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at & Drink/Cafe & Etc' 카테고리의 글 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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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at & Drink/Cafe & Etc93

[아이스크림] llao llao llao llao 요즘에 밥보다도 많이 먹는 것 같은 [llao llao]다. 원래 별생각이 없었는데 3월부터 본격적으로 먹기 시작해서 이제는 끼니 대신 [요구르트 아이스크림], [야오야오]를 찾기도 한다.   가격이 엄청 저렴한 편은 아니기에 대체적으로 난 Small 사이즈를 먹지만 가끔씩 못 참을 만큼 너무 [llao llao 아이스크림]이 먹고 싶을 때에는 거금을 들여 Medium 사이즈로도 먹는다. 한국과 비교하면 그래도 저렴한 가격인 14.90RM (한화 4,290원 정도), 18.90RM (한화 5,440원 정도) 이긴 하나 그래도 말레이시아 물가 치고 저렴하다고 보기에는 어렵다.  그렇지만 매주 첫째 주, 둘째 주, 셋째 주에는 할인이 진행이 되고 있고 특히나 셋째 주 수요일에는 [야오야오].. 2024. 5. 1.
[카페] See Cafe @ Arcoris Mont Kiara See Cafe @ Arcoris Mont Kiara 오래간만에 새로운 카페 탐방기. 몽키아라까지 여정을 떠나 도착한 [See Cafe]. 한 번도 이 근처를 구경해 볼 생각은 안 했는데 생각보다 많은 카페 그리고 식당이 많아 놀랐다. 깔끔하고 내가 좋아하는 우드톤의 인테리어라 편안하고 또 아늑한 느낌이 있었다. 카페인데도 불구하고 견과류부터 해서 많은 제품들이 판매되고 있었다. 오일도 냄새가 괜찮았고 주문하기 전 디피되어 있던 제품들을 구경하며 시간을 보냈다. 각자 할 일을 가져온 터라 조금 더 조용하면서 또 작업하기 좋은 2층으로 향했다. 2층은 거의 스터디 카페와도 같이 조용했고 또 의자와 테이블이 아주 편했다. 그리고 벽면에는 또 그림들과 조명까지 있으니 한쪽은 갤러리 같기도 했다. 한적하면서도 .. 2024. 3. 11.
[간식] Beryl's : Tiramisu Almond White Chocolate Beryl's : Tiramisu Almond White Chocolate [Beryl's 초콜릿]이 유명하긴 하지만 왜인지 먹어볼 생각을 하지는 않았다. 그러다가 우연찮게 회사서 [버릴스]의 [Tiramisu Chocolate]을 먹어본 후로 찾아먹지도 않았던 [초콜릿]을 내 돈 주고 사 먹게 되었다. Nu Sentral 지하에 [Beryl's] 가게가 있어서 나는 이곳에서 구매를 했다. 다른 슈퍼에서도 [버릴스 초콜릿]을 살 수 있지만 가격을 비교해보면 확실히 [Beryl's]에서 구매하는게 가장 저렴했다. 그리고 다양한 종류의 [초콜릿] 구경하기에도 좋으니 [버릴스] 방문 추천! 어차피 얼마 먹지 않고 질려할 것이 너무나 예상되었기에 나는 조그마한 사이즈인 65g짜리 [Tiramisu Almond .. 2024. 3. 7.
[빙수] Aftermeal Desserts @ Hartamas Aftermeal Desserts @ Hartamas KL Foodie에서 보았던 곳이 눈에 보이길래 들러본 [Aftermeal]. 디저트를 먹을 곳이 마땅치 않아 스리 하타마스를 배회하고 있던 와중에 갑자기 눈에 띄어 들어가게 된 곳이었다. KL Foodie : https://www.instagram.com/kl.foodie/ 내가 들어갔을 때에는 그렇게 많은 사람은 없었는데 나중에는 자리가 없을 정도로 꽉꽉 차는 곳이었다. 생긴지 얼마 안되어서인지 매장은 깔끔 그 자체였다. 주문한 빙수는 [Royal Matcha Kakigori], 토핑으로는 떡 그리고 펄이 함께 서빙되었다. [빙수] 먹는 걸 좋아하긴 하는데 아직까지 어딜 가나 별반 다른 걸 못 느끼겠다. 나에겐 여기서 먹으나 저기서 먹으나 엄청나게.. 2024. 3. 6.
