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28x90 반응형 Lifestyle/Travel33 [랑카위] 이모저모 ETC ETC 해변 출처 : 본인 초콜렛 초콜렛은 어디서나 비슷하지만, Warisan은 규모도 크고 종류가 다양했다. 다만, 오후 1시에 문을 연다. 발찌 여행지에서 만난 예쁜 발찌, 참을 수 없지. 밤바다 2시간 지연 엔딩 비록 마지막은 2시간 지연이었지만, 바우처로 당 충전. 랑카위로 가는 길도, 돌아오는 길도 우여곡절 있었지만 무사히 여행 끝. 랑카위에서 누린 한가롭고 완벽한 쉼, 충전 完. -Fin. 2025. 3. 31. [랑카위] Sungai Chenang Steamboat & Grill Sungai Chenang Steamboat & Grill친구가 찾아낸 말레이시아 현지인들 사이에서 핫한 스팀보트 집, Sungai Chenang Steamboat & Grill. 위치는 차나 그랩이 없으면 가기 애매한 곳에 있었다. 이 근처에는 정말 이 스팀보트 집 말고는 아무것도 없는 것 같았다. 따져보면 체낭 비치에서 차로 5분 거리에 밖에 되지는 않지만, 그래도 걸어갈 수는 없는 곳이다. 딱 들어가자마자 다양한 재료들과 맛있는 수프가 즐비해 있었다. 육수는 두 가지를 선택할 수 있어서 똠얌과 아얌 (닭 육수)을 골랐고, 똠얌 수프가 진짜 대박이었다. 태국에서 먹었던 똠얌과 비교해도 손색이 없을 정도로 맛있었다. 재료는 생각보다 신선했고, 냄새도 많이 나지 않아서 나는 괜찮았지만, 위생에 민감.. 2025. 3. 27. [랑카위] GoFlow Yoga Langkawi 해변에서 요가 하기 : Yoga with Molly여행지에서 요가할 기회가 있으면 웬만하면 놓치지 않는다. Molly 선생님은 랑카위에서 요가원을 운영하면서, 수요에 따라 토요일마다 체낭 비치에서도 요가 수업을 진행한다. 수업 여부는 WhatsApp(01124002261)으로 문의하면 되고, 가격은 30링깃(한화 9,940원 정도)으로 저렴한 편. 결제는 현금과 QR 모두 가능하다.GoFlowYoga : https://www.instagram.com/goflowyoga/ 장소 또한 왓츠앱으로 전달주시는데 Kalut Bar 그 근방 쯤이다. [Lifestyle/Travel] - [랑카위] Kalut Cafe And Bar [랑카위] Kalut Cafe And BarKalut Cafe And Bar 위치를.. 2025. 3. 26. [랑카위] Shell Out Restaurant Shell Out Restaurant풍문으로만 들어보았던 Shell Out을 랑카위에서 먹어보게 되었다. 한번도 안 먹어봤다고 하니까 그날의 저녁은 그 자리에서 바로 정해졌다. 체낭 비치에서 걸어서 2분 정도 거리, Best Star Resort 바로 맞은편에 자리하고 있다.[Lifestyle/Travel] - [랑카위] Best Star Resort [랑카위] Best Star ResortBest Star Resort반 백수 시절 랑카위를 간 거라 잠만 잘 수 있는 곳이라면 괜찮아라는 마음으로 결정한 Best Star Resort였다. 그 전에 Nadias Inn Comfort Langkawi와 고민하다가 제일 저렴한 옵션인 Best Star Ressu3260ddmy.tistory.com Combo.. 2025. 3. 25. [랑카위] 선셋 크루즈 선셋 크루즈 랑카위에서 선셋 크루즈도 꼭 하는 액티비티 중 하나이다. 이 체험은 보험 가입이 필수이므로, 최소 이틀 전에는 미리 업체를 선택하고 결제하는 것을 추천한다. 모이는 장소는 Royal Langkawi Yacht Club이었다. 비가 조금씩은 오기 시작했고 날씨가 흐려서 조금은 걱정이 되었다. 안으로 들어가면 푸른 조명의 Artisan Alley라는 공간이 있다. 여기서 체크인을 하고, 탑승할 요트의 팔찌를 받는다. 특이하게도 이 팔찌는 반납할 필요 없이 제공되는 일회용 팔찌였다. 