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at & Drink/Cafe & Etc' 카테고리의 글 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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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at & Drink/Cafe & Etc116

[베이글 전문점] Grumpy Bagels Grumpy Bagels*글 거의 다 써놓았는데 갑자기 날라가서 가뜩이나 좋지 않은 후기 기분 좋지 않은 상태에서 다시 씀, 분노 2배인 점 감안해 주시길. 요즘 입맛이 변했는지 원래 잘 찾지 않던 빵 종류 샌드위치, 파니니, [베이글] 류가 엄청 끌린다. 그래서 쿠알라룸푸르에서 [베이글]로 유명한 [베이글 전문점]인 [Grumpy Bagels]로 향했다.   [Grumpy Bagels] 대표님도 인플루언서라 그런지 입구부터 갬성 충만했다.   워낙에 [Grumpy Bagels]의 웨이팅이 극악이라는 걸 들었고 그래서 각오하고는 갔다. 어차피 방문한 이날만큼은 시간이 남고도 남는 넘쳐나는 날이었기에 얼마나 오래가 되었든 가보려고 마음을 먹었기에 나에게 문제가 되지는 않았다.  QR로 대기 명단을 등록하면.. 2024. 12. 9.
[공차] Taro Milk Tea : 타로 밀크티 타로 밀크티말레이시아에 워낙에 유명하고 저렴한 [밀크티] 체인점이 많다 보니 [공차]는 인기가 있는 편은 아닌 것 같다. [밀크티] 하면 나 또한 tealive 아니면 chatime이 생각난다.[Eat & Drink/Cafe & Etc] - [카페] tealive : 티라이브 [카페] tealive : 티라이브tealive : 티라이브 [tealive]는 말레이시아 브랜드인데, 약간 [쥬시] + [공차]의 느낌이 난다. 접근성이 무척 좋고, 저렴한 가격으로 음료를 구매할 수 있는 것은 [쥬시]를 닮았고, 또 밀크티와 버블티su3260ddmy.tistory.com 내가 타로 밀크티에 꽂힌 건 얼마 되지 않았다. 예전에도 공차에서 뭘 마신다 하면 항상 [타로 밀크티]이긴 했는데 요즘처럼 꽂혀서 먹는 건 정말.. 2024. 12. 2.
[빙수] Four Beans Four Beans 예전 살던 동네 근처를 다니며 추억 여행 중 친구가 찾아낸 [빙수]집. 마지막은 시원하게 목을 축여줘야 뭔가 딱 마무리가 되는 것 같아 매번 마무리는 [빙수]이다. 그래서 이날도 이른 저녁을 먹고 [Four Beans]로 향했다.  2층 모두 [Four Beans], 1층보다는 2층에 훨씬 자리가 많았다.   오픈한 지는 얼마 안 된 것 같았고 그렇기에 깔끔했다. 여기도 맷돌을 쓰는지는 잘 모르겠지만 쨋든 소품으로 맷돌이 있어서 신기해서 한 컷.   서빙된 숟가락도 독특했다. 위로 긴 게 아니라 옆으로 긴 모양이라 입이 작은 사람들에게는 사용하기 쪼금 어려운 숟가락이었다.   [Mango Shaved Ice]와 토핑은 [Mixed Taro Balls]를 주문했다. 내가 [빙수]를 먹는.. 2024. 11. 25.
[카페] ZUS Coffee ZUS Coffee 이날은 왜인지 스타벅스가 아니라 다른 곳의 [커피]를 맛보고 싶었다. 그래서 KL Sentral에 있는 [ZUS Coffee]으로 갔더니 현금만 받는다는 청천벽력 같은 소리를 듣고 주변의 다른 [ZUS Coffee]를 찾아 떠났다. *tmi : 매번 [주스 커피]라고 불렀던 곳이 [제우스]였다는 사실을 알게 되었다. 로고도 제대로 보니 [제우스]를 본따 그린 것 같기도 하다.   KL Sentral에 있는 곳은 언제나 사람이 복작대고 주문을 하는 것도 그리고 [커피]를 받는 것도 힘들었는데 이 [ZUS Coffee - Plaza Sentral (Blok 4)]의 경우 텅텅이라 아주 좋았다. 미리 주문하고 받아 가는 사람들이 위주인지 Pick-Up 존에 주인을 기다리는 [커피]들만 정말.. 2024. 11. 20.
