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28x90 반응형 Lifestyle/Shopping30 [Shopee] 샤오미 미밴드 9 샤오미 미밴드 9 이전 회사에서 선물받은 "미밴드"가 내 인생 첫 스마트밴드였고 유일하게 쓸모있는 선물이기도 했다. 근데 랑카위에서 놀다가 잃어버리고 또 친구에게 "미밴드"를 선물 받았는데 그 또한 두번째 랑카위에 놀러갔을 때 망가뜨려서 3개월간 빈 손목으로 지냈다. 운동할 때도, 일상에서도 너무 불편해서 월급 들어오자마자 고민 없이 내돈내산으로 "샤오미 미밴드 9"를 질렀다. 98.98 링깃 (한화 31,850원 정도) "샤오미 미밴드 9"이랑 이전 버전인 "미밴드 8"이랑 가격 차이가 크게 차이는 나지 않아서 제일 최신버전인 "미밴드 9"을 구매했다. 예전에 쓰던 건 "미밴드 5"인데 줄도 다르고 또 충전기도 달라서 이전에 샀던 스트랩, 충전기 등이 다 무용지물이 되었다. 포장 뜯고 스티커를.. 2025. 6. 5. [삼성] Galaxy S24 : 갤럭시 S24 갤럭시 S24"갤럭시 S21"을 아주 잘 쓰고 있었다. 일반적으로 핸드폰을 사면 자주 바꾸는 편은 아니기도 한데 한 3년 정도 쓰고 나니까 나에게 가장 중요한 카메라 상태가 조금 맛이 가고 있었고 화질이 깨지는 듯한 느낌을 받고 있기는 했다.[Lifestyle/Shopping] - [삼성] Galaxy S21 : 갤럭시 S21 [삼성] Galaxy S21 : 갤럭시 S21Galaxy S21 : 갤럭시 S21 기계치에다가 귀찮은 건 딱 질색인 나는 핸드폰이 사망하기 직전까지 핸드폰을 바꾸지 않는다. 굳이 핸드폰을 바꿔야 하는 이유를 잘 느끼지 못해서 그렇기도 하다. 말레이su3260ddmy.tistory.com 하지만 내 의지가 아닌 타의에 의해서 "핸드폰"을 바꾸게 될 줄은 몰랐다. [Malaysia] .. 2024. 12. 23. [Eartheories] Immunity Room & Linen Spray Immunity Room & Linen Spray 좋은 향기를 맡으며 잠에 드는 게 너무 좋다. "챠크라"도 샀던 이유도 내 마음의 평화 그리고 잠자기 전 마음을 진정시키기 위함이었다. [Lifestyle/Shopping] - [아베다] Chakra 2 : 챠크라 2 밸런싱 퓨어-퓸 미스트 [아베다] Chakra 2 : 챠크라 2 밸런싱 퓨어-퓸 미스트챠크라 2 밸런싱 퓨어-퓸 미스트 요즘 여러모로 몸과 마음이 건강하다고는 생각이 들지 않아 이를 조금이라도 개선해 줄 무언가가 필요했다. 집에서 인센스 스틱을 매일 아침마다 피우기는 하지su3260ddmy.tistory.com 랑카위에서 쿠알라룸푸르로 돌아오는 날, 공항에서 내 눈을 사로잡는 예쁜 상점 "Sense of Malaysia"에 나는 이끌리듯이.. 2024. 11. 21. [과자] Chao Sua Rice Cracker with Shredded Pork Floss Chao Sua Rice Cracker with Shredded Pork Floss 예전에 Youtube에서 이 과자가 맛있다고 추천을 하는 영상을 보았다. 태국을 자주 갔음에도 불구하고 왜인지 사고 싶다는 생각은 들지 않았다. 그러다 태국에 다녀온 지인이 선물해 준 이 과자를 맛보고 태국에서 이 과자를 쟁여오지 않은 내 자신에게 실망했다. 태국이 가깝긴 해도 태국을 다녀올 수는 없기에 난 월급이 들어오길 기다리며 [Shopee]와 Lazada를 헤매었고 [Rice Cracker with Shredded Pork Floss]를 찾아다녔다. 대충 찾아보았을 때 한 봉지당 11RM (한화 3,200원 정도)였다. 엄청 저렴한 편은 아니었다. *tmi : 인터넷 쇼핑을 많이 하는 건 아니지만 Lazada보다.. 2024. 7. 25. [Sephora] Bath Bomb & Fizz Bath Bomb & Fizz 마음도 몸도 건강하지 않다고 느껴지는 요즘. 체력적으로 너무 힘들다 보니 잠도 너무나 많이 자고 그렇다고 해서 또 깊게 잠을 자는 것도 아닌 것도 아니라 항상 방전 상태인 듯하다. 그래서인지 별것도 아닌 것에 너무 예민해지고 쉽게 화가 나고 또 그런 나에게 실망하기도 한다. 