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28x90 반응형 Culture125 [드라마] 미지의 서울 미지의 서울믿고 보는 ! 그래서 도 아무 망설임 없이 보기 시작했다. 이전 작품 는 거의 인생 드라마로 꼽을 만큼 여운이 깊었기 때문에 이번에도 기대가 컸다.[Culture] - [드라마] 정신병동에도 아침이 와요 [드라마] 정신병동에도 아침이 와요정신병동에도 아침이 와요 뭘 해도 그다지 그렇게 재미가 있지도 그렇다고 해서 별다를 것 없는 하루하루가 지나가고 있다. 말레이시아로 돌아온 그 순간부터 여태껏 바쁘게 지내다 보니 다른su3260ddmy.tistory.com 은 한 편당 러닝타임이 1시간 20분 정도로 꽤 긴 편이다. 그런데도 전혀 지루하다는 생각 없이 순식간에 빠져들었고, 스토리에 완전히 집중하게 된다. 중간에 잠깐 정지했을 때 러닝타임을 보고 나서야 이렇게 긴 러닝타임을 가지고 있다는 걸 깨.. 2025. 7. 1. [공연] 250621 - 22 2025 ROUND in Malaysia 2025 ROUND in Malaysia 공연이라면 환장하는 사람 여기요! 말레이시아에서는 아무래도 아이돌 위주의 공연이 많지만, 그나마 공연이 작년부터 하나둘 열리기 시작하면서 꽤 다녔다. 노래도 좋지만 라이브로 듣는 밴드 사운드에 한 번 빠지면, 진짜 그 매력에서 빠져나올 수가 없다. [콘서트] 241006 Day6 3rd World Tour : Forever Young in Kuala Lumpur [콘서트] 241006 Day6 3rd World Tour : Forever Young in Kuala LumpurDay6 3rd World Tour : Forever Young in Kuala Lumpur 갑자기 인스타그램에서 뜬 공연 소식을 보고 나는 입을 틀어막았다. 내가 한때 열심히 들었던 또 .. 2025. 6. 24. [노래] N.Flying (엔플라잉) : Stand By Me 엔플라잉 : Stand By Me작년 12월에 갔던 콘서트는 반년이 지났는데도 아직도 그 감동이 잊혀지지 않는다. 내가 갔던 모든 공연은 사실 하나도 후회 없었고 또 모두가 옳았는데 콘서트만큼은 그중에서도 그 이상의 값어치를 했다고 생각하는 콘서트였다. [Culture] - [콘서트] 241201 2024 N.Flying LIVE ‘HIDE-OUT’ in Kuala Lumpur [콘서트] 241201 2024 N.Flying LIVE ‘HIDE-OUT’ in Kuala Lumpur2024 N.Flying LIVE ‘HIDE-OUT’ in Kuala Lumpur 2024년 마지막 콘서트 . 표를 산 것도 저번에 콘서트 갔다오 고 헛헛한 마음에 뭐가 있나 찾아보다가 을 발견해서 에라 모르겠다 하며 산.. 2025. 6. 6. [콘서트] 250531 Xdinary Heroes Beautiful Mind World Tour Xdinary Heroes Beautiful Mind World Tour 예전에 데이식스가 말레이시아에 왔을 때, 그때 나는 왠지 모르게 도 언젠가 오지 않을까 생각했었다. 그 시점이 언제가 될진 몰랐지만. Livenation 알림을 받고 의 월드 투어 소식을 접했을 때, 이건 놓칠 수 없었다. 그런데 사실 2월부터 5월까지 노느라 재정적으로 탕진 상태였던 터라, 콘서트 제일 싼 구역이 안 되면 그냥 돈 굳는다고 생각하고 포기하려 했었다. 그런데 역시 나는 럭키 걸. 티켓을 구했다. 나는 실패를 했는데 결국 티켓은 구하고야 말았다. 티켓팅에 총 3명이 참여했는데, 그 중 2명은 미리 30분 전에 웨이팅 룸에 들어갔는데도 광탈. 진짜 말도 안 되게 제일 늦게 큐에 참가한 용병이 티켓팅을 성공했다. 심.. 2025. 6. 3. [영화] Lilo & Stitch : 릴로 & 스티치 릴로 & 스티치디즈니는 언제나 기대를 저버리지 않는다. 이번엔 실사화 소식에 설렘이 가득했고 또 생각보다 퀄리티도 괜찮다는 평이 많아서, 개봉하자마자 바로 예매하고 극장으로 달려갔다. 말레이시아도 요즘 팝업이나 이벤트가 꽤 많아지고 있다. 이번엔 실사 영화 개봉을 맞아, 부킷빈탕 파빌리온 메인 입구에 거대한 스티치가 떡하니 자리 잡고 있었다. 