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eighbour Club by JWC
Pasar Seni는 한 달에 한 번쯤 꼭 들르는 곳이었는데, 내가 자주 다니는 길에 이렇게 힙한 카페 겸 [칵테일 바]가 있었다니 정말 놀라웠다.



[Neighbour Club by JWC]는 Pasar Seni의 분위기와 어우러지는 빈티지한 외관에 힙 한 스푼이 가미된 곳이었다. 낮 6시까지는 카페로, 6시 이후에는 카페 겸 칵테일 바로 운영되는 독특한 공간이다.



[탭 칵테일 바]답게 다양한 [칵테일]이 준비되어 있었고, 주문 전 시음을 마음껏 허락해 주셔서 선택이 한결 수월했다. 작은 잔에 쪼르륵 담아주신 몇 잔의 [칵테일]을 맛보니, 술찔이인 나는 살짝 알딸딸. 달달한 맛을 좋아하는 술찔이 취향에 맞춰 추천받은 [Pink Elephant]를 시음 후 주문했다.




인테리어는 감성 넘치고, 곳곳에 놓인 소품들 구경하는 재미가 쏠쏠했다. 어디서 찍어도 갬~성 뿜뿜인 사진이 나와서 사진 찍는게 즐거웠다.

[Pink Elephant]는 Capsicum (피망)과 구아바가 어우러진 조합이라 처음엔 음? (갸웃) 했는데, 한 모금 마셔보니 상큼한 맛에 마지막에 은은하게 느껴지는 피망의 풍미가 색달랐다. 상큼 + 달달이라서 술이 맛이 없어서 못 먹겠다 하는 사람도 충분히 부담 없이 맛있게 즐길 수 있는 [칵테일]이었다.
함께 주문한 [티라미수]는 얼려진 상태로 나왔는데, 직원분이 살짝 녹여서 먹으라고 추천하셨다. 녹인 후 맛본 [티라미수]는 시원하고 무난한 맛이었다. 하지만 페낭에서 먹었던 [티라미수]의 임팩트가 워낙 강렬했던 터라, 아직 그 이상의 [티라미수]는 찾지 못한 느낌이다.
[Lifestyle/Travel] - [페낭] Narrow Marrow
[페낭] Narrow Marrow
Narrow Marrow 원래 티라미수를 그렇게 좋아하지는 않지만, 추천을 받기도 하고 저녁을 먹고 약간 아쉬움이 남아 Narrow Marrow를 가보게 되었다. 밤에는 바도 함께 운영되고 있는데 간판
su3260ddmy.tistory.com


[Neighbour Club by JWC] 뒷편에는 히든 바도 있었다. 이날은 한국에서 온 게스트와 함께라 내부까지 구경하진 못했지만... 신기한 구조.
Pasar Seni에서 독특한 카페 겸 칵테일 바를 즐기고 싶거나, 시원하게 쉴 만한 곳을 찾고 있다면 [Neighbour Club by JWC]는 좋은 선택지이 될 수 있다.
-Fi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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