짧게나마 내가 사는 곳을 떠나 겸사겸사 리프레시 또한 겸할 수 있는 일정이 생겼고 나는 숙소를 찾는데 가장 1순위로 욕조를 선택했다. 그렇게 난 "Bath Bomb"을 찾아 나섰다. 처음에는 배쓰밤으로 가장 유명한 Lush에서 살까도 생각했는데 한 번밖에 못 쓰는데 양이 너무 많은 것도 같았고 또 최근에 형형색색의 배쓰밤으로 인해서 욕조가 물들고 또 금발의 경우 머리가 배쓰밤 색으로 염색되었다는 글을.. 2024. 6. 13. [아베다] Chakra 2 : 챠크라 2 밸런싱 퓨어-퓸 미스트 챠크라 2 밸런싱 퓨어-퓸 미스트 요즘 여러모로 몸과 마음이 건강하다고는 생각이 들지 않아 이를 조금이라도 개선해 줄 무언가가 필요했다. 집에서 인센스 스틱을 매일 아침마다 피우기는 하지만 잠잘 때에는 창문을 닫고 자는 탓에 피울 수 없다 보니 편안하고 또 깊은 수면을 위해서 나에게 주는 선물이 필요했다. [Lifestyle/Shopping] - Incense Box, Collins Incense Stick : 인센스 박스, 콜린스 인센스 스틱 Incense Box, Collins Incense Stick : 인센스 박스, 콜린스 인센스 스틱Incense Box Holder, Collins Incense Stick : 인센스 박스 홀더, 콜린스 인센스 스틱 상처와 멍으로 얼룩지며 한국에서 만든 "인센스.. 2024. 5. 23. 말레이시아 멀미약 : Travel-Care Travel-Care 한 달 내 짐을 풀었다가 다시 싸고또 풀고 한 것만 벌써 다섯 번이 넘을 정도로 여기저기 많이 돌아다녔다. 하지만 복병은 심해진 나의 멀미. 버스를 한 시간 넘게 타면 그때부터 약간 불안해지기 시작하고 심지어 빙글빙글 돌아가는 길이 있다 하면 미리 무서워지기 시작했다. 비행기는 당연, 기차, 배, 버스 정말 다양한 교통수단을 타야했던 몇 달 내 나에게 "멀미약"은 챙겨야 하는 필수품이 되어버렸다. 한국에서 마시는 "멀미약"을 먹고 꽤 효과를 봤던 탓에 말레이시아에 돌아와서도 "멀미약"을 열심히 알아보기 시작했다. 블로그를 통해 알아보았을 때에는 다양한 종류의 "멀미약"이 있었는데 내가 직접 찾아다녀보니 딱 한 가지 Hurix's 브랜드의 "Travel-Care"라는 약 밖에는.. 2024. 2. 4. MiX.Store MiX.Store 내가 처음 말레이시아에 왔을 때만 해도 한국 음식, 컵라면, 과자를 사려고 몽키아라까지 가서 겸사겸사 맛있는 한식을 먹은 후 한인 마트를 들리는 게 루틴이었다. 그러나 Mid Valley MegaMall 맨 꼭대기 층 "MiX.Store"를 알게 된 이후로 한인 마트를 갈 필요도 없어졌고, 이제는 한인 마트를 가도 "MiX.Store"와 비교를 할 정도로 "MiX.Store"를 찬양하게 되었다. "MiX.Store"는 체인이라 여기저기 가게가 많이 있다. 처음에는 MiX 이렇게 쓰여있는 간판만 보고 왜인지 MiXian (米线)이 연상되면서 국숫집인 줄로만 알아서 들어가 볼 생각을 안 했다. Mid Valley를 돌아다니다가 큰 상점인 "MiX.Store"가 보이길래 심심하던 차에 한 번.. 2023. 2. 23. This Wonderful Life Sdn. This Wonderful Life Sdn. 언제 없어질지 모르는 곳이라서 갔다 오자마자 바로 후기를 쓰게 되었다. 몇 달 전 향 선물을 받으면서 "Nag Champa" "인센스 스틱"을 구매할 수 있는 곳을 추천받았고 그때부터 가봐야지, 가봐야지 하다가 이제 집에 남아있는 "인센스 스틱"이 거의 없어서 주말에 겸사겸사 "This Wonderful Life Sdn."을 방문해 보았다. "This Wonderful Life Sdn."은 Sri Hartmas, Plaza Damas에 위치하고 있다. *tmi 아무 생각 없이 도착해서 근처를 둘러보는데 왜인지 되게 익숙한 곳인 것 같은 느낌이 들었다. 그렇게 주변을 한 바퀴 돌아보니 10년도 더 된 이야기이긴 하지만 내가 다니던 곳 학교 건물이었다.. 2022. 12. 6. 이전 1 2 3 4 다음 728x90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