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28x90 반응형 Eat & Drink/Cafe & Etc117 [카페] Smith - Wood-Fired Bakery & Cafe Smith - Wood-Fired Bakery & Cafe [Smith]는 [Sourdough]에 한창 빠져있을 때 찜 해놓고 그 근방을 갈 일이 1도 없어 가보지 못한 곳이었기도 하다. 햇빛도 그리고 모든 게 개운했던 여느 주말, Damansara Height에 갈 껀덕지가 생겼고 예전부터 가보고 싶었던 [Smith]로 향했다. [Smith]는 엄청 크지는 않지만 그래도 아주 다양한 종류의 [빵]들이 있어서 구경하는 재미가 확실히 있었다. Dine-in뿐만이 아니라 포장 손님도 아주 많았다. 출출했기에 배를 채울 목적으로 시킨 [Mixed Sourdough]와 [Dirty Latte]. 다양한 [빵] 종류가 있지만 매번 시키는 건 가장 기본이 되는 [빵]을 주문한다. 주말에도 새벽부터 움.. 2024. 7. 1. [음료] 100 Plus : 100 플러스 100 Plus : 100 플러스 처음에 [100 plus]를 마셨을 때에는 이게 무슨 오묘한 맛인가 해서 즐겨마시진 않았다. 약간 밍밍한 포카리스웨트에 탄산이 들어간 느낌의 음료를 한 번도 경험해 보지 못하였던 탓에 나에게는 너무나 생소했고 그래서 더더욱이나 멀리했던 것 같다. 하지만 이제는 그 누구보다 [100 Plus]를 즐겨마시는 것뿐만이 아닌 6개씩 꼬박꼬박 냉장고에 사두는 1인이 되어 버리고 말았다. 콜라나 사이다 같은 음료는 설탕이 너무 많이 들어가 있는 듯한 느낌이라 꺼려지고 그리고 입맛이 변했는지 너무 단 음료는 이제 입에 대지 않으려고 노력도 하는 편이다. 그래서 대체제로 [100 Plus]를 마시다 보니 이제는 오히려 [100 Plus]가 익숙해져서 다른 음료가 입에 안 맞는 상황까.. 2024. 6. 6. Tutti Frutti Tutti Frutti요가를 너무 빡세게 하고 나서 진짜 입에 뭐라도 넣지 않으면 쓰러질 수도 있겠다 싶었다. 요.친.자로써 또 새로운 [요거트 아이스크림]을 놓칠 수 없었고 겸사겸사 [Tutti Frutti]를 가보았다. [Eat & Drink/Cafe & Etc] - [아이스크림] llao llao [아이스크림] llao llaollao llao 요즘에 밥보다도 많이 먹는 것 같은 [llao llao]다. 원래 별생각이 없었는데 3월부터 본격적으로 먹기 시작해서 이제는 끼니 대신 [요구르트 아이스크림], [야오야오]를 찾기도 한다. 가su3260ddmy.tistory.com [Eat & Drink/Cafe & Etc] - [아이스크림] Yolé [Tutti Frutti] 가게 앞에 주차되어 있던.. 2024. 5. 29. [아이스크림] Licky Chan @ RexKL Licky Chan 배부르게 밥을 먹고 상큼한 걸로 입과 위를 진정시키고 싶었다. [아이스크림]이나 [빙수]면 딱 좋을 것 같았는데 딱 적당한 거리에 [아이스크림] 전문점이 있어 그곳으로 향했다. Pasar Seni 핫플 [RexKL]에 위치하고 있었던 [Licky Chan]. 이곳 말고도 다른 지점이 Dang Wangi에 위치하고 있다. 다른 여느 곳들과 달랐던 점은 술이 들어간 [Alcohol-Base]의 [아이스크림]이 있었던 점이다. 그리고 테이스팅도 맘껏 되어서 내가 고른 [Dat New New] 이외에 다른 [아이스크림]도 맛볼 수 있었다. [아이스크림] 종류는 다양해서 맛을 고르는데 꽤나 긴 시간이 소요되기도 했다. 나의 [Dat New New]는 자몽 베이스의 샤베트 같은 질.. 2024. 5. 22. [아이스크림] Yolé Yolé [llao llao]로 인해서 [요거트 아이스크림]에 입문했지만 다양한 [요거트 아이스크림]을 경험해 보고자 [요친자]의 새로운 [요거트 아이스크림] 탐방을 위하여 방문한 [Yolé]의 탐방기.[Eat & Drink/Cafe & Etc] - [아이스크림] llao llao [아이스크림] llao llaollao llao 요즘에 밥보다도 많이 먹는 것 같은 [llao llao]다. 