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28x90 반응형 Malaysia259 [랑카위] GoFlow Yoga Langkawi 해변에서 요가 하기 : Yoga with Molly여행지에서 요가할 기회가 있으면 웬만하면 놓치지 않는다. Molly 선생님은 랑카위에서 요가원을 운영하면서, 수요에 따라 토요일마다 체낭 비치에서도 요가 수업을 진행한다. 수업 여부는 WhatsApp(01124002261)으로 문의하면 되고, 가격은 30링깃(한화 9,940원 정도)으로 저렴한 편. 결제는 현금과 QR 모두 가능하다.GoFlowYoga : https://www.instagram.com/goflowyoga/ 장소 또한 왓츠앱으로 전달주시는데 Kalut Bar 그 근방 쯤이다. [Lifestyle/Travel] - [랑카위] Kalut Cafe And Bar [랑카위] Kalut Cafe And BarKalut Cafe And Bar 위치를.. 2025. 3. 26. [랑카위] 선셋 크루즈 선셋 크루즈 랑카위에서 선셋 크루즈도 꼭 하는 액티비티 중 하나이다. 이 체험은 보험 가입이 필수이므로, 최소 이틀 전에는 미리 업체를 선택하고 결제하는 것을 추천한다. 모이는 장소는 Royal Langkawi Yacht Club이었다. 비가 조금씩은 오기 시작했고 날씨가 흐려서 조금은 걱정이 되었다. 안으로 들어가면 푸른 조명의 Artisan Alley라는 공간이 있다. 여기서 체크인을 하고, 탑승할 요트의 팔찌를 받는다. 특이하게도 이 팔찌는 반납할 필요 없이 제공되는 일회용 팔찌였다. 출항 시간은 오후 4시 30분. 조금 일찍 도착해 주변을 둘러보며 구경할 시간을 가졌다. 시간이 되면 요트별로 직원이 호출하며, 같은 색깔의 팔찌를 착용한 사람들이 함께 이동한다. 탑승 전에는 신발을 모두 .. 2025. 3. 24. [랑카위] Best Star Resort Best Star Resort반 백수 시절 랑카위를 간 거라 잠만 잘 수 있는 곳이라면 괜찮아라는 마음으로 결정한 Best Star Resort였다. 그 전에 Nadias Inn Comfort Langkawi와 고민하다가 제일 저렴한 옵션인 Best Star Resort로 선택했다! 어차피 랑카위에서 크게 하고 싶은 건 없었고, 바다에서 노는 게 가장 중요한 일정이었기 때문에 체낭 비치 쪽에 숙소가 있는 게 가장 중요했다. Best Star Resort는 외국인들보다는 현지 말레이시아 사람들이 많이 묵는 곳인 것 같았다. 조식도 제공! 숙소는 생각보다 무난한 편이긴 했으나, 방에서 담배 냄새가 나기는 했다. 같이 간 지인도 흡연자이기도 하고 방을 옮기는 게 더 귀찮아서 그냥 이곳에서 2박 3일을 .. 2025. 3. 14. [페낭] Tek Sen Restaurant Tek Sen Restaurant 챗GPT가 추천한 음식점 중 하나였던 [Tek Sen Restaurant]. 평일이라고 아무 생각 없이 갔던 나는, 예상치 못한 무시무시한 줄을 보고 그만 뒷걸음질치고 말았다. 얼마나 맛있으면 저렇게 줄을 서고 기다릴까 궁금해서 결국 난 오픈런을 뛰었다. 그 주변 카페에서 쉬다가 5시 10분에 [Tek Sen Restaurant]에 도착했다. 5시 15분부터 가게에 들어갈 수 있었고, 나는 줄을 서는 곳 바로 옆 테이블에 앉게 되어 조금은 부끄러웠다. 웨이팅하는 사람들과 눈을 마주치지 않으려고 애를 많이 썼다. 흐린눈~ 흐린눈~ 메뉴에 하트로 유명한 메뉴는 추천되어 있어서 결정하기는 어렵지 않았다. 혼자서 먹지만 여행은 식도락이니까, 많이 돌아다니기도 해.. 2025. 2. 7. [페낭] Ciao Gelato | Penang Ciao Gelato | Penang 햇빛을 피하기 위해 숙소로 돌아가던 와중, 시원한 아이스크림을 먹으면 좋을 것 같아 Ciao Gelato를 방문했다. 깔끔 그 자체! 다양한 맛이 있었지만 직원 분께 추천을 받은 랭킹 1위에 빛나는 피스타치오 맛으로 선택했다. 밖에서 볼 때의 규모는 작아보였는데 생각보다 넓기도 했고 또 자리가 많아서 쾌적했다. 