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레이시아' 태그의 글 목록 (3 P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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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레이시아283

[미술관] National Art Gallery National Art Gallery 이전 를 가고 너무 좋은 시간이었던 터라 그 이후 가기로 마음먹은 지 무려 1년 만에 드디어! 드디어! 를 방문해 보게 되었다. [Culture] - [미술관] Ur-Mu Museum [미술관] Ur-Mu MuseumUr-Mu Museum 짠내 생활을 해야 하는 사정이 닥쳐와, 문화생활은 물론 주말마다 카페를 쏘다니는 것도 못해서 속상한 나날을 보내고 있었다. 그러다가 우연찮게 알게 된 은 척박한 말레이시아 문화su3260ddmy.tistory.com 지금은 앞까지 가는 MRT가 생겨 이제는 조금 가기 수월해졌다. 뚜벅이 신세이지만 이번엔 은총을 받아 차를 타고 가서 맘과 몸 편히 다녀올 수 있었다.    입장할 때 몇 명이든 간에 한 명만 QR을 통해서 등록을 하.. 2024. 2. 13.
[카페] Breakfast Spot KL Breakfast Spot KL 눈독 들이고 있던 Bukit Bintang의 브런치 핫플 [Breakfast Spot KL]을 방문 했다.부킷 빈탕 핫플 [VCR], [Three Years Old Cafe]가 몰려있는 그곳에 [Breakfast Spot KL]도 위치하고 있다. [Eat & Drink/Cafe & Etc] - [카페] Three Years Old Cafe [카페] Three Years Old Cafe Three Years Old Cafe [Three Years Old Cafe]는 [Bukit Bintang] 그 주변에서 핫플 중 핫플이다. [Three Years Old Cafe] 가는 길 만난 산타. 평일 오전에도 [Three Years Old Cafe]에는 한산함이라고는 전혀 없었다. .. 2024. 2. 12.
Homie Recipe Homie Recipe 부제 : 말레이시아 외노자의 점심 여정 한국의 멸치 칼국수 맛이 나는 [Pan Mee]를 좋아하고 또 즐겨먹는다. 지금껏 먹어본 [판미] 중 가장 내 입맛에 맞았던 건 [Go Noodle]의 [판미]이다. [Eat & Drink/Restaurants] - Go Noodle : 고누들 Go Noodle : 고누들 Go Noodle : 고누들 [Pan Mee]는 칼국수와 느낌이 비슷해서 거부감이 좀 덜한 음식이다. [Pan Mee Soup]으로 유명한 곳은 [Go Noodle House]와 [Jojo Little Kitchen]으로 추릴 수 있는데 [Go Noodle House]가 내 입맛에는 su3260ddmy.tistory.com Nu Sentral에서 점심시간이면 사람들로 바글거.. 2024. 2. 9.
[마사지] Ayu Borneo @SS14 Ayu Borneo @SS14 한 번씩 요가를 열심히 해도 아무리 잠을 많이 자고 또 잘 먹어도 일주일 내내 몸이 힘든 그런 때가 있다. 웬만해선 운동을 하면 모든 찌뿌둥함이 다 해결이 되곤 하는데 그렇지 못한 때가 이번 2024년에도 어김없이 찾아왔다. "마사지"를 받아야겠다는 생각이 하루하루 들었고 결국 추천을 받아 방문한 곳이 "Ayu Borneo"였다. 집에서 제일 가까운 곳은 SS14 지점이었고, Universiti 기준으로 버스 T780번을 타고 한 10분에서 15분 정도밖에 걸리지 않는 아주 접근성이 좋은 곳이었다. 주중과 주말의 가격 차이는 있지만 주말까지도 Happy Hour가 있었고 나는 이제는 너무 당연하게도 "Signature Oil Treatment"를 선택했다. 110 링깃에 내.. 2024. 2. 8.
小巷子 Xiao Xiang Zi @ Old Klang Road 小巷子 Xiao Xiang Zi @ Old Klang Road 마라탕을 좋아하는데 [꼬치]에 담겨 나오는 [마라촨]은 한 번도 먹어본 적이 없었기도 하고 중요한 건 강력하게 추천받았기에 궁금해서 바로 방문한 [Xiao Xiang Zi]. 위치는 예전에 [Nam Seng Bak Kut Teh]를 먹으러 갈 때나 가보던 Old Klang Road. 임시 휴업은 리뉴얼 때문이었는지 지금 다시 보니 더 깔끔하게 바뀌어서 다시 영업을 하고 있었다. 이 주변은 로컬들이 정말 많이 거주하고 있어서 그런지 큰 호커 센터도 많고 또 돼지고기를 파는 곳도 많아서 한 번씩 식당을 찝어서 가기에 정말 좋은 곳 같다. [Eat & Drink/Restaurants] - Nam Seng Bak Kut Teh : 남생 바쿠테 Nam.. 2024. 2. 7.