원래 별생각이 없었는데 3월부터 본격적으로 먹기 시작해서 이제는 끼니 대신 [요구르트 아이스크림], [야오야오]를 찾기도 한다. 가su3260ddmy.tistory.com 배가 엄청나게 고프지는 않지만 그래도 입이 심심하면서 뭔가를 먹고 싶길래 새로운 [요거트 아이스크림]을 맛보고자 [Yolé]에 방문해 보았다... 2024. 5. 15. [카페] Reborn Coffee Reborn Coffee TRX에 갈 때마다 힐끗거렸던 [카페], [Reborn Coffee]. 깔끔하고 모던한 분위기와 또 우드톤의 가구들까지 왜인지 익숙한 느낌의 [카페]였다. 커알못으로써 나에게 [Reborn Coffee]의 [Flat White]는 꼬숩하니 나쁘지 않았다. 하지만 함께한 [커피]에 조예가 깊은 지인의 말에 따르면 우유가 맛이 없어서 [Reborn Coffee]의 [Flat White]는 그닥 맛있는 편은 아니라는 피드백을 받았다. 귀가 팔랑팔랑. 한국에도 동일한 이름의 [카페]가 있기는 한데 동일한지는 잘 모르겠다. 하지만 결론은 아무런 생각 없이 먹기에는 괜찮았고, 뭐 사람들이 북적이는 건 TRX이다 보니 감수는 해야 할 것 같다. -Fin. 2024. 5. 8. [아이스크림] llao llao llao llao 요즘에 밥보다도 많이 먹는 것 같은 [llao llao]다. 원래 별생각이 없었는데 3월부터 본격적으로 먹기 시작해서 이제는 끼니 대신 [요구르트 아이스크림], [야오야오]를 찾기도 한다. 가격이 엄청 저렴한 편은 아니기에 대체적으로 난 Small 사이즈를 먹지만 가끔씩 못 참을 만큼 너무 [llao llao 아이스크림]이 먹고 싶을 때에는 거금을 들여 Medium 사이즈로도 먹는다. 한국과 비교하면 그래도 저렴한 가격인 14.90RM (한화 4,290원 정도), 18.90RM (한화 5,440원 정도) 이긴 하나 그래도 말레이시아 물가 치고 저렴하다고 보기에는 어렵다. 그렇지만 매주 첫째 주, 둘째 주, 셋째 주에는 할인이 진행이 되고 있고 특히나 셋째 주 수요일에는 [야오야오].. 2024. 5. 1. [카페] See Cafe @ Arcoris Mont Kiara See Cafe @ Arcoris Mont Kiara 오래간만에 새로운 카페 탐방기. 몽키아라까지 여정을 떠나 도착한 [See Cafe]. 한 번도 이 근처를 구경해 볼 생각은 안 했는데 생각보다 많은 카페 그리고 식당이 많아 놀랐다. 깔끔하고 내가 좋아하는 우드톤의 인테리어라 편안하고 또 아늑한 느낌이 있었다. 카페인데도 불구하고 견과류부터 해서 많은 제품들이 판매되고 있었다. 오일도 냄새가 괜찮았고 주문하기 전 디피되어 있던 제품들을 구경하며 시간을 보냈다. 각자 할 일을 가져온 터라 조금 더 조용하면서 또 작업하기 좋은 2층으로 향했다. 2층은 거의 스터디 카페와도 같이 조용했고 또 의자와 테이블이 아주 편했다. 그리고 벽면에는 또 그림들과 조명까지 있으니 한쪽은 갤러리 같기도 했다. 한적하면서도 .. 2024. 3. 11. [간식] Beryl's : Tiramisu Almond White Chocolate Beryl's : Tiramisu Almond White Chocolate [Beryl's 초콜릿]이 유명하긴 하지만 왜인지 먹어볼 생각을 하지는 않았다. 그러다가 우연찮게 회사서 [버릴스]의 [Tiramisu Chocolate]을 먹어본 후로 찾아먹지도 않았던 [초콜릿]을 내 돈 주고 사 먹게 되었다. Nu Sentral 지하에 [Beryl's] 가게가 있어서 나는 이곳에서 구매를 했다. 다른 슈퍼에서도 [버릴스 초콜릿]을 살 수 있지만 가격을 비교해보면 확실히 [Beryl's]에서 구매하는게 가장 저렴했다. 그리고 다양한 종류의 [초콜릿] 구경하기에도 좋으니 [버릴스] 방문 추천! 어차피 얼마 먹지 않고 질려할 것이 너무나 예상되었기에 나는 조그마한 사이즈인 65g짜리 [Tiramisu Almo.. 2024. 3. 7. 이전 1 2 3 4 5 6 ··· 13 다음 728x90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