않았다. [Fettucine Pomodoro & Mozzarella], [King Prawn Flambe]를 시켰다. [Fettucine Pomodoro.. 2023. 8. 4.
[카페] 103 Coffee - Chow Kit 103 Coffee - Chow Kit 내가 아주 좋아하는 동네, Dang Wangi! 근처 요가원을 다니기도 하지만 이전부터 Dang Wangi는 꽤나 매력 있는 곳이라고 생각했다. 외관도 깔끔한 화이트 톤, 2층을 올라가 보지는 않았지만, 2층은 음식을 주문하는 사람들을 위한 곳인 것 같았다. 해가 질랑 말랑 하는 아주 어중간한 시간에 방문해서 그다지 사람은 많지 않았다. 그러나 역시 핫한 곳인 곳답게 의자와 테이블은 아주 세상 불편했다. [Caffe Latte]를 주문했는데 [103 Coffee]는 [라떼 아트]에 진심인 곳이었다. 그리고 비싼 가격 (말레이시아 물가 기준), 17링깃 (한화로 4,800원 정도)에 맞게 대접에 [커피]가 나온 것은 아닐까라는 생각이 들 정도의 대단한 양의 [커피]가.. 2023. 8. 2.
FWF Hotpot @ Fahrenheit : FWF 핫팟 FWF Hotpot @ Fahrenheit : FWF 핫팟 [FWF Hotpot]은 맛있다고 소문난 [훠궈] 맛집이다. 가봐야지 가봐야지 하면서 갈 기회가 없었는데 급 메뉴가 [훠궈]로 통일되어 가게 되었다. [FWF Hotpot]을 처음 방문하는 사람들은 약간 헤맬 수 있다. 마치 나처럼... Fareheit이라고 쓰여있어서 난 Farenheit 주변을 계속 맴돌았는데 그러면 안 된다. 유니클로와 Farenheit 그 사이의 길로 쭈욱 내려오다가 왼쪽으로 또 한 5분 정도 걷다 보면 이런 거대한 간판을 마주할 수 있다. [FWF Hotpot]은 2시간의 시간제한이 있는데, 늦게 먹는 나 같은 사람은 저런 시간제한이 있다는 사실만으로도 약간 마음이 급해진다. 너무 더웠던 날, 시원하게 목을 축일 수 있는.. 2023. 8. 1.
[카페] Superluna KL Superluna KL 어디 멀리 나가기는 귀찮고 그래도 집에만 있기에는 아까운 날씨가 좋은 주말. 집 가까이 있는 KL EcoCity에 위치한 [Superluna KL] 카페를 가보았다. 가게 이름과 같이 Luna, 달의 색깔을 물씬 느낄 수 있는 내부였다. [Norwegian Smoked Salmon Bagel] 그리고 [Ice Latte]를 시켰는데 연어가 장미꽃과도 같았다. 맛보기도 전에 비주얼에 반했다. 예쁜 건 많이 많이 찍어도 모자라... [Norwegian Smoked Salmon Bagel]은 Whipped Aussie Cream Cheese, Soft-Boiled Omega Eggs, Dill, Picked Red Onion, Spring Onion, Almond Dukkah, Dehy.. 2023. 7. 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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