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28x90 반응형 Ampang1 [카페] The Butter Pantry The Butter Pantry Ampang은 멀고 먼 곳이지만 그래도 추억 여행 차 한 번씩 생각이 나고 그래서 가보게 되는 것 같다. 그래봤자 말레이시아에 다시 정착한 3년이 넘은 기간 동안 암팡을 간 건 한 3번 (심지어 그 와중에 한 번은 엄마가 가보자고 해서...) 밖에 되지 않는다. Ampang은 가려면 아주 큰 결심을 하고 가야 하는 곳이라 자주는 도저히 갈 수가 없다. 원래는 분명히 무슨 계획이 있었는데 갑자기 Ampang이 꽂혀서 그날의 목적지가 된 [The Butter Pantry]. 올라가는 계단에서 보이는 버터와 토스트 사인이 너무 귀여워서 사진을 안 찍을 수 없었다. 생각했던 것보다 카페가 컸고 채광도 좋았다. 들어가자마자 보였던 건 갬성 느낌의 의자여서 약간 눈동자가 흔들렸는데 .. 2022. 11. 10. 이전 1 다음 728x90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