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at & Drink/Cafe & Etc' 카테고리의 글 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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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at & Drink/Cafe & Etc123

[카페] Nucre Patisseries Nucre PatisseriesPasar Seni에 있는 [Nucre Patisseries]는 몇 번이나 가볼까 고민만 하다가 이제야 가본 곳이다. 외관부터 깔끔하고 모던해서 그냥 지나칠 수가 없었다. 외관에 아이스크림 귀여워. 들어가자마자 제일 눈에 띈 건 독특하고 예쁜 디저트들의 모형이었다. 예쁘고 감성적인 디자인만큼 가격은 사악했던 걸로 기억한다. 다른 카페에서는 쉽게 못 본 디자인들이 많아서 하나하나 구경하는 재미가 있었다. 가격대는 살짝 높은 편이지만 디저트를 디자인한다는 컨셉만큼은 확실하다. 페낭의 한 카페에서도 이런 비슷한 느낌을 받긴 했는데 쿠알라룸푸르에서는 처음이라 신선했다. [페낭] Utoo Boho Cafe & Patisserie [페낭] Utoo Boho Cafe & Pa.. 2025. 7. 3.
[빵] Lavender : Toffee Danish Toffee Danish [Lavender]는 대형 몰이라면 어디서나 볼 수 있는 유명한 체인 빵집이다. 어떤 빵을 골라도 대체로 평타 이상은 치는 곳이라, 다양한 [빵]을 구경하고 맛보고 싶을 때 가장 먼저 떠오르는 빵집 중 하나다. 나는 평소 [빵]보다 밥을 더 좋아하는 편이지만, 한 번 뭔가에 꽂히면 질릴 때까지 주구장창 먹어서 보는 사람이 질릴 수 있을 정도이다. 이번에 [Lavender]에서 푹 빠진 건 바로 [Toffee Danish]! 어느 순간부터 [퀸아망] 같은 달달하고 버터리한 빵에 끌리다가 [Lavender]의 [Toffee Danish]를 맛본 뒤로, 생각날 때마다 이걸 사 먹고 있다. 하나에 7 링깃 (한화 2,250원 정도) 이다. *tmi : 사실 [퀸아망] 찾기가 너무 .. 2025. 7. 1.
[와플] Waffle Escape Waffle Escape 가끔, 정말 가끔 빵과 달달함이 당길 때 찾는 곳이 바로 [Waffle Escape]다. Southlink 지하에 들어서자마자 눈에 띄는 이곳은 기본 와플 가격이 7링깃(한화 약 2,250원)으로, 선택하는 스프레드에 따라 가격이 조금씩 달라진다. 이날은 내가 즐겨 먹는 [Chocolate]가 품절이라 주문하지 못했고, 어쩔 수 없이 5링깃(한화 약 1,610원)을 추가해 [Nutella + Butter] 조합으로 주문해서 총 12 링깃 (한화 3,860원 정도) 이었다. [Waffle Escape]는 누가 와플을 굽느냐에 따라 두께가 달라지는데, 이번엔 반죽이 정말 두꺼워서 반 조각만 먹어도 배가 부를 정도였다. 솔직히 말해, 평소 즐겨 먹는 [Chocolate + But.. 2025. 6. 30.
[차] Hi Tea Malaysia Hi Tea Malaysia커피를 좋아하지만, 보통 오전까지만 마신다. 특별한 상황이 아니고서야 오후엔 카페인을 피하는 편. 그날도 무언가 하며 조용히 시간을 보내고 싶었지만 커피는 땡기지 않았다. 그러다 우연히 들어간 곳이 바로 Pasar Seni 중심부 꼭대기 층에 위치한 [Hi Tea Malaysia]. Pasar Seni에서 새로운 곳, 독특한 곳을 찾을 때마다 또 찾아지는 게 너무 신기하다. Rooftop TeaHouse가 바로 [Hi Tea Maaysia]이다. 엘레베이터를타고 꼭대기 층인 16층으로~ [차]에 대한 워크샵과 코스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열리는 공간 같았다. 내가 마실 [차]를 고르는 데만도 꽤 시간이 걸렸다. 워낙 다양한 [티] 종류가 있어서 뭘 마셔야 할지 망.. 2025. 6. 26.
