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28x90 반응형 Malaysia259 Best Fried Kuay Teow Best Fried Kuay Teow부제 : 말레이시아 외노자의 점심 여정기 직장인의 유일한 낙 점심 어디서 무엇을 먹을지 찾는 것. 매번 가는 곳들이 지겨워 이번에 새로운 곳 [Best Fried Kuay Teow]. 노포 그 자체이다. 영업은 11시 30분부터 시작이다. 오픈 시간에 맞추어 갔더니 내가 첫 손님이었다. 앉아서 보는 차도 뷰. 끝에 앉아있다 보면 햇빛이 직빵으로 꽂혀서 등이 뜨거워졌다. 그래서 중간에 뜨거워서 자리를 옮길 수밖에 없었다. 사이즈는 Small, Big이 있는데 나는 당연히 Small을 시켰고 8.50 링깃 (한화 2,720원 정도) 였다. 맛보다도 식감이 인상 깊었는데 축축했다. 다른 말로 설명이 안되고 워딩 그대로 축축. 그리고 개인적으로 조개를 별로 .. 2024. 12. 6. [요가] Damai Studio Damai Studio 예전부터 가고 싶었던 [요가원]이어서 북마크를 해두었다. 카페랑 [요가원]이 함께 운영되고 있는 [Damai Studio]. 역시나 이곳 또한 "Class Pass"를 통해 두 번의 수련을 한 "요가원"이기도 하다. [Lifestyle/Activities] - [운동] ClassPass [운동] ClassPassClassPass 2월은 생각보다 바쁜 한 달은 보낼 수 있었는데, 그 이유는 바로 ClassPass 덕분이었다. 2년이 넘게 나는 하나의 스튜디오에서만 요가 수련을 했고, 매달 Unlimited Pass를 구매해서 내가 다니는su3260ddmy.tistory.com 접근성은 그렇게 좋지는 않다. LRT Ampang Park 역에서 도보로 한 15분 정도의 거리에 위치하고 .. 2024. 12. 5. De.Wan 1958 by Chef Wan @ The Linc KL De.Wan 1958 by Chef Wan @ The Linc KL 오래간만의 시내 나들이. 말레이시아 음식을 고급스럽게 먹을 수 있는 곳이면서 분위기도 좋은 곳이라고 추천받아 가보게 된 [De.Wan 1958 by Chef Wan @ The Linc KL]. 말레이시아의 백종원만큼 유명세가 있다는 셰프의 음식점이고, 또 2023년 미슐랭 가이드에 뽑히기도 했다. 화려한 인테리어가 눈에 들어왔고 식당 규모가 생각보다도 커서 놀라웠다. 저녁 시간보다 조금 늦은 시간에 가서 주말이었지만 사람이 많지는 않아 웨이팅도 없이 바로 입장 가능했다. 메뉴판도 예사롭지 않았고 또 깔려있는 냅킨도 고급스러웠다. 테이블마다 세팅되어 있는 과자는 짭쪼름하면서 멸치와 땅콩이 올라가있는 과자였는데 맛은 딱히... 내.. 2024. 12. 4. [요가] BKS Iyengar Yogashala BKS Iyengar Yogashala끈질긴 Class Pass가 나를 정말 끊임없이 유혹한다. 하지만 나는 몇 번의 Free Trial을 사용한 상황이었고 이제는 Free Trial이 아닌 25 링깃 (한화 9,420원 정도) 의 금액으로 30 크레딧을 제공하는 조건이었다. 마땅한 요가원을 찾지 못하고 있던 나는 운동을 할 겸 해서 다시 Class Pass를 등록했다. [Lifestyle/Activities] - [운동] ClassPass [운동] ClassPassClassPass 2월은 생각보다 바쁜 한 달은 보낼 수 있었는데, 그 이유는 바로 ClassPass 덕분이었다. 2년이 넘게 나는 하나의 스튜디오에서만 요가 수련을 했고, 매달 Unlimited Pass를 구매해서 내가 다니는su3260dd.. 2024. 11. 28. Fukuniku Fukuniku가까운 곳이지만 항상 가봐야지 생각만 하고 못 가보았던 [Fukuniku]를 이번에 가보게 되었다. 오히려 가까운 곳이라 굳이 싶어서 발길이 가지 않았던 것 같다. 약간 늦은 저녁이었는데 역시나 [Funkuniku]에는 사람들이 꽉 차 있었고 심지어 야외에 놓인 테이블도 차있었다. 