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28x90 반응형 Lifestyle/Shopping29 [삼성] Galaxy S21 : 갤럭시 S21 Galaxy S21 : 갤럭시 S21 기계치에다가 귀찮은 건 딱 질색인 나는 핸드폰이 사망하기 직전까지 핸드폰을 바꾸지 않는다. 굳이 핸드폰을 바꿔야 하는 이유를 잘 느끼지 못해서 그렇기도 하다. 말레이시아 오기 바로 직전에 "Galaxy S10e"를 사서 말레이시아에 도착해서는 쭉 문제없이 썼다. 근데 몇 달 전부터 점점 배터리가 부풀어 올라서 핸드폰 뒤 판이 벌어지기 시작했다. 커버를 끼고 있어서 잘 몰랐는데 커버를 빼고 나면 핸드폰과 뒤판이 분리가 되는 상황까지 되어 도저히 새로운 핸드폰을 사는 걸 미룰 수가 없었다. 회사에서 Employee Benefit으로 삼성 제품 Deal이 종종 올라오는데 관련 이메일을 받자마자 바로 구매를 했다. 7월 월급도 들어왔겠다, 월급 인상도 조금이지만 되었기 때.. 2021. 8. 9. [아이허브] Silymarin, Milk Thistle : 실리마린, 밀크씨슬 Silymarin, Milk Thistle : 실리마린, 밀크씨슬 술을 마시면 온몸이 새빨개지고 엄마 아빠로부터 물려받은 알코올 쓰레기 체질이라 특별한 약속이나 꼭 먹어야 하는 때가 아니면 즐겨 마시는 편은 아니다. 술을 즐겨 마시지 않으니 간에 대한 영양제는 나에게 필요 없겠거니 했고, 관심도 가지지 않았다. 근데 피로감을 자주 느낀다면 간 해독 능력이 떨어져서 그런 것일 수 있다는 내용을 어디서 주워들은 후로 바로 "Silymarin"을 구매했다. "Milk Thistle"에서 추출한 성분이 "실리마린", "밀크씨슬"과 "Silymarin"의 효능은 나의 경험상 똑같았다. 어떠한 영양제이던 진입장벽이 낮은 "Now Foods"의 "실리마린"을 시작으로 "Jarrow Formulas"의 "Milk Th.. 2021. 1. 14. [아이허브] Astaxanthin : 아스타잔틴 Astaxanthin : 아스타잔틴 매일 컴퓨터과 떼려야 뗄 수 없는 사무직이라 블루라이트 차단 안경은 필수로 끼고 컴퓨터를 하고, 눈 건강에 도움을 주는 영양제인 "Astaxanthin"을 "아이허브"를 통해 구매한 것 같다. 눈 영양제 하면 지금도 "Lutein"을 샀어야 하는 게 아닌가 싶은데, 도대체 2019년의 나는 어떠한 이유로 "아스타잔틴"을 샀는지 2020년의 나는 기억이 나지 않는다. 어디에서 글을 보거나 누구한테 이 영양제에 대해서 들었는지도 기억이 통째로 사라진 것처럼 하나도 생각이 나지 않는다. 심지어 내가 "Astaxanthin"을 복용했다는 사실마저 기억하지 못했다. 내 기억에서 아예 지워진 "아스타잔틴" 영양제는 아마 먹고도 특별한 효과를 보지는 못한 것 같다. 아예 처음 보는.. 2020. 11. 19. [왓슨스] Lano Soft Lip Balm : 멘소래담 라노 소프트 립밤 Lano Soft Lip Balm : 멘소래담 라노 소프트 립밤 이 전에 리뷰를 했던 "Eucerin Lip Active"와 같이 "왓슨스"에서 구매한 립밤이다. [왓슨스] Eucerin Lip Active: 유세린 립 악티브 Eucerin Lip Active: 유세린 립 악티브 피부가 극건성인지라, 입술도 아주 잘 튼다. 겨울엔 물론이거니와, 1년 내내 여름인 말레이시아에서도 걸핏하면 입술이 트기 때문에, 나에게 "립밤"은 필수이다. su3260ddmy.tistory.com 유명하기는 "유세린 립 악티브 립밤"이 훨씬 더 유명하지만, "멘소래담 라노 소프트 립밤"까지 써보고 후기를 말하자면 나는 "멘소래담 라노 소프트 립밤"에 더욱 손이 갔다. "왓슨스"의 그 많은 립밤 중에서 깔끔한 디자인과 한국 제.. 2020. 7. 23. [아이허브] Propolis : 프로폴리스 Propolis : 프로폴리스 2020년 5월 전까지 영양제를 아침, 저녁으로 꼬박꼬박 챙겨 먹었다. 면역력이 그다지 좋지 않고, 스트레스를 받으면 온전히 몸으로 표출되기 때문에 내 몸은 관리가 절대적으로 필요하다. 잠을 푹 자지 못하고 신경 써야 하는 일들이 있으면 입술이 터거나, 임파선이 붓거나, 눈이 뻑뻑해지면서 컨디션이 정말 안 좋아진다. 