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28x90 반응형 SS154 Restoran Super Kitchen Chilli Pan Mee : 슈퍼 키친 칠리 판미 Restoran Super Kitchen Chilli Pan Mee : 슈퍼 키친 칠리 판미 코로나19 전만 해도 SS15에서 [Super Kitchen Chilli Pan Mee]에 줄을 서지 않은 날이 없었다. 평일이고 주말이고 상관없이 SS15의 [Super Kitchen Chilli Pan Mee]에는 줄이 항상 길게 늘어져 있었다. 코로나19 이후 SS15도 예전만큼의 활기는 사라진 것 같다. 그래서 [Restoran Super Kitchen Chilli Pan Mee]에는 예전만큼이나 줄이 없었고 또 한 번의 추억 여행을 하기 위하여 [Restoran Super Kitchen Chilli Pan Mee]를 다시 방문해 보았다. [Restoran Super Kitchen Chilli Pan Me.. 2023. 3. 22. [카페] 95 Degres Art Cafe 95 Degres Art Cafe SS15은 예전에 살던 곳에서 가까운 번화가 같은 곳이라 생각보다 자주 방문했던 곳이었다. 아직도 요가원 (부들부들)을 그 근방으로 다니기 때문에 요가 끝나고 별일이 없으면 아직도 종종 들리는 곳이기도 하다. 블로그 글을 쓰려고 찾아보기 전까지는 [95 Degree Cafe]인 줄 알았는데 알고 보니 [95 Degres Art Cafe]였다. [95 Degres Art Cafe]은 2층에 자리하고 있는 카페인데 조용하면서 또 아늑한 곳이었다. 벽에 팝아트, 액자, 그림, 사진 등등 걸려있는 것이 많아 앉아있으면서도 보는 재미가 있었다. 야외라고 하기에는 어렵지만 테라스 같은 곳도 있었는데, 낮에는 아무래도 아무리 선풍기가 틀어져 있어도 조금 더웠다. 테라스에도 다양한 작.. 2023. 3. 17. Naj & Belle : 나즈 앤 벨 Naj & Belle : 나즈 앤 벨 핫플 중 핫플인 [Naj & Belle]은 Bangsar에서 걸어자니 조금 거리가 있지만 그래도 못 걸어갈 정도는 아닌 거리에 위치했다. 블로그나 또 인스타그램에서도 아주 쉽게 마주칠 수 있는 곳이었고 심지어 그다지 멀지 않았음에도 불구하고 매번 가야지 하고 미뤘다. 그러다가 갑자기 정말 문득 왜인지 가봐야겠다는 생각이 들어서 방문하게 되었다. 철창 같은 구조물로 뒤덮여있는 건물이 멋있고 뭔가 있어 보였다. 내부는 깔끔하면서 모던하고 또 초록 초록한 식물들로 인해 편안한 느낌을 받았다. 식물을 잘 키우지는 못해도 푸릇푸릇 한 곳들은 아주 좋아한다. 약간 이른 저녁에 방문했던 터라 사람이 거의 없어 아주 편안하게 저녁을 즐길 수 있었고 나는 금요일 저녁 6시쯤에 갔는데.. 2022. 8. 24. Yu Kee Bak Kut Teh : 유키 바쿠테 Yu Kee Bak Kut Teh : 유키 바쿠테 동생이 예전에 살던 집 근처에서 제일 맛있게 먹었다는 곳이라 따라갔다. [Bak Kut Teh]를 예전에 한 번 먹어본 것 같기도 했는데, 사실 맛에 대하여 기억이 잘 나지는 않았지만, 동생의 픽이니 믿고 방문한 곳이다. 위생에 민감한 사람이라면 추천을 하기는 어려운 식당이다. 가는 길도 그렇고, 식당 내부도 그렇고 위생과는 거리가 좀 있어 보였다. 나는 위생에 관해서 딱히 별 신경을 쓰지 않는 사람이라 상관은 없었지만, 깔끔함을 기대하고 이 곳을 방문하면 안된다. SS15 LRT 역에서부터도 꽤 거리가 있어서, 해가 쨍쨍할 때에 가는 것도 추천하지 않는다. 역에서부터 걸어간다면, 아마 가다가 지칠 수도 있을 정도이다. 역에서부터 걸어간다면 아마 빠른 걸.. 2020. 7. 1. 이전 1 다음 728x90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