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28x90 반응형 Eat & Drink259 [샌드위치] O'Briens Irish Sandwich Cafe O'Briens Irish Sandwich Cafe [샌드위치] 맛집인 [O'Briens Irish Sandwich Cafe]! 집 근처 방사 사우스에 [O'Briens Irish Sandwich Cafe]가 있어 자주 찾게된다. 아침에 [샌드위치] 먹고 있으면 하루를 알차게 보내는 것도 같고 또 도시녀~어~자 같기도 하고 기분이 꽤 좋아진다. 방사 사우스에 있는 [O'Briens Irish Sandwich Cafe]는 2층이라 좌석도 넓고 또 넉넉하다. Healthy Breakfast Set 중 나는 Set B를 주문했다. 이 세트에는 커피도 포함되어 있다. 누가 봐도 건강해 보이는 그런 [샌드위치]에 심지어 High Fibre 그리고 Best Seller라는데 안 먹을 수 없지. 감자칩도 .. 2025. 6. 16. Miyatake Sanuki Udon Miyatake Sanuki Udon 모처럼 평일 오후를 여유롭게 보낼 수 있었던 날. 그냥 바로 집에 들어가기엔 아쉬워서, 아침부터 맛있는 걸 탐방하자고 마음먹고 결국 선택한 곳이 [Miyatake Sanuki Udon]이었다. 내가 방문한 [Miyatake Sanuki Udon] 지점은 TRX 안에 있는 SEIBU 매장 안이었고, 몽키아라에도 또 다른 지점이 있다고 한다. 점심도 저녁도 아닌 애매한 시간대라 그런지 테이블은 꽤 한산했다. 배도 고프고 이것저것 다양하게 먹어보고 싶어서 [Kake Udon with Mini Curry Rice] 세트를 주문했다. 아주 정갈하게 한 상 차려져 나왔고, 튀김 가루는 원래 우동에도 듬뿍 뿌려져 있었는데, 한 바가지 더 챙겨주셨다. 특히 맛있었던 건 두.. 2025. 6. 11. Family Mart : 어묵 Family Mart : 어묵부제 : 말레이시아 외노자의 점심 여정 점심을 가볍게 먹고 싶은 날, 제일 만만한 건 역시 편의점. 예전에 친구가 Family Mart의 어묵이 맛있다는 걸 말해줬고 그게 문득 생각나서 찾아갔다. 국물은 오리지널, 똠얌 이렇게 두가지가 있었고 나는 친구한데 추천 받은대로 똠얌 도~전! 주문한 건 한국 스타일의 꼬불이 어묵, Korean Odeng Fish Cake과 이름부터 귀여운 Love Cheese Tofu. 쫄깃한 어묵과 치즈 토푸가 똠얌 국물과 찰떡궁합이었다. 똠얌 국물부터 먼저 마셔봤는데 캬~, 많은 사람들이 똠얌 국물을 먹는 이유가 있었다. 새콤하고 매콤한 맛이 목구멍을 톡 쏘면서 칼칼하게 퍼지는데, 이게 바로 해장템. 술은 마시지 않지만 해장 음식 좋아하는.. 2025. 6. 6. Go Juu-Ya Go Juu-Ya 예전에 이 근처를 놀러왔다가 친구가 나중에 같 와보자고 했던 곳! 친구 말로는 볼 때마다 사람이 북적여서 항상 궁금했던 곳이라고 했다. 가게 앞부터 일본 느낌 폴폴. (사실 별로 안 좋아함) 제일 처음 시킨 [Sparkling Yuzu Mocktail], 느끼한 음식 사이사이에 상큼하게 입가심하기 딱 좋은 음료였다. 크게 특별하진 않지만 전체적인 조화에선 만족스러웠다. 떼샷. 조금 아쉬웠던 메뉴부터 솔직히 말해보자면 [Ume Tomato]m. 예전에 Fukuniku에서 먹었던 새콤달콤한 방울토마토가 너무 인상 깊어서 비슷한 걸 기대하며 시켰지만 전혀 다른 맛이었다. 소금물에 아주 잠시 절였다가 다시 뺀 느낌의 애매한 맛만 있어서 너무 별로였다. [Eat & Drink/Rest.. 2025. 6. 4. Tea Thambi @ Brickfields Tea Thambi @ Brickfields부제 : 말레이시아 외노자의 점심 여정 점심을 먹고 나면 항상 입가심이 하고 싶어지는데, 커피를 오후에 마시면 잠을 못 자는 나에게 딱 맞는 음료를 찾았다. 바로 우리 팀원 분들이 즐겨 마시는 Tea Thambi라는 곳이다. 처음에는 팀원 분이 사다 주셔서 한 번 홀짝해봤는데, 생각보다 강한 향과 맛에 처음엔 즐겨 마시지 않았다. 그런데 이게 웬걸? 