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28x90 반응형 스리하타마스맛집5 BUSANZIP : 부산집 BUSANZIP : 부산집 매번 가보고 싶기는 했지만 무시무시한 웨이팅 때문에 시도를 해보지 못하였다. 작년에 한 번 가볼까 싶어서 갔다가 웨이팅 리스트에 이름을 적어놓았지만 하도 오래 걸리길래 다른 식당에 갔다가 다시 가보았는데도 내 차례가 아직 되지도 않았던 경험이 있어 그다음부터는 아예 시도조차 하지 않았다. *웨이팅 너무 싫다. 그러다가 웨이팅을 감수하고서라도 [부산집]을 가보고자 하는 마음에 한 번 들러보았다. 주말 저녁에 방문했는데 오픈 시간이 5시라 [부산집]에 조금 일찍 갔다. 그래서 [부산집]에 도착한 건 4시 45분, 다행히도 이날은 부슬비가 약간씩 내려서 사람도 그다지 많지 않았고 그래서인지 첫 번째로 이름을 써 내려갔다. 역시 오픈런이 답이었다. 배가 너무 고팠던 탓에 [우삼겹 쭈꾸.. 2024. 2. 22. Dae Jang Gum : 대장금 Dae Jang Gum : 대장금 [대패 삼겹살]은 [대장금]이라는 이야기를 여기저기서 많이 들었다. 생각해 보니 [대패 삼겹살]은 말레이시아에서 먹어본 기억이 없는 것도 같다. 아마 말레이시아에서의 첫 [대패 삼겹살] 이지 싶다. [대장금]은 스리 하타마스에 위치하고 있다. 반찬 중 [계란말이]는 청양고추가 들어갔는지 약간 칼칼하면서 부드러웠고, 또 되게 두툼했다. [된장찌개]는 집에서 해먹기 어려운 맛이기 때문에 시켰는데 진짜 맛있었다. 사실 [된장찌개]를 시키는 데에도 고민이 많았는데 [된장찌개] 시키길 정말 잘한 것 같다. 왜인지 [된장찌개]는 집에서 끓이면 묘하게 부족한 맛이 난다. 사 먹는 [된장찌개] 최! 고! 결국 2명이서 먹은 [대패 삼겹살]은 6인분이었다. 맛있긴 했는데 아무리 [대패 .. 2023. 8. 9. Shin Korean Restaurant : 신 양평 해장국 Shin Korean RESTAURANT : 신 양평 해장국 입맛이 바뀌면서 즐겨가는 곳이 된 [신 양평 해장국]이다. 예전에 처음 먹었을 때에는 분명히 그다지 맛있다고 느끼지를 못했는데 너무 신기하게도 이제는 비가 오면 생각이 나는 곳이 되었다. [신 양평 해장국]은 Sri Hartams에 위치하고 있다. [신 양평 해장국]에 가면 이제는 항상 [해장국]과 함께 숯불고기를 시켜 먹는다. 밑반찬으로 나오는 깍두기, 김치, 오이김치까지 다 너무나 맛있다. 근데 가끔씩 덜 익은 깍두기가 나올 때가 있었다. [돼지 숯불고기], [소 숯불고기] 모두 먹어보았는데 (개인적으로 원래 돼지고기를 소고기보다 훨씬 더 좋아하기도 하지만 객관적으로도) [돼지 숯불고기]가 훨씬 맛있었다. 숯불 향이 골고루 입혀진 달달한 고.. 2022. 9. 29. [WangJok] 왕족 : 족발, 막국수, 꿔바로우, 감자탕 족발, 막국수, 꿔바로우, 감자탕 많고 많은 음식점이 있는데 굳이 같은 곳을 가야 하는 것을 이해 못 하는 1인으로써 한 번 들러본 곳 혹은 주문해 본 곳은 웬만해서는 다시 재방문을 하지 않는 편이다. 그렇지만 [왕족]만큼은 주기적으로 한 번씩 생각이 나고 또 자주 시켜 먹는 곳이다. [족발] 뿐만이 아니라 다른 음식들도 맛있다고 소문을 익히 들은 유명한 곳이라서 처음 주문을 했을 때에 기대를 많이 했다. [왕족]은 Grab Food나 Shopee Food에는 입점되어 있지 않아 항상 Beepit을 통해서 주문했다. 배달 비만 10링깃이 훌쩍 넘는 곳이지만 비싼 배달비를 내면서 먹을만한 가치가 있는 곳이다. 개인적으로 [족발]은 살코기보다 껍질을 훨씬 더 선호하는데 매번 [왕족]에서 주문을 할 때마다 쫄.. 2022. 9. 15. Buldojang @ Desa Sri Hartamas : 불도장 Buldojang @ Desa Sri Hartamas : 불도장 [Buldojang]은 Mont Kiara에 제일 무난하게 가볼 수 있는 곳이면서, 한국의 중국집보다도 더 맛있다고 자부할 수 있는 [중국 음식점]이다. 몽키아라에서도 Sri Hartamas에 자리하고 있는 [불도장]은 내가 말레이시아에 도착한 2019년부터 몇 안 되는 계속 꾸준히 가는 음식점 중 하나이다. 먹을게 마땅치 않으면 그냥 무난하게 고를 수 있는 음식점에다가 맛이 보장되어 있으니 자주 가게 된다. 특히나 [Buldojang]에서는 [고기 짬뽕]이 얼큰하고 맛있다. 해물은 별로 좋아하지 않아 매번 [고기 짬뽕]을 시키는데 술을 잘 먹지 않는 나이기에 해장이 필요 없지만 국물을 한 입 먹고 나면 속이 다 풀리는 그런 얼큰한 맛이다... 2022. 7. 28. 이전 1 다음 728x90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