출항 시간은 오후 4시 30분. 조금 일찍 도착해 주변을 둘러보며 구경할 시간을 가졌다. 시간이 되면 요트별로 직원이 호출하며, 같은 색깔의 팔찌를 착용한 사람들이 함께 이동한다. 탑승 전에는 신발을 모두 .. 2025. 3. 24. [랑카위] 맹그로브 투어 맹그로브 투어랑카위에는 생각보다 다양한 액티비티가 있지만, 그중에서도 맹그로브 투어는 단연 추천하고 싶은 경험이다. 블로그 후기가 워낙 좋아서 궁금한 마음에 신청했는데, 기대 이상으로 만족스러웠다. 클룩에서 예약했고, 투어 출발지는 Tanjung Rhu Jetty. 체낭 비치에서 약 30분 거리라 이동 시간을 고려해야 한다. 가격은 1인당 93.30 링깃(약 30,500원). 탄중루 제티에 도착하자마자 바로 출발하는 것이 아니라 조금 대기해야 했다. 배를 타기 약 30분 전에는 멀미약을 복용하는 것이 좋다. 개인적으로 멀미에 민감한 편이라 이 투어는 배를 계속 타야 하므로 멀미약은 필수였다. 멀미를 하지 않는 사람이라도 대비하여 멀미약을 먹는 걸 추천한다. 출처 : 본인 바람을 가르며 투어 시작! .. 2025. 3. 20. [랑카위] Kalut Cafe And Bar Kalut Cafe And Bar 위치를 따져보면 중심부에서 가장 떨어져있는 곳이 Kalut Bar이다. 그리고 내가 랑카위에서 제일 처음 가본 비치 바가 바로 이 Kalut Bar이기도 하다. 차를 타고 가서 해변에 있는 입구가 아닌 뒷쪽으로 들어갔는데, 입구가 너무 허름해 보여서 약간은 실망. 이렇게 입구로 들어와서 가로질러 가게 되면, 점차 바의 분위기가 드러나기 시작한다. 그리고 마주한 바다와 형형색색의 빈백들! 노을을 보면서 쭈~욱 앉아있으려고 가장 앞자리의 빈백에 자리했다. 좋은 자리를 선점하려면 빨리 가야 한다고 해서 6시도 안 되어 갔더니, 사람들은 거의 없고 우리가 제일 먼저 빈백에 앉는 고객들이었다.굳이 그렇게 서두를 필요는 없었다. 일몰 시간에 맞춰 한 30분 정도만 빨리 가.. 2025. 3. 19. [랑카위] Ah Chong Beach Bar Cafe Ah Chong Beach Bar Cafe 자아 없이 끌려다니는 것도 아주 좋아하는 나. 특히나 술이랑은 거리가 멀기 때문에 친구가 가는 곳이 내가 가야하는 곳이었다. Ah Chong Beach Bar는 친구의 최애 바이다. 다른 바들도 좋았지만, Ah Chong Beach Bar만의 특별하고 영롱한 분위기가 매우 매력적이었다. 특히 이날은 달이 예쁘게 떠 있어 여러모로 기분이 좋았다. 이곳은 낮과 밤의 느낌이 정말 달랐다. 낮에는 이런 곳이 있었나 싶었지만, 밤의 분위기는 최고였다. Yellow Beach Bar는 사람들이 많고 신나는 분위기였다면, 아총 바는 조용하고 이야기하기 좋은 곳이었다. 도란도란 잔잔한 분위기 속에서 음악이 흘러나오는 곳이었다.아총 바의 특별한 매력은 바 호스트이다. 바 .. 2025. 3. 19. [랑카위] Yellow Beach Cafe Yellow Beach Cafe 랑카위는 술, 초콜렛 면세 지역이어서 나같은 술찔이도 Bar는 필수 코스. 밤에는 특히 저 멀리에서도 자기 주장이 강한 Yellow Beach Bar가 눈에 띈다. 특히나 밤에는 안 보일래야 안 보일 수가 없다! 낮에는 이름에 걸맞게 노랑노랑한 곳이다. 하지만 낮에 굳이 Yellow Bar를 갈 필요성을 못 느꼈던 건 바로 이 앞이 하루종일 빌린 선베드가 있는 곳이었기 때문이다. [Lifestyle/Travel] - [랑카위] 체낭 비치 : Chenang Beach [랑카위] 체낭 비치 : Chenang Beach바다와 선베드와 함께라면, 아무 것도 하지 않아도 좋아랑카위가 좋은 이유는 별거 없다. 내 성향에 잘 맞는 여행지이다. 먼저, 나는 사람들에 치이는 걸 너무.. 2025. 3. 19. 이전 1 2 3 4 다음 728x90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