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28x90 반응형 쿠알라룸푸르브런치2 [카페] Tapestry Tapestry 목적지를 정하지도 않고 갑자기 나가야지 하는 마음을 먹고 LRT를 타고 어디로 가볼까 하다가 급 배가 너무 고파져서 정한 곳 [Tapestry]. 주말 아침 9시도 되지 않은 시간이었는데 역시나 핫플답게 웨이팅이있었다. 5분 정도. * 이 근처 [브런치 카페]는 넘치고 넘치기에 5분 이상의 웨이팅은 용납할 수 없었다. 외관부터 갬~성을 외치는 곳 [Tapestry]. 그래서인지 앞뜰(이라고 부르고 싶은 곳)에서 꽤나 많은 사람들이 사진을 찍는다. 들어가자마자 마주할 수 있는 공간. 바닥 타일이 약간은 정신이 없기도 하지만 그것대로 매력 있었다. 무슨 컨셉인지 잘 모르겠는 그런 널브러진 소품들과 피아노의 조합. 사실 [Tapestry]는 공간이 넓은 곳도 아니고, 테이블도 따닥따닥 붙어있고.. 2023. 5. 10. [카페] Jam & Kaya Jam & Kaya 주말 아침에 요가를 하고 나면 힘을 써서인지 항상 좀 출출하다. 그래서 요가 끝난 후 집으로 돌아오기 전 배를 채우기 위해 이곳 저곳 [카페] 투어를 하고 있다. 그중에서 집과 가까우면서도 독특한 개성이 있었던 [카페]가 바로 [Jam & Kaya]였다. 웬만해서는 들릴 일이 없는 Taman Jaya 역에서 걸어서 5분 거리에 위치하고 있는데, 내가 방문한 토요일은 주말 오전이라 그런지 아이들부터 가족 단위로 수영을 하시는 분들이 많아서 되게 이른 시간에 갔음에도 불구하고 아주 많이 북적였다. 이런 곳에 [카페]가 있다고? 할 정도고 정말 수영장을 빙 돌아야 [Jam & Kaya]를 마주할 수 있고, 여기가 맞을까 하는 곳으로 쭉 가다 보면 [Jam & Kaya]를 만날 수 있다. 이.. 2022. 5. 9. 이전 1 다음 728x90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