한 번, 두 번 따라가서 마시다 보니 어느새 큰 컵으로 사 마시게 되는 매력 있는 곳이었다. Tea Thambi는 길거리에서 인도식 주전부리와 음료를 판다. 처음엔 Ginger Tea라 초딩 입맛인 나는 거부감이 들었는데, 알고 보니 Masala Tea에 생강을 더한 거라서 맛이 훨씬 풍부하고 깊었다. 특히, .. 2025. 1. 31. Mama Kim Wellness Kitchen Sri Hartamas Mama Kim Wellness Kitchen Sri Hartamas 말레이시아에서 한국인 입맛에도 딱 맞는 건강식을 하나 꼽자면 나는 단연 [Sauna Mee]이다. 특히 [Mama Kim Wellness Kitchen] 스리 하타마스 지점은 바로 윗층에 헬스랜드 마사지 샵이 있어서 마사지를 받고 [사우나 미]를 먹는 게 거의 코스다.[Lifestyle/Activities] - [마사지] HealthLand Family Wellness Centre [마사지] HealthLand Family Wellness CentreHealthLand Family Wellness Centre 마사지를 받고 싶을 때 지인들에게 물어보면 누구던 간에 항상 제일 첫번 째로 나오는 마사지 샵이 바로 "HealthLand"이.. 2024. 12. 30. Money's Corner : Hailam Chicken Rice Hailam Chicken Rice부제 : 말레이시아 외노자의 점심여정돌고 돌아 [Money's Corner]. 밥으로 배를 채우고 싶어 선택한 [Hailam Chicken Rice]. Ipoh에서 인생 [치킨 라이스]를 먹어본 후 KL에서는 그런 맛을 찾기 어렵기도 하고 내 스타일이 아니라서 웬만해선 [치킨라이스]를 먹지 않는다. 그래서 고른 건 [Honey Pork Rice]. 웬만해서는 호불호가 갈리기 어려운 [포크 라이스]이다. 내가 기대했던 달달하면서 약간은 짠 정도의 단짠 [챠슈 라이스].[Hailam Chicken Rice]의 [Honey Pork Rice]는 다른 곳보다도 유독 좀 달달해서 다 먹어갈 때에는 함께 나온 칠리소스가 아니었으면 물렸을 것 같기도 하다. 10 링깃 (한화 .. 2024. 12. 27. [카페] VCR VCR[VCR]은 생각보다 지점이 꽤 많다. 나는 그중에서도 제일 잘 알려져 있는 KL 시내에 있는 [VCR Cafe], 그리고 근처인 [VCR Bangsar], 마지막으로는 [VCR Stacks Mont Kiara] 지점까지 가보았다. 확실히 [VCR] 메인 지점이라 그런지 사람들이 많기도 하고 좌석도 많았다. 2층이 훨씬 자리가 많았고 또 공간도 트여있었다. [VCR]에서 가장 유명한 건 소프트쉘 크랩 버거이긴 하나 나는 갑각류를 별로 좋아하지 않는 1인으로써 항상 [커피]를 주문했다. [VCR]에서 [Flat White], [카푸치노]를 마셔봤고 역시나 진했다. [커피]로도 유명한 [VCR]이지만 커알못인 나에겐 그냥 진하고 무거웠던 맛이었다. [Banana Tea Cake]은 바나나를 .. 2024. 12. 23. 4Fingers Crispy Chicken @ NU Sentral 4Fingers Crispy Chicken @ NU Sentral부제 : 말레이시아 외노자의 점심 여정말레이시아는 아무래도 무슬림 국가라서 [닭]과 관련된 요리도 그렇고 [치킨] 전문점이 잘 되어있는 것 같다.*tmi : 그래도 한국인인지라 한국 [양념치킨]이 가장 맛있는 1인 [4Fingers Crispy Chicken]도 맛있다는 이야기는 많이 들었지만 [치킨]을 정말 떙기지 않는 이상 찾아먹지 않는 사람이라 먹어볼 생각을 못 하다가 이날만큼은 정말 교촌 [간장 치킨]이 너무 땡겨서 대체제인 [4Fingers Crispy Chicken]로 향했다. [4Fingers Crispy Chicken]은 Nu Sentral과 LRT로 이어지는 그 층에 위치하고 있다. [3 Pcs Drumsticks .. 2024. 12. 20. 이전 1 2 3 4 ··· 29 다음 728x90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