[카페] HWC Coffee HWC Coffee 2주간의 백수 시절 방문했던 [HWC Coffee]. 나중에서야 알게 된 사실이지만 생각보다 지점이 많은 카페였다. 많은 지점 중에 내가 방문한 곳은 [The Gardens Mall]의 [HWC Coffee]였다. 매일이 휴일이었던 한시적 백수는 [HWC Coffee]에서 자리 잡기가 힘들어서 곰곰이 생각해 보다가 말레이시아의 공휴일에 겁도 없이 밖에 나왔다는 사실을 깨우치게 되었다. 하루 카페인 양을 채워야 제대로 된 사고를 할 수 있는데 이날은 왜인지 오후가 다 되도록 카페인을 흡수하지 못하였었다. 아무 데나 갈 수 있었지만 왜인지 그러고 싶지 않아서 이곳, [HWC Coffee]에 들렀고 또 새로운 곳에 왔으니 제일 유명한 메뉴를 마셔보고 싶었다. 직원분은 [Brown Sugar.. 2024. 2. 5.
말레이시아 멀미약 : Travel-Care Travel-Care 한 달 내 짐을 풀었다가 다시 싸고또 풀고 한 것만 벌써 다섯 번이 넘을 정도로 여기저기 많이 돌아다녔다. 하지만 복병은 심해진 나의 멀미. 버스를 한 시간 넘게 타면 그때부터 약간 불안해지기 시작하고 심지어 빙글빙글 돌아가는 길이 있다 하면 미리 무서워지기 시작했다. 비행기는 당연, 기차, 배, 버스 정말 다양한 교통수단을 타야했던 몇 달 내 나에게 멀미약은 챙겨야 하는 필수품이 되어버렸다. 한국에서 마시는 멀미약을 먹고 꽤 효과를 봤던 탓에 말레이시아에 돌아와서도 멀미약을 열심히 알아보기 시작했다. 블로그를 통해 알아보았을 때에는 다양한 종류의 멀미약이 있었는데 내가 직접 찾아다녀보니 딱 한 가지 Hurix's 브랜드의 Travel-Care라는 약 밖에는 찾지 못했다. 쨋든 그림.. 2024. 2. 4.
Ken Chan Curry Ken Chan Curry 부제 : 말레이시아 외노자의 점심 여정기 회사에서 아주 가까이 위치한 Nu Sentral의 푸드코트는 아무래도 다양한 음식이 또 저렴하다 보니 그래도 꽤나 자주 오는 곳이기도 하다. 이전에 [일본 카레]가 먹지 않으면 안 될 정도로 너무 땡겨서 한 번 먹었던 기억은 있지만 강렬한 기억은 아니었지만 이날따라 [카레] 냄새가 나의 코를 찔렀고 다른 곳은 보지도 않고 바로 [Ken-Chan Curry]로 향했다. 눈이 돌아갈 정도로 정말 많은 메뉴가 있지만 내가 고른 건 기본 중 기본 [Omelette Curry Rice]. [한국 카레]는 [한국 카레]대로, [일본 카레]는 [일본 카레]대로 특색이 있는데 이번에 먹었던 [오믈렛 카레라이스]는 정말 [일본식 카레]의 정석과도 같은 .. 2024. 2. 2.
[빙수] Sulbing : 설빙 Sulbing Pavilion에 [설빙]이 오픈했다는 걸 알고 있었지만 사악한 가격이라는 것도 함께 들어서 갈 생각을 하지 못했다. 근데 이 날 만큼은 꼭 [빙수]를 먹어야겠다는 생각이 강력하게 들어서 아. 묻. 따 [설빙]으로 향했다. Pavilion Elite에 위치하고 있는 [설빙]은 로컬 사람들보다 한국 사람들이 더 많았던 걸로 기억한다. 위는 작지만 다양한 맛을 맛보는 것을 좋아하는 나 같은 사람에게는 너무나 좋은 선택지인 조그마한 스몰 사이즈를 판매하고 있었다. [설빙]의 진리는 역시 오리지널 [인절미 빙수]와 [애플망고 치즈 빙수]를 주문했다. 스몰 사이즈라고 해도 디저트로 혼자 먹기에는 양이 좀 많았고, 배부르게 밥을 먹었다면 스몰 사이즈 하나로 두 명이 먹을 수 있을 정도의 양이었다. 그.. 2024. 2.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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