[빵] Sunshine : Susu Hokkaido Sunshine : Susu Hokkaido 난 [프렌치토스트]가 갑자기 너무나 끌려서 당장 먹어야 할 것 같은 느낌이 들지 않는 이상 [식빵]을 딱히 사두지 않는다. 빵보다는 밥을 조금 더 좋아한다.  집에도 웬만해선 [식빵]을 잘 사놓지 않는데 어쩌다가 이 [Susu Hokkaido]가 냉장고에 있는 걸 보고 배나 채울 심산으로 먹었다가 깜짝 놀랐다. 그냥 [빵]만 먹어도 약간 달달한 맛이 나는 정말 보드라운 [식빵]이었다. 일반 식빵보다는 아주 약간 가격이 나가는 4.50링깃 (한화 1,400원 정도) 이긴 하지만 그 맛은 훨씬 좋기 때문에 종종 사 먹는 [식빵]이 되었다. 그냥 먹어도 맛있어서 굳이 다른 걸 발라먹거나 하지는 않는다. 근데 우리 집 근처 슈퍼마켓에서는 보지 못했고 나는 세븐 일레븐.. 2024. 11. 17.
[중국식 디저트] Fung Wong Biscuit Fung Wong Biscuit [Pasar Seni]에 꼭 가보고 싶었던 곳이 [Fung Wong Biscuit]이었다.  [Fung Wong Biscuit]은 100년이 넘은 그런 전통이 있는 곳이다. [파사 세니]는 오래된 건물이 많아 내부도 노후한 곳들이 많은데 이곳은 내부는 수리를 해서인지 깔끔했다.   쇼케이스는 다양한 [과자] 및 주전부리로 가득 찼다. 주문을 하고 천천히 디저트를 즐기기 위해서 계속 지켜보았는데 끊임없이 새로운 [디저트]들이 나왔다. 하루에 다 팔 수 있으니까 끊임없이 만드는 거겠지라는 생각이 들면서도 그 양이 너무나 많다 보니까 과연 하루에 정말 다 팔 수 있을까라는 의심이 들기도 했다.  [Kopi O]는 그냥 일반 믹스 커피를 생각하고 시켰는데 믹스커피 한 5봉을 넣은.. 2024. 11. 13.
[카페] 5 Coffee (OFFFFive Coffee) - NU Sentral 5 Coffee (OFFFFive Coffee) - NU Sentral Nu Sentral에 돈돈돈키도 생기고, 데카트론, 니토리까지 예전에 갈 곳 없던 쇼핑몰이었던 걸 생각하면 정말 아주 크나큰 발전이다.  그에 힘입어 요즘에는 힙한 카페인 [5 Coffee (OFFFFive Coffee)]도 생겼다.    이날은 내가 해야 하는 1인분의 역할을 다 하고 바깥공기가 필요해서 이곳, [5 Coffee (OFFFFive Coffee)]으로 향했다.    층 끝에 위치하고 있긴 해도 밝은 조명과 탁 트여있는 인테리어 덕분에 눈이 안 갈 수가 없는 곳이었다. [5 Coffee (OFFFFive Coffee)]인데 왜 루트가 들어가 있는지는 모르겠지만 그게 이곳의 진짜 이름인가 보다.*tmi : 도통 어떻게 검.. 2024. 11. 10.
[카페] BASK. BASK.  오래간만에 APW에서 Proof 피자를 먹고 디저트를 먹기 위해 이동한 [BASK.]. [Eat & Drink/Restaurants] - Proof Pizza + Wine : 프루프 Proof Pizza + Wine : 프루프Proof Pizza + Wine : 프루프 KL Sentral에서 근무하는 직장인, 그리고 [화덕 피자]를 좋아하는 사람이라면 한 번쯤은 들어봤을 법한 곳이 [Proof]이다. 말레이시아는 Domino's Pizza나 Pizza Hut [피자]가 한국에su3260ddmy.tistory.com [BASK.]는 이전부터 [치즈케이크]로 유명한 곳이어서 한번 가봐야지 가봐야지 했던 곳이었다.   역시 주말에 가니 APW 자체에 사람이 많아서 그런가 이곳 [BASK.]에도 사.. 2024. 10. 23.
[간식] Restoran Mon Chinese Beef Roti Restoran Mon Chinese Beef Roti Day6, 데이식스 콘서트 덕분에 오래간만에 부킷 빈탕 나들이를 하게 되었다.[Culture] - [콘서트] Day6 3rd World Tour : Forever Young in Kuala Lumpur [콘서트] Day6 3rd World Tour : Forever Young in Kuala LumpurDay6 3rd World Tour : Forever Young in Kuala Lumpur 갑자기 인스타그램에서 뜬 공연 소식을 보고 나는 입을 틀어막았다. 내가 한때 열심히 들었던 또 이따금씩 계속 즐겨 듣는 Day6가 말레이시아에서 콘서트su3260ddmy.tistory.com 몇 시간의 기다림 그리고 콘서트를 즐기기 위해서 난 꼭 배를 채워야만.. 2024. 10. 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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