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28x90 반응형 누센트럴12 Rollti Rollti부제 : 말레이시아 외노자의 점심 여정기Nu Sentral에 새로운 [부리또] 집이 생겼다는 말을 전해 듣고 묻고 따지지도 않고 [Rollti]로 향했다.*4개월이 넘게 매일 그것도 점심마다 도대체 무엇을 먹어야 할까를 고민하는 게 이제는 지겨워져서라도 도시락을 싸야 할 판이다. Nu Sentral LG 층에 위치한 [Rollti]는 [부리또]이지만 [로띠]로 만든 즉 멕시칸 음식이긴 하나 말레이시아 음식인 [로띠]로 쌓인 랩 종료의 음식을 파는 곳이었다. 처음 시도하는 곳이다 보니 제일 실패하기 어려운 메뉴인 제일 첫 번째에 메뉴로 쓰여있는 그리고 무난해 보이는 [Beef Chili La Grill La]를 주문했다. [부리또]도 맛있고 또 [로띠]도 맛있고 역시나 딱 예상 가능한 맛.. 2024. 1. 26. [마사지] Erawan Wellness Massage Erawan Wellness Massage 퇴근 후 무조건 "마사지"를 받아야만 할 것 같았던 날이었다. 주변에 "맹인 마사지"도 많고, Mid Valley라는 평타를 보장할 수 있는 "마사지" 샵도 갈 수 있었긴 했지만 피곤함이 최대치였던 날이었기에 최소한의 이동으로 그냥 바로 "마사지"를 받고 싶다는 생각밖에는 들지 않았다. 그래서 점심시간에 Nu Sentral을 둘러보다가 "Erawan Wellness Massage"으로 선택! 외관도 깔끔했고, 그냥저냥 평타는 하겠지 싶기도 했고 사실 찾아보기 너무 귀찮았다. 평일이기도 했고 사람이 없어서 대기도 없이 입장! 내가 받은 "마사지"는 "Thai Aromatherapy", 150링깃 (한화 44,688원 정도)이었다. 지금의 나는 오일로 문질문질해서 .. 2023. 5. 17. mr.Tuk Tuk : 미스터 툭툭 mr.Tuk Tuk : 미스터 툭툭 동생의 강력한 추천으로 [mr.Tuk Tuk]에 갔다. 무엇을 먹어도 뜨뜻미지근한 표현을 하는 동생이 맛있다며 자주 간다는 음식점이라고 하기에, 회사 근처 Nu Sentral에 위치한 [미스터 툭툭]에 직장 동료분과 함께 방문했다. 주문할 때는 사람들이 많지 않아, 나는 여유롭게 먹을 수 있었는데, 계산하면서 보니 점심시간에는 근처에 회사가 많은 곳이라 그런지 사람들이 바글바글했다. 심지어 바깥에 줄도 되게 길었다. 회전율은 꽤 빨라 보였다. 한 모금 마시자마자 나의 갈증을 바로 없애준 [수박 주스]는 달달하고 수박 향이 잘 느껴졌다. 밍밍하지 않은 수박을 통째로 간 듯한 음료였다. 음식과 같이 먹기에는 양이 좀 많아, 반 정도는 남겼다. 양이 많아도 너무 많았다. [.. 2020. 4. 22. 이전 1 2 다음 728x90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