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ilymarin, Milk Thistle : 실리마린, 밀크씨슬
술을 마시면 온몸이 새빨개지고 엄마 아빠로부터 물려받은 알코올 쓰레기 체질이라 특별한 약속이나 꼭 먹어야 하는 때가 아니면 즐겨 마시는 편은 아니다. 술을 즐겨 마시지 않으니 간에 대한 영양제는 나에게 필요 없겠거니 했고, 관심도 가지지 않았다. 근데 피로감을 자주 느낀다면 간 해독 능력이 떨어져서 그런 것일 수 있다는 내용을 어디서 주워들은 후로 바로 "Silymarin"을 구매했다. "Milk Thistle"에서 추출한 성분이 "실리마린", "밀크씨슬"과 "Silymarin"의 효능은 나의 경험상 똑같았다.
어떠한 영양제이던 진입장벽이 낮은 "Now Foods"의 "실리마린"을 시작으로 "Jarrow Formulas"의 "Milk Thistle", "Life Extension"의 "Silymarin"까지 다양한 회사의 모두 다 다른 함량으로 구매했다. 처음 시작은 300 mg, 그다음은 150 mg, 그리고 지금 먹고 있는 건 100 mg이다. 회사별, 함량별 효능이 엄청나게 차이가 나는 것 같지는 않다.
당연히 이 모든 영양제는 "아이허브"를 통해 구매했고, 개인적으로 느끼기엔 복용했던 영양제 중의 최고일 정도로 "실리마린"과 "밀크시슬"은 효과가 좋았다. 복용하기 전에는 아침에 일어날 때 눈이 뻑뻑하고 찌뿌등 했던 반면에 영양제를 먹기 시작한 후로부터는 아침에 일어날 때 훨씬 개운하고 가볍게 일어날 수 있게 되었다. 매일 영양제를 먹으려고 노력하긴 하지만, 까먹고 먹지 못한 그다음 날 아침의 몸이 확실히 무겁고 평소보다 일어나기 힘들다. 매일 하루를 시작하는 아침이 영양제를 먹고 나서부터 달라졌기에, 웬만해서는 집에서 "Silymarin"이나 "Milk Thistle"이 떨어지지 않게끔 하고 있다.
술을 마시지 않는 사람이라면 별다른 효과를 보지 못하는 영양제라는 후기도 있지만 효과를 몸소 느껴보았던 사람으로서 "실리마린"은 아마 내 평생 함께할 영양제가 될 듯하다. 내가 구매했던 제일 저렴한 건 "Now Foods"의 "Silymarin"으로 36.16링깃, 한화로는 9,800원, 만 원도 하지 않는 영양제이지만 효과만은 확실하기에 술을 자주 마시는 사람은 간 기능을 위해서, 만성피로를 느끼고 있다면 뭐가 되었던 잃는 것은 없으니 만 원도 하지 않는 돈으로 구매해 보는 것을 추천하고 싶다.
아이허브MY Now Foods, Silymarin 300 mg : my.iherb.com/pr/Now-Foods-Silymarin-Milk-Thistle-Extract-150-mg-120-Veg-Capsules/794?refid=e67e6da4-f7d1-439a-9836-90ac02dc5ba8&reftype=rec
아이허브MY Jarrow Formulas, Milk Thistle 150 mg : my.iherb.com/pr/Jarrow-Formulas-Milk-Thistle-150-mg-100-Veggie-Caps/40602?refid=e67e6da4-f7d1-439a-9836-90ac02dc5ba8&reftype=rec
아이허브MY Life Extension, Silymarin, 100 mg : my.iherb.com/pr/Life-Extension-Silymarin-100-mg-90-Vegetarian-Capsules/68438?refid=e67e6da4-f7d1-439a-9836-90ac02dc5ba8&reftype=rec
아이허브MY 홈페이지 : https://my.iherb.com/
추천인 코드 : AYG8576
-Fi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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