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ropolis : 프로폴리스
2020년 5월 전까지 영양제를 아침, 저녁으로 꼬박꼬박 챙겨 먹었다. 면역력이 그다지 좋지 않고, 스트레스를 받으면 온전히 몸으로 표출되기 때문에 내 몸은 관리가 절대적으로 필요하다. 잠을 푹 자지 못하고 신경 써야 하는 일들이 있으면 입술이 터거나, 임파선이 붓거나, 눈이 뻑뻑해지면서 컨디션이 정말 안 좋아진다. 이때에는 아무것도 하지 않고, 잠을 푹 자는 것만이 유일한 방법이다. 요가도 가면 몸을 쓰는 일이라 피곤해져서, 요가도 가지 않고 그냥 침대에 누워 쉬려고 노력한다.
면역력 증강에 도움이 된다고 하여 역시나 "아이허브"를 통해 "프로폴리스"를 구매하여 복용했다. 서로 다른 브랜드의 "프로폴리스" 두 통을 다 비우고 난 후의 결과를 말하자면, 확연하게 몸 상태가 좋아졌다거나 달라졌던 점은 없었다. "프로폴리스"를 섭취하였던 그때는 안 아팠지만, "프로폴리스" 말고도 꽤나 많은 영양제를 먹고 있었기에, 이게 온전히 "프로폴리스"의 덕분이라고 하기에는 좀 그렇다. 그렇다고 하여 아예 효과가 없었던 것은 또 아니니 "프로폴리스"에 대해서 왈가왈부할 수는 없을 것 같다.
"Country Life 프로폴리스"는 70.04링깃으로, 한화 19,600원 정도였고, "Y.S. Eco Bee Farms 프로폴리스"는 48.56링깃으로, 한화 13,600원 정도였다. 어떠한 브랜드가 더 좋은지는 모두 다 섭취한 나도 잘 모르기 때문에, 처음 "프로폴리스"를 시도하는 사람이라면, 그나마 저렴한 "Y.S. Eco Bee Farms 프로폴리스"를 추천하고 싶다.
아무래도 꿀벌 제품이다 보니 알레르기를 유발할 수 있기에 조심해야 하고, 섭취 후 피부 트러블이 나도 복용을 멈춰야 한다.
비염 때문에 고생하는 사람들이 "프로폴리스"로 효과를 보았다는 글들이 제법 많으니, 한 번 시도해 보는 것은 나쁘지 않을 것 같다. 언제나 말하듯 자기와 맞는 영양제를 찾아서 먹어야 하고, 또 과유불급이라고 너무나 많은 영양제를 먹어도 간을 혹사하는 일이니 본인이 알아서 잘 조절하는 것이 중요하다.
아이허브MY Country Life Bee Propolis : https://my.iherb.com/pr/Country-Life-Bee-Propolis-Caps-500-mg-100-Vegetarian-Capsules/1647
아이허브MY Y.S. Eco Bee Farms Propolis : https://my.iherb.com/pr/Y-S-Eco-Bee-Farms-Propolis-1000-90-Veggie-Capsules/23691
아이허브MY 홈페이지 : https://my.iherb.com/
추천인 코드 : AYG8576
-Fi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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