[카페 & 바] Neighbour Club by JWC Neighbour Club by JWCPasar Seni는 한 달에 한 번쯤 꼭 들르는 곳이었는데, 내가 자주 다니는 길에 이렇게 힙한 카페 겸 [칵테일 바]가 있었다니 정말 놀라웠다. [Neighbour Club by JWC]는 Pasar Seni의 분위기와 어우러지는 빈티지한 외관에 힙 한 스푼이 가미된 곳이었다. 낮 6시까지는 카페로, 6시 이후에는 카페 겸 칵테일 바로 운영되는 독특한 공간이다. [탭 칵테일 바]답게 다양한 [칵테일]이 준비되어 있었고, 주문 전 시음을 마음껏 허락해 주셔서 선택이 한결 수월했다. 작은 잔에 쪼르륵 담아주신 몇 잔의 [칵테일]을 맛보니, 술찔이인 나는 살짝 알딸딸. 달달한 맛을 좋아하는 술찔이 취향에 맞춰 추천받은 [Pink Elephant]를 시음 후 주문했다.. 2025. 6. 23.
[샌드위치] O'Briens Irish Sandwich Cafe O'Briens Irish Sandwich Cafe [샌드위치] 맛집인 [O'Briens Irish Sandwich Cafe]! 집 근처 방사 사우스에 [O'Briens Irish Sandwich Cafe]가 있어 자주 찾게된다. 아침에 [샌드위치] 먹고 있으면 하루를 알차게 보내는 것도 같고 또 도시녀~어~자 같기도 하고 기분이 꽤 좋아진다. 방사 사우스에 있는 [O'Briens Irish Sandwich Cafe]는 2층이라 좌석도 넓고 또 넉넉하다. Healthy Breakfast Set 중 나는 Set B를 주문했다. 이 세트에는 커피도 포함되어 있다. 누가 봐도 건강해 보이는 그런 [샌드위치]에 심지어 High Fibre 그리고 Best Seller라는데 안 먹을 수 없지. 감자칩도 .. 2025. 6. 16.
[카페] VCR VCR[VCR]은 생각보다 지점이 꽤 많다. 나는 그중에서도 제일 잘 알려져 있는 KL 시내에 있는 [VCR Cafe], 그리고 근처인 [VCR Bangsar], 마지막으로는 [VCR Stacks Mont Kiara] 지점까지 가보았다.   확실히 [VCR] 메인 지점이라 그런지 사람들이 많기도 하고 좌석도 많았다.   2층이 훨씬 자리가 많았고 또 공간도 트여있었다.   [VCR]에서 가장 유명한 건 소프트쉘 크랩 버거이긴 하나 나는 갑각류를 별로 좋아하지 않는 1인으로써 항상 [커피]를 주문했다. [VCR]에서 [Flat White], [카푸치노]를 마셔봤고 역시나 진했다. [커피]로도 유명한 [VCR]이지만 커알못인 나에겐 그냥 진하고 무거웠던 맛이었다. [Banana Tea Cake]은 바나나를 .. 2024. 12. 23.
[베이글 전문점] Grumpy Bagels Grumpy Bagels*글 거의 다 써놓았는데 갑자기 날라가서 가뜩이나 좋지 않은 후기 기분 좋지 않은 상태에서 다시 씀, 분노 2배인 점 감안해 주시길. 요즘 입맛이 변했는지 원래 잘 찾지 않던 빵 종류 샌드위치, 파니니, [베이글] 류가 엄청 끌린다. 그래서 쿠알라룸푸르에서 [베이글]로 유명한 [베이글 전문점]인 [Grumpy Bagels]로 향했다.   [Grumpy Bagels] 대표님도 인플루언서라 그런지 입구부터 갬성 충만했다.   워낙에 [Grumpy Bagels]의 웨이팅이 극악이라는 걸 들었고 그래서 각오하고는 갔다. 어차피 방문한 이날만큼은 시간이 남고도 남는 넘쳐나는 날이었기에 얼마나 오래가 되었든 가보려고 마음을 먹었기에 나에게 문제가 되지는 않았다.  QR로 대기 명단을 등록하면.. 2024. 12. 9.
[공차] Taro Milk Tea : 타로 밀크티 타로 밀크티말레이시아에 워낙에 유명하고 저렴한 [밀크티] 체인점이 많다 보니 [공차]는 인기가 있는 편은 아닌 것 같다. [밀크티] 하면 나 또한 tealive 아니면 chatime이 생각난다.[Eat & Drink/Cafe & Etc] - [카페] tealive : 티라이브 [카페] tealive : 티라이브tealive : 티라이브 [tealive]는 말레이시아 브랜드인데, 약간 [쥬시] + [공차]의 느낌이 난다. 접근성이 무척 좋고, 저렴한 가격으로 음료를 구매할 수 있는 것은 [쥬시]를 닮았고, 또 밀크티와 버블티su3260ddmy.tistory.com 내가 타로 밀크티에 꽂힌 건 얼마 되지 않았다. 예전에도 공차에서 뭘 마신다 하면 항상 [타로 밀크티]이긴 했는데 요즘처럼 꽂혀서 먹는 건 정말.. 2024. 12.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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