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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2
Anne Marie의 <2002>도 좋지만, 나는 강민경과 김필이 같이 부른 <2002>를 훨씬 많이 들었다.
뒤의 배경, 분위기, 색감, 음색 등 이 영상은 완벽하다. 2019년 10월쯤 한창 들었고, 지금도 한 달에 한 번씩은 생각난다. 그때 이 노래에 얼마나 빠져있었느냐면, 2019년 10월 일기에 강민경, 김필의 음색에 관한 이야기를 적어놓기까지 했다. 집에서고, 회사에서고 이 영상을 틀어, 강민경,김필의 <2002>를 들었다.
내 취향은 Anne Marie의 <2002>가 아닌 강민경, 김필의 <2002>이다. Anne Marie, Ed Sheeran 둘이 같이 부른 <2002>도 충분히 좋지만 강민경, 김필 <2002>는 그야말로 최고다. 너무 많이 들어, 약간의 권태기를 가지고 있는 지금도, 그리고 나중에도 이 생각은 변치 않을 것이다.
-Fi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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