가격은 13 링깃 (한화 4,280원 정도) 였고 통째로 갈아낸 피스타치오가 들어가서 그런지 약간 텁텁한 느낌이 있었다. 하지만 그 텁텁함이 오히려 달콤함과 잘 어우러져서 당충전하기에 꽤괜. 근데 이 아이스크림은 물 없이 먹기에는 조금 뻑뻑하기도 했고 목이 타서 꼭 물과 함께 즐기는 걸 추천한다. 피스타치오의 진한 맛을 즐기면서도, 물로 입안을 .. 2025. 2. 2. [페낭] Pinang Peranakan Mansion Pinang Peranakan Mansion 제일 기대했던 일정 중 하나는 바로 Pinang Peranakan Mansion이었다. 이곳은 페라나칸 문화에 대해 배울 수 있는 곳으로, 전통 의상부터 다양한 유물들이 전시되어 있다. 게다가 무료로 영어 가이드도 제공되기 때문에 정말 가고 싶었던 장소였다. 나는 오후에 페라나칸 맨션을 방문했는데, 시간대별로 영어와 중국어 가이드가 제공되고 있었다. 입장료는 25 링깃 (한화 약 8,230원)으로 부담이 크지 않았, 가이드 시작 시간에 맞춰 도착하자마자 바로 영어 가이드의 설명을 들을 수 있었다. 가이드 분은 나이가 있으신 분이셨는데, 마치 전래동화를 들려주듯이 설명을 해주셨다. 이동할 때마다 턱이나 계단 같은 곳을 조심하라고 신경 써주시는 모습에 감동.. 2025. 2. 1. [페낭] Tiger Char Koay Teow Tiger Char Koay Teow 페낭 하면 차 퀘티아오. Char Kuey Teow 하면 Penang. 근데 페낭에서는 차 퀘티아오 내가 KL에서 보던 것과는 조금 다르게 표기가 되어서 그 이유가 궁금했다. 하지만 이유는 아직까지도 몲. 페낭의 차 퀘티아오를 검색하면 가장 유명한 세 곳으로 Tiger Char Koay Teow, Siam Road Char Koay Teow, Ah Leng Char Koay Teow가 있다. 그러나 Tiger Char Koay Teow를 제외한 나머지 두 곳은 동선이 맞지 않아 방문하기 어려웠다. 특히, 두 곳은 거리가 멀어 아쉽게도 가보지 못했다. 펄럭이는 저 간판이 없었다면 길치, 방향치인 나는 결국 찾지 못하였을 것이다. 분명히 구글 맵에서 나는 도착했다고 .. 2025. 1. 31. [페낭] 조지타운에서 헤나 하기 : GT Henna Arts GT Henna Arts 아무런 계획 없이 페낭을 방문하게 되었던 나는, 남는 게 시간, 조지타운을 걷는 것이 곧 나의 일정이었다. 아침에 커피 한 잔을 마시고 상쾌한 기분으로 거리로 나섰다. 느긋하게 걷다 보니, 조지타운에서 가장 유명한 자전거 벽화를 발견하게 되었다. 이처럼 계획 없는 여행에서 느끼는 기쁨은 또 다른 행복! 페낭 여행은 모아나 2를 보고 난 후 얼마 지나지 않은 시점이었고 난 그 영화의 감동이 아직도 내 마음속에 남아 있었다. 그러던 중, 내 눈앞에 헤나 매대가! 나는 나도 모르게 매대 쪽으로 발걸음을 옮겨, 헤나 디자인 책자를 구경하기 시작했다. [Culture] - [영화] Moana 2 : 모아나 2 [영화] Moana 2 : 모아나 2모아나2 부터 요새 볼 영화가 많아져서 .. 2025. 1. 30. [페낭] Heals Thai Foot Massage Reflexology Heals Thai Foot Massage Reflexology밥을 먹고 가려던 곳은 사실 다른 곳이었는데 전화로 예약할 때부터 퉁명스럽기도 하고 뭔가 나의 감이 가지 말라고 신호를 보내는 것 같아서 다른 곳을 구글 맵으로 찾아보다가 평점 4.9로 아주 높은 곳이길래 선택! 평일 밤이라서인지 손님은 한 명도 없었지만 그래도 조용히 마사지를 받을 수 있을 것 같은 생각에 나는 오히려 좋았다. 캐셔에 계신 사장님부터 어서 오렴 이런 느낌으로 따뜻하게 맞아주셨다. 마사지 자체를 오래간만에 받아 그런 것도 있겠지만 생각보다도 많이 걸었던 터라 마사지 받는 것만으로도 힐링이었다. 다리, 목, 승모근까지 피로가 싹 다 사라지는 느낌에 만족감 Max. 마사지 받는 취향도 바뀌어서 이제는 Foot, Neck an.. 2025. 1. 29. 이전 1 2 3 4 ··· 29 다음 728x90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