함 돈부리가 메인인 [Fukuniku]는 [함박] 고기도 돼지, 소 이렇게 가능하고 가격 차이는 한 3 링깃 (한화 940원 정도)였다. 그리고 단품과 세트를 고를 수 있는데 웬만해서는 세트로 먹는 게 훨씬 낫다. 반찬 2가지를 선택할 수 있고, 미소 된장국도 주기 때문에 물리지 않고 먹기 위해서는 꼭 세트로 시킬 것을 추천한다. 내 메뉴는 [Spicy], [Kimchi]였고 고기는 돼지고기를 골랐다. 블로.. 2024. 11. 27. [빙수] Four Beans Four Beans 예전 살던 동네 근처를 다니며 추억 여행 중 친구가 찾아낸 [빙수]집. 마지막은 시원하게 목을 축여줘야 뭔가 딱 마무리가 되는 것 같아 매번 마무리는 [빙수]이다. 그래서 이날도 이른 저녁을 먹고 [Four Beans]로 향했다. 2층 모두 [Four Beans], 1층보다는 2층에 훨씬 자리가 많았다. 오픈한 지는 얼마 안 된 것 같았고 그렇기에 깔끔했다. 여기도 맷돌을 쓰는지는 잘 모르겠지만 쨋든 소품으로 맷돌이 있어서 신기해서 한 컷. 서빙된 숟가락도 독특했다. 위로 긴 게 아니라 옆으로 긴 모양이라 입이 작은 사람들에게는 사용하기 쪼금 어려운 숟가락이었다. [Mango Shaved Ice]와 토핑은 [Mixed Taro Balls]를 주문했다. 내가 [빙수]를 먹는.. 2024. 11. 25. Roost Roost 예전에 Bangsar에 갔을 때 여러가지 분위기부터 맛까지 괜찮았던 기억이 있어서 다시 [Roost]를 방문했다. [Roost]로 들어가기에 앞서서 들어가는 입구, 계단, 웨이팅 하는 공간까지 [Roost]의 존재감이 대단했다. 깔끔하고 또 오픈 키친이었던 [Roost]. 주말에는 꼭 예약을 하고 가는 것을 추천한다. 한 6시 30분에서 7시 정도면 정말 거의 모든 테이블이 꽉 찬다. [Sangria]는 주문한 음식들과 궁합이 괜찮았다. 양이 조금 아쉬웠을 뿐. [Garden Salad]는 역시 주문하길 잘 했던 것 같다. 이제는 밥 먹을 때 채소가 없으면 아쉽기도 하고 오히려 땡길 때도 있는데 이번에도 그랬다. 드레싱도 발사믹 비네거로 상큼하면서 입이 개운해지는 맛이었다. 근.. 2024. 11. 23. [빵] Sunshine : Susu Hokkaido Sunshine : Susu Hokkaido 난 [프렌치토스트]가 갑자기 너무나 끌려서 당장 먹어야 할 것 같은 느낌이 들지 않는 이상 [식빵]을 딱히 사두지 않는다. 빵보다는 밥을 조금 더 좋아한다. 집에도 웬만해선 [식빵]을 잘 사놓지 않는데 어쩌다가 이 [Susu Hokkaido]가 냉장고에 있는 걸 보고 배나 채울 심산으로 먹었다가 깜짝 놀랐다. 그냥 [빵]만 먹어도 약간 달달한 맛이 나는 정말 보드라운 [식빵]이었다. 일반 식빵보다는 아주 약간 가격이 나가는 4.50링깃 (한화 1,400원 정도) 이긴 하지만 그 맛은 훨씬 좋기 때문에 종종 사 먹는 [식빵]이 되었다. 그냥 먹어도 맛있어서 굳이 다른 걸 발라먹거나 하지는 않는다. 근데 우리 집 근처 슈퍼마켓에서는 보지 못했고 나는 세븐 일레븐.. 2024. 11. 17. KANNICHIKAN YAKINIKU OLD KLANG ROAD KANNICHIKAN YAKINIKU OLD KLANG ROAD 이날은 내 마음속 큰일을 결정한 날이어서 꼭 맛있는 걸 먹어야만 했다. 그렇다고 해서 너무 멀리 나가기는 싫고 근처에서 고기를 먹을 수 있는 곳이 어딜까 해서 찾다 이전부터 눈여겨보던 곳인 [KANNICHIKAN YAKINIKU OLD KLANG ROAD]로 선택했다. 예전에 플라잉 요가를 다녔던 시절 그 스튜디오와 같은 단지 안에 있는 곳인 [한일관]. [한일관]이라는 이름 때문에라도 가고 싶었던 곳 중 하나였다. [Lifestyle/Activities] - [운동] Glow Studio : 플라잉 요가 [운동] Glow Studio : 플라잉 요가Glow Studio : 플라잉 요가 Glow Studio도 ClassPass를 통해서 .. 2024. 11. 16. 이전 1 2 3 4 5 6 ··· 29 다음 728x90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