[간식] Family Mart Egg Mayo Ciabatta Sandwich Egg Mayo Ciabatta Sandwich 원래 아침에 라떼 하나만 마셔도 하루 종일 점심도 건너뛰어도 될 정도로 아주 거뜬히 하루를 버틸 수 있었던 소식좌였다. 요즘에는 진짜 아침에 라떼 뿐만이 아니라 가끔씩 탄수화물, 음식이 들어가줘야만이 일을 할 수 있을 것 같은 때가 있다. 종종 야쿠르트로 배고픔을 달래기도 했는데 이제는 배가 고프면 액체로는 택도 없을 정도가 되었다. 아침을 열심히 챙겨 먹는 동료들을 따라 나 또한 거의 아침을 먹지는 않지만 참새가 방앗간 가듯이 산책하는 겸 해서 [Family Mart]를 가는데 그날은 너무 배가 고파 [Egg Mayo Ciabatta Sandwich]를 사먹게 되었다. *매번 갈 때마다 느끼지만 아침마다 [Family Mart]는 사람들로 북새통을 이룬다.. 2024. 2. 21.
I Love Yoo! I Love Yoo! 설 연휴 때문에 일주일이 넘는 시간 동안 [고구마튀김] 상사병까지 걸릴 지경이다. 점심을 먹고 항상 디저트로 [고구마튀김] 사서 입에 물면서 돌아가야 하는데 밥을 먹고 입이 너무 심심하다... 이번 주 중으로는 [고구마튀김]을 먹을 수 있다는 희망만으로도 회사에 가고 싶다. (사실 거짓말임) [Eat & Drink/Cafe & Etc] - [간식] Brickfields Pisang Goreng [간식] Brickfields Pisang Goreng Brickfields Pisang Goreng 드디어 나도 맛본 [Brickfields Pisang Goreng]. 말레이시아 도착한 그 당시에도 주변에 [Pisang Goreng] 맛집이 있다고는 들었는데 이때까지 시간도 맞지 않았고, .. 2024. 2. 19.
[카페] Breakfast Spot KL Breakfast Spot KL 눈독 들이고 있던 Bukit Bintang의 브런치 핫플 [Breakfast Spot KL]을 방문 했다.부킷 빈탕 핫플 [VCR], [Three Years Old Cafe]가 몰려있는 그곳에 [Breakfast Spot KL]도 위치하고 있다. [Eat & Drink/Cafe & Etc] - [카페] Three Years Old Cafe [카페] Three Years Old Cafe Three Years Old Cafe [Three Years Old Cafe]는 [Bukit Bintang] 그 주변에서 핫플 중 핫플이다. [Three Years Old Cafe] 가는 길 만난 산타. 평일 오전에도 [Three Years Old Cafe]에는 한산함이라고는 전혀 없었다. .. 2024. 2. 12.
[카페] HWC Coffee HWC Coffee 2주간의 백수 시절 방문했던 [HWC Coffee]. 나중에서야 알게 된 사실이지만 생각보다 지점이 많은 카페였다. 많은 지점 중에 내가 방문한 곳은 [The Gardens Mall]의 [HWC Coffee]였다. 매일이 휴일이었던 한시적 백수는 [HWC Coffee]에서 자리 잡기가 힘들어서 곰곰이 생각해 보다가 말레이시아의 공휴일에 겁도 없이 밖에 나왔다는 사실을 깨우치게 되었다. 하루 카페인 양을 채워야 제대로 된 사고를 할 수 있는데 이날은 왜인지 오후가 다 되도록 카페인을 흡수하지 못하였었다. 아무 데나 갈 수 있었지만 왜인지 그러고 싶지 않아서 이곳, [HWC Coffee]에 들렀고 또 새로운 곳에 왔으니 제일 유명한 메뉴를 마셔보고 싶었다. 직원분은 [Brown Sugar.. 2024. 2. 5.
[빙수] Sulbing : 설빙 Sulbing Pavilion에 [설빙]이 오픈했다는 걸 알고 있었지만 사악한 가격이라는 것도 함께 들어서 갈 생각을 하지 못했다. 근데 이 날 만큼은 꼭 [빙수]를 먹어야겠다는 생각이 강력하게 들어서 아. 묻. 따 [설빙]으로 향했다. Pavilion Elite에 위치하고 있는 [설빙]은 로컬 사람들보다 한국 사람들이 더 많았던 걸로 기억한다. 위는 작지만 다양한 맛을 맛보는 것을 좋아하는 나 같은 사람에게는 너무나 좋은 선택지인 조그마한 스몰 사이즈를 판매하고 있었다. [설빙]의 진리는 역시 오리지널 [인절미 빙수]와 [애플망고 치즈 빙수]를 주문했다. 스몰 사이즈라고 해도 디저트로 혼자 먹기에는 양이 좀 많았고, 배부르게 밥을 먹었다면 스몰 사이즈 하나로 두 명이 먹을 수 있을 정도의 양이었다. 그.. 2024. 2.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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