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28x90 반응형 Nu센트럴6 Boat Noodle Boat Noodle부제 : 말레이시아 외노자 점심 여정 [Nu Sentral]은 나의 점심 적정 가격에 벗어나는 경우가 아주 많기 때문에 자주 가는 곳은 아니다. 하지만 새로운 곳이 생겼다 하면 가야하는게 인지상정! 심지어 [Nu Sentral]을 돌아다니다가 [Boat Noodle]에서 쿠폰도 받아 큰 마음을 먹고 [Boat Noodle]로 향했다. 사람들이 많이 붐빌까 봐 싶어 조금 이르게 점심을 먹으러 갔더니 사람이 없었다. [Boat Noodle]에서는 왼쪽 두 개의 국수는 그냥 기본으로 시키는 메뉴라고 생각하면 된다. 점심 메이트의 강력한 추천으로 닭을 그다지 선호하지는 않지만 [Ayam Legend]를 추가로 주문했고 [Sangkayaa]는 무료 쿠폰이 있어 당연히 함께 주문했다. 생.. 2024. 6. 14. Taco Bell Taco Bell 부제 : 말레이시아 외노자의 점심 여정 [Taco Bell]이 Nu Sentral에 생겼다는 이야기를 듣고서는 바로 방문했다. 사실 말레이시아에서 [Taco Bell]을 먹어보긴 했지만 그렇게 맛있지는 않았기에 사실 기대를 쏘~옥 뺀 채 방문해 보았다. 역시 오픈 빨... 주문하고 음식을 기다리는 동안 사람들이 줄을 서기 시작했다. 지금도 점심시간에 줄을 서야 하는지까지는 잘 모르겠다. [Chicken Quesadilla Combo]로 [퀘사디아], [나초] 그리고 리필이 되는 음료까지 함께 나오는데, 16.90 링깃 (한화 4,740원 정도) 이었다. 나의 점심은 10링깃 내외라 사실 조금 비싼 축에 속하기는 했다. 그래도 [치킨 퀘사디아]는 아주 만족스러웠는데 치즈가 진짜 넘치는 수.. 2024. 2. 23. Homie Recipe Homie Recipe 부제 : 말레이시아 외노자의 점심 여정 한국의 멸치 칼국수 맛이 나는 [Pan Mee]를 좋아하고 또 즐겨먹는다. 지금껏 먹어본 [판미] 중 가장 내 입맛에 맞았던 건 [Go Noodle]의 [판미]이다. [Eat & Drink/Restaurants] - Go Noodle : 고누들 Go Noodle : 고누들 Go Noodle : 고누들 [Pan Mee]는 칼국수와 느낌이 비슷해서 거부감이 좀 덜한 음식이다. [Pan Mee Soup]으로 유명한 곳은 [Go Noodle House]와 [Jojo Little Kitchen]으로 추릴 수 있는데 [Go Noodle House]가 내 입맛에는 su3260ddmy.tistory.com Nu Sentral에서 점심시간이면 사람들로 바글거.. 2024. 2. 9. Ken Chan Curry Ken Chan Curry 부제 : 말레이시아 외노자의 점심 여정기 회사에서 아주 가까이 위치한 Nu Sentral의 푸드코트는 아무래도 다양한 음식이 또 저렴하다 보니 그래도 꽤나 자주 오는 곳이기도 하다. 이전에 [일본 카레]가 먹지 않으면 안 될 정도로 너무 땡겨서 한 번 먹었던 기억은 있지만 강렬한 기억은 아니었지만 이날따라 [카레] 냄새가 나의 코를 찔렀고 다른 곳은 보지도 않고 바로 [Ken-Chan Curry]로 향했다. 눈이 돌아갈 정도로 정말 많은 메뉴가 있지만 내가 고른 건 기본 중 기본 [Omelette Curry Rice]. [한국 카레]는 [한국 카레]대로, [일본 카레]는 [일본 카레]대로 특색이 있는데 이번에 먹었던 [오믈렛 카레라이스]는 정말 [일본식 카레]의 정석과도 같은 .. 2024. 2. 2. Rollti Rollti부제 : 말레이시아 외노자의 점심 여정기Nu Sentral에 새로운 [부리또] 집이 생겼다는 말을 전해 듣고 묻고 따지지도 않고 [Rollti]로 향했다.*4개월이 넘게 매일 그것도 점심마다 도대체 무엇을 먹어야 할까를 고민하는 게 이제는 지겨워져서라도 도시락을 싸야 할 판이다. Nu Sentral LG 층에 위치한 [Rollti]는 [부리또]이지만 [로띠]로 만든 즉 멕시칸 음식이긴 하나 말레이시아 음식인 [로띠]로 쌓인 랩 종료의 음식을 파는 곳이었다. 처음 시도하는 곳이다 보니 제일 실패하기 어려운 메뉴인 제일 첫 번째에 메뉴로 쓰여있는 그리고 무난해 보이는 [Beef Chili La Grill La]를 주문했다. [부리또]도 맛있고 또 [로띠]도 맛있고 역시나 딱 예상 가능한 맛.. 2024. 1. 26. Aroii Thai @ NU Sentral Aroii Thai @ NU Sentral 부제 : 말레이시아 외노자의 점심 여정기 회사 근처 그리고 집 근처에도 [Aroii Thai]가 있는데 두 곳 모두 항상 사람들이 바글바글하다. 심지어 Nu Sentral에 있는 [Aroii Thai]의 경우 점심시간에는 발 디딜 팀도 없이 사람들이 꽉 차 있어서 먹어볼 생각도 하지 못했던 곳이기도 했다. 모두가 쉬는 공휴일에 일을 하는 일개 외노자로써 점심에 갈 수 있는 많은 옵션이 있었던 것도 아니고 배가 그렇게 고프지는 않아서 간단하게 먹기 위하여 [Aroii Thai]로 향했다. 한 접시마다 워낙에 양이 적은 걸 알고도 있었고 또 한 사람이 최소 5개에서 많게는 10개가 넘게 시켜놓고 먹는 것도 보았고 또 위가 따라오지 않을 뿐 다양한 음식을 먹는 걸 좋.. 2023. 12. 29. 이전 1 다음 728x90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