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28x90 반응형 나시르막4 Ali, Muthu & Ah Hock @ NU Sentral Ali, Muthu & Ah Hock @ NU Sentral부제 : 말레이시아 외노자 점심 여정 [Ali, Muthu & Ah Hock]는 생각보다 가까운 곳에서 자주 볼 수 있는 말레이시아 음식점 중 하나이다. 나는 이곳에서 [Hor Fun Sup]을 먹어보았는데 내 스타일은 아니었기에 회사 근처에 [Ali, Muthu & Ah Hock]가 생긴다고 하여도 사실 큰 감흥이 없었다. 이곳 [나시르막]이 맛있다는 이야기를 듣고 배가 아주 고픈 날에 가보게 되었다. 내가 주문한 건 [Nasi Leamk Ayam Goreng]이고 저렴하지는 않았다. [나시르막] 주제에 15RM (한화 4,470원 정도)가 넘기도 했고 내가 정해놓은 10RM (한화 2,978원 정도)도 훨씬 초과하는 가격이었다. 그래서.. 2024. 7. 26. Bungkus Kaw Kaw @ NU Sentral Bungkus Kaw Kaw @ NU Sentral부제 : 말레이시아 외노자 점심 여정 분명히 밥을 먹고 싶지 않았던 날이었는데 점심에 급 [Nasi Lemak]이 끌렸고 슈퍼에서 파는 [나시르막]을 먹을까도 생각했는데 이곳 [Bungkus Kaw Kaw]의 [Nasi Lemak]이 훨씬 맛있다는 말에 바로 줄을 섰다. 이른 점심시간이었지만 사람들로 바글바글. [Bungkus]는 말레이어로 포장이다. 컵도 판매하고 있는데 화사하고 또 쨍하니 예뻤다. 음료수도 봉지에 담아주는 말레이시아 스케일. 예전에는 저렇게 봉지에 담아서 먹는 게 어색했지만 말레이시아에 자리 잡은 지 어연 5년 햇수로는 6년 차이기에 이제는 익숙하다. 맨 오른쪽의 삼각형 모양의 음식은 [나시르막 꼬송]이다. 제일 기본이 되는 [.. 2024. 7. 5. 말레이시아 아침밥 말레이시아 아침밥 아침을 그다지 챙겨 먹는 스타일은 아닌데 그래도 가끔씩 아침에 배가 정말 고플 때에는 가끔 아침을 사 먹기도 한다. 말레이시아에는 길에서 음식을 파는 노점이 참 많기도 하다. 길거리뿐만이 아니라 육교에서도 이런 가판대를 볼 수 있고 출근 시간에 정말 다양한 아침거리를 찾아볼 수 있다. *이런 곳들은 Google 맵에서 찾고 싶어도 찾을 수가 없다. Menara Allianz Sentral 건물 앞에 있는 가판대. 말레이시아의 국민 음식인 Nasi Lemak을 기본으로 하여 다양한 반찬들이 있었다. 하지만 아침부터 너무 헤비 하게 먹고 싶지는 않았고 나시르막도 충분하기에 기본 Nasi Lemak Kosong을 샀다.*아무래도 길 한복판에서 음식들이 다 펼쳐진 채 판매되고 있어서 위생.. 2024. 6. 10. Village Park Restaurant : 빌리지 파크 Village Park Restaurant : 빌리지 파크 유명한 곳에서는 무조건 먹어봐야 하는 1인으로써 말레이시아 온 지 얼마 되지 않아서 쿠알라룸푸르에서 제일 맛있다고 감히 말할 수 있다는 유명한 [Nasi Lemak] 집인 [Village Park Restaurant]에서 Grab으로 주문해서 먹어보았다. (거의 3년 전) 근데 그때 배달 기사의 실수인지 가게의 실수인지는 모르겠지만 주문 실수가 있었고, 결국 프로모션 코드를 받아서 해결했던 적이 있다. [나시르막]이 맛있으면 맛있어 봤자라고 항상 생각하고 있었고, 이사 오기 전 예전 집 근처 마막의 [Nasi Lemak]이 가격 대비 맛도 훌륭했기 때문에 그것에 비해서 [빌리지 파크]의 [나시르막]은 유명세에 비하여 월등하게 맛있지도 않아 실망 .. 2023. 3. 15. 이전 1 다음 728x90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