사실 영화를 파빌리온에서 본 이유도 이 큰 스티치를 직접 보기 위해서였는데, 이외에도 포토스팟이나 콜라보 판넬들도 많아서 보는 재미가 쏠쏠했다. 는 하와이가 배경이라, 영화에 맞춰 하와이안 원피스를 입고 갔다. 분위기랑 찰떡이라 입고 가길 정말 잘했다는 생각이 들었다. 는 정말 보길 잘한 영화였다. 요즘처럼 자극적인 콘텐츠가 넘쳐나는 시대에, 이렇게 따뜻.. 2025. 5. 27. [페스티벌] 2025 Neon Music Festival 2025 Neon Music Festival 3월의 어느 지루한 날, 직장 동료로부터 의 존재를 알게 되었다. 하루 정도 고민했지만, 사실 고민은 그저 시간 끌기일 뿐이었다. 2월과 3월엔 도파민이 폭발하는 이벤트들이 이어졌지만, 4월엔 뭔가 텅 빈 느낌. 마침 인생의 즐거움이 필요했던 타이밍이라, 말레이시아에서 이런 페스티벌을 경험할 기회가 또 있을까 싶기도 하고... 흥을 돋우기 위해 바로 결정. Go! 생각했던 것보다 가격도 나쁘지 않아서 부담 없이 결제했다. 티켓은 가장 저렴한 GA1으로 예매했고, 기본 가격은 288링깃(한화 약 92,960원). 여기에 이런저런 추가 비용이 붙어서 최종 결제 금액은 302.46링깃(한화 약 97,620원)이었다. 쿵쾅 쿵광 울리는 EDM의 BPM은 좋아하.. 2025. 4. 15. [드라마] 폭싹 속았수다 폭싹 속았수다3월 내내 나의 눈물 버튼이자 금요일을 오매불망 기다리게 한 것이 바로 였다. 1화를 본 순간, 이 드라마는 내 인생작이 될 것이라 직감했다. 작품의 완성도는 물론, 장면 하나하나가 버릴 것 없이 소중했고 , 감정의 여운이 오래도록 남았다. 아무 생각 없이 틀었다가 예상치 못한 감정에 휩쓸렸다. 오랜만에 소리 내어 울었고, 그렇게 목놓아 우는 내 모습이 낯설면서도 멈출 수 없었다. 의 삶이 너무 고달팠고, 그 아픔이 고스란히 전해졌다. 1화부터 눈을 뗄 수 없었고, 뗄 수도 없었다. 버릴 장면이 하나도 없고 헛된 대사가 하나 없다는 게 소름. 출처 : https://youtu.be/48XeIjHnrAk?si=M4kTMfcro2qIK8o8 1막: 애순과 광례특히 1화부터 나의 눈물 버튼은 .. 2025. 3. 30. [영화] 서브스턴스 : The Substance 서브스턴스잔인한 장면이 많이 나오는 콘텐츠는 즐기지 않는 편인데, 는 예상했던 것보다도 강한 고어와 그로테스크함이 조금은 불편했다. 후반부에는 미간이 펴지지 않을 정도로 거북한 장면들이 많아, 이런 것을 싫어하는 사람들에게는 추천하지는 않는다. 하지만 를 본 이유가 여성들이 일상에서 겪는 외모 강박과 관련된 내용이었고, 그런 기괴한 장면들이 힘들긴 해도 시사하는 바가 훨씬 크기 때문에 나에게는 특별한 영화였다. *스포주의완벽하지만 불완전한 삶는 결혼하지 않았고, 집과 시간, 돈까지 갖춘 내가 꿈꾸는 삶을 살고 있었다. 그러나 의 명성과 부가 외모에서 비롯되었고 외모에 대한 가스라이팅을 당할 수 밖에 없는 환경에 놓여 있었다. 결국 외모 강박에서 벗어나지 못한 채 살아가는 모습이 씁쓸했다. 는 그 멀쩡하.. 2025. 3. 25. [영화] 미키 17 : Micky 17 미키 17 한국 영화가 말레이시아에 개봉한다면 웬만해선 아.묻.따 영화관으로 직행. 특히나 은 감독의 영화이기도 했고 더욱 기대가 되는 작품이었다. 국뽕 Max. 과 을 연기한 의 연기는 예고편에서도 출중하다는 걸 느낄 수 있었다. 하지만 두 캐릭터는 목소리에서부터 차이가 극명하고 분명히 똑같은 체격일텐데 체구도 이 괜히 더 작은 것 같은 느낌적인 느낌을 받았다. 포스터에 나와있는 것처럼 는 띨빵 그 자체. 근데 연기로 따지면 나는 을 연기한 가 대단했던 것 같다. 멍청함을 인간화한다면 일 것 같았고., 발음도 새고 또 그 특유의 입술 모양이 꼴보기 싫었는데 그것마저도 의도한 것일테니 더욱 인상 깊었다. *스포주의결론적으로 나는 에 큰 흥미를 느끼지 못했다. 중간중간 지루함을 느낄 때도 있.. 2025. 3. 18. 이전 1 2 3 4 ··· 14 다음 728x90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