이때에는 아무것도 하지 않고, 잠을 푹 자는 것만이 유일한 방법이다. 요가도 가면 몸을 쓰는 일이라 피곤해져서, 요가도 가지 않고 그냥 침대에 누워 쉬려고 노력한다. 면역력 증강에 도움이 된다고 하여 역시나 "아이허브"를 통해 "프로폴리스"를 구매하여 복용했다. 서로 다른 브랜드의 "프로폴리스" 두 통을 다 비우고 난 후의 결과를 말하자면, 확연하게 몸 상태가 .. 2020. 7. 9. [왓슨스] Eucerin Lip Active: 유세린 립 악티브 Eucerin Lip Active: 유세린 립 악티브 피부가 극건성인지라, 입술도 아주 잘 튼다. 겨울엔 물론이거니와, 1년 내내 여름인 말레이시아에서도 걸핏하면 입술이 트기 때문에, 나에게 "립밤"은 필수이다. 아무래도 "왓슨스" 카드를 사고 난 뒤에는, 필요한 것이 있다면 웬만해선 "왓슨스"에서 구매하려고 노력한다. 어차피 다른 곳들과 비교했을 때 가격 차이가 그렇게 나지 않을뿐더러, 포인트까지 모을 수 있으니 "왓슨스"를 자주 가게 된다. "립밤"을 많이 써 보았지만, 엄청난 효과를 본 제품은 없었다. 유명한 것을 쓰나, 비싼 것을 쓰나, 저렴한 것을 쓰나, 체감상 그다지 차이를 크게 느끼지는 못했다. 이번에 구매한 "유세린 립 악티브"도 엄청난 효과를 보지는 못했다. 한국어로 표기하면 "유세린 립.. 2020. 6. 4. [Mr.DIY] HDMI Cable : HDMI 케이블 HDMI Cable : HDMI 케이블 말레이시아에서 구매한 것 중 제일 잘 샀다고 생각되는 걸 고르자면 "HDMI 케이블"이라고 말할 수 있다. 직장 동료분께서 사용하셨는데 정말 편리하다며 나에게도 추천해 주셨다. 그리고 마침 사러 가신다길래 내 것도 같이 부탁해서 15.66링깃, 한화로 4,400원 정도로 "HDMI 케이블"을 구매하게 되었다. "Mr.DIY"는 말레이시아의 다이소라고 할 수 있다. 말레이시아에 다이소가 있긴 있지만, 더욱 보편화 되어있는 곳이 "Mr.DIY"이다. 웬만한 물건들을 다 살 수 있어서 "이케아"와 더불어 이사할 때 큰 도움이 되었다. 근데 공구 용품들이 많이 구비되어있어, 나에게 "Mr.DIY" = 다이소+철물점 느낌이다. "HDMI 케이블"을 노트북과 TV, 양쪽에 꽂.. 2020. 5. 28. [자라] Orchid : 오키드 Orchid : 오키드 말레이시아에서 제일 처음 사려던 향수는 말레이시아 향수인 "레전더리" 향수였다. 파빌리온 "SaSa"에서 판매한다는 정보를 보고 매장에 갔지만, 향수가 품절되어 구매하지 못했다. 근데 또 굳이 "레전더리" 향수 하나 때문에 여기저기 돌아다니고 싶지 않았기에 시내 나간 김에 여기저기 구경을 했다. 그러다 "Zara"를 들렸고, 나는 그날 "자라"에서 향수를 파는 걸 처음 알게 되었다. 나는 마구 그리고 자주 뿌릴 수 있는 가벼운 향의 향수를 즐겨 쓴다. 그래서 제일 많이 사용했던 향수가 "엘리자베스 아덴 그린티 EDT"랑 "필로소피 어메이징 그레이스 EDT"였다. 플로럴 계열도 대체적으로 좋아하는 편이다. 향수 종류는 아주 다양했다. 하나하나 맡아봤는데 개인적으로 제일 맘에 들었던 .. 2020. 5. 21. [가디언스] Ubat Batuk Cap Ibu dan Anak : 엄마와 아이 기침약 Ubat Batuk Cap Ibu dan Anak : 엄마와 아이 기침약 회사에서 에어컨을 과하게 틀어주는 탓에 항상 담요를 두르고 있다. 원래 추위를 많이 타는 체질이고, 손발 혈액순환이 잘 안 되어, 에어컨 바람은 피하고 싶지만, 회사에서는 그럴 수 없다 보니 나에게 담요와 가디건, 겉옷은 필수이다. 말레이시아 도착한 후, 초기에는 나도 모르게 스트레스를 받았는지, 몸이 신호를 보내왔다. 유약한 몸뚱이 덕에 클리닉을 두 번이나 갔다. 근데 신기하게도 말레이시아 정착 3개월 후로부터는, 육체적으로 한 번도 아프지 않았다. 이제 신체적으로는 완전히 말레이시아에 적응했나 보다. 시럽 형태의 약이 달달하니 꽤 맛있다며 약을 음료처럼 꿀떡꿀떡 드시던 동료분이 있으셨다. 그분을 보며 감기에 걸리면 시도해 보고자.. 2020. 5. 14. 이전 1 2 3 4 다음 728x90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