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허브] TheraBreath : 테라브레스

TheraBreath : 테라브레스

 

매달, 월급이 들어온 후 "아이허브" 장바구니에 담아 두었던 것들을 결제한다. 장바구니에 꾸준히 담는 제품이 "테라브레스"이다.

 

 

치아교정을 3년 동안 한 덕분에, 구강 관리는 교정 시작하였을 때부터 지금까지 쭉 하고 있다. 작은 용량의 가글이나 구강 스프레이는 아직도 항상 소지하고 다닌다.

 

 

예전에는 "리스테린"을 애용했다. 파란색 가글이나 보라색 가글은 나한테 너무 독해서, "그린티 마일드"만 줄곧 썼다. 쓰면서 나쁘진 않았는데, 항상 아침에 일어날 때에는 불만이 있었다. 일어난 직후, 입에서 맴도는 텁텁하고 찝찝한 느낌.

 

 

직구가 그리 어렵지 않아서, 엄마를 꼬셔 직구를 했었다. "쿠팡 로켓 직구"는 버튼 몇 개만 누르면 바로 주문이 가능하고, 제품도 꽤 다양해서 다른 사이트보다 "쿠팡"을 통해서 자주 직구를 했었다. 이름만큼이나 배송도 빠르다. 직구의 늪에 빠져, 가글의 신세계를 보여준다는 리뷰를 보고 "테라브레스"를 시켰다. 그렇게 나는 다른 가글은 쳐다보지도 않고, 한 달에 "테라브레스"를 3통씩 꼬박꼬박 주문하는 고객이 되었다. 2019년 8월부턴 말레이시아에서 생활 하고 있어서 "말레이시아 아이허브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테라브레스"를 구입하고 있다. "Lazada"나 "Shopee"에서도 살 수는 있는데, 영양제도 주기적으로 주문하는 나는 한꺼번에 해결할 수 있는 "아이허브"에서 구매를 한다. 한 통(473ml)에 49.28링깃이다. 가글 치고는 꽤 값이 나가지만, 확실한 효과 때문에 안 쓸 수가 없다. 

 

 

출처 : 본인

 

 

처음 "테라브레스"를 사용할 때, 느낌이 참 이상했다. 입속에 투명한 막이 씌워지는 듯한 느낌이 들어, 초등학생 때, 불소의 기억이 떠오르기도 했다. 또, 이게 다른 가글들이랑 달라서, 가글을 입에 넣고 바로 상쾌함을 느낄 수 없었다. 그런데, 다음 날 아침 일어나자마자, 나는 "테라브레스"를 찬양했다. 아침의 내 입속이 하나도 텁텁하지 않다니. 찝찝한 느낌은 무슨, 상쾌하고 개운했다. 그리고 계속 사용하다 보니 예전에 받았던 불소의 느낌도 느껴지지 않는다. 한 이틀, 3일 정도면 적응하는 데 충분하다. 

 

 

제품이 만들어진 이유도 재밌다. 딸의 구취를 해결하고자 치과 의사인 아빠가 직접 만들었다고 한다. 알코올, 인공 감미료, 향료, 색소도 들어가지 않았고, 동물실험도 하지 않는 착한 회사의 제품이다. 더욱더 열심히 소비해 줘야지. 

* 국내에서 유통 되고 있는 제품은 직구 제품과 다른 것이 확인 되었고, 주성분 또한 직구 제품보다 저렴한 성분을 사용하고 있기에, 직구 제품으로 구매 하는 것을 권장한다. (2020년 5월 21일 업데이트)

 

기사 : https://www.wikitree.co.kr/articles/532645

구강 청결제 테라브레스, 국내 유통 제품과 해외 제품 주성분 달라

 

 

 

아이허브MY TheraBreath : https://my.iherb.com/pr/TheraBreath-Fresh-Breath-Oral-Rinse-Mild-Mint-16-fl-oz-473-ml/38731

TheraBreath, Fresh Breath, Oral Rinse, Mild Mint, 16 fl oz (473 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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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천인 코드 : AYG857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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