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28x90 반응형 KualaLumpur214 [Cafe] Rubberduck, Quack Rubberduck, Quack 주말에 줄을 선다는 몽키아라의 핫플 [Rubberduck]. 예전에는 [Rubberduck]이라고 찾으면 되었는데 이름을 바꿨는지 Google Map에는 [Quack]이라고 나온다. 나는 항상 사람들이 붐빌만한 시간에는 절대 가지 않기 때문에 역시 테이블이 꽉 차있지는 않았고 또 줄을 서지도 않고 바로 테이블에 앉을 수 있었다. 난 [팬케이크]를 시켜 먹을 정도로 좋아하지는 않는데 이날만큼은 [팬케이크]가 너무 끌렸다. 그래서 결국 [Rubberduck]에서 [Butter Pancake]와 [Ice Latte]를 주문했다. 웬만해서는 따뜻한 [커피]를 마시지만 [Rubberduck]은 실내라고 할 수 있는 곳이 아니기에 아이스를 시킬 수밖에는 없었다. 무난무난하지만 별 특.. 2023. 8. 18. 喜面 : Noodle Expert 喜面 : Noodle Expert KL Gateway Mall 지하에 항상 사람들이 많은 곳 중 하나가 바로 [Noodle Expert]이다. 지나치며 한번은 먹어보고 싶긴 했는데, 가게가 너무나 오픈된 공간이라 매번 망설여지긴 헀다. 그나마 조금 더 접근성이 좋은 Southlink 지하 푸드코트 앞에 있는 [Noodle Expert]를 먼저 시도해 보았다. [Pork Rib Noodle Soup]은 약간 기름진 고추기름 국물에 작게 썰린 돼지고기 Rib이 들어가 있었던 [국수]였다. 면은 약간 조금 더 얇은 칼국수 면 같은 그런 느낌이었다. 맵기도 조절 가능했는데 나는 약간 매운 정도인, 小辣로 주문을 했다. 그래도 조금은 매운맛이 있었으면 좋을 법도 했겠다 싶을 정도로 매운맛은 거의 느껴지지 않았다... 2023. 8. 17. Ciccio Ciccio Changkat에 사람이 북적이는 것을 보면 이제 정말 코로나 이전과 별반 다르지 않구나라는 생각이 절로 들곤 한다. [Ciccio]는 개인적으로 밤에 가야 더 좋다고 생각했는데, 조명이 너무 밝지도 않으면서 또 그렇다고 해서 어둡지는 않고 은은하게 밝혀준다. [Ciccio]는 [화덕 피자]로도 유명한 곳이기 때문에 역시나 가게 한편에서는 [피자 도우]를 직접 반죽하고 있었다. 해피 아워이기도 하고 또 너무나 갈증이 나서 시켰던 맥주였는데 이렇게나 클 줄이야... 얼굴보다 더 큰 잔이라서 잔을 한 손으로 들고 마시는 건 무리일 정도로 잔이 정말 컸다. 거인국에 온 느낌 체험 가능. 컵 크기가 클 뿐만이 아니라 맥주 양도 많아서 와우... 술을 즐겨마시지 않는 난 다 마시는데 한나절... 가게.. 2023. 8. 16. [빙수] Snowflake Snowflake [Snowflake]는 큰 쇼핑몰에서는 찾아볼 수 있는 유명한 빙수집인데, 항상 어디에서 보아도 사람들이 바글바글을 넘어 앞에서도 줄이 길게 서는 그런 곳이었다. 줄을 서면서까지 먹고 싶지는 않아서 시도를 해보지 못했는데 우연찮게도 사람이 그다지 많지도 않고, 입안을 달달함으로 채우고 싶은 마음에 [Snowflake]에 방문했다. 자리가 있고 줄을 서지 않는다는 것만으로도 사람이 없는 것에 축하는 [Snowflake]이다. [Mango Snowfetti]를 시켰고, [망고 빙수]이다. 찐 [망고]는 그다지 많이 들어있지 않아 아쉬웠지만 [망고] 맛은 풍부했다. 그리고 중요한 건 맛있었다. 부드러운 빙수와 토핑으로 올라가있는 탕위엔, 버블은 쪼~온~득 그 자체였다. 저 탕위엔만 계속 리필.. 2023. 8. 15. [카페] Yellow Brick Road Yellow Brick Road 주말에는 바깥에 나가야 제맛! 그렇다고 해서 너무 멀리 가는 건 부담스럽고 그렇다고 집 주변을 돌아다니기엔 또 싫고 해서 결정한 곳은 Semantan 이었다. 원래 [Yellow Brick Road]는 Semantan 역 앞이 아닌 약간 떨어져 있는 곳이어서 가보기에 약간 부담이 있었다. 그렇지만 자리를 옮겼다는 소식을 알게 되었고, 그것도 접근성이 좋은 역 바로 앞 The Five 건물이라 안 갈 이유가 없었다. 예전에 [Feeling+]에 방문했을 때만 해도 지어진지 얼마 되지 않아 공사가 한창이었는데, 핫한 브런치, 카페, 맛집이 지금은 들어와있다. [Eat & Drink/Cafe & Etc] - [카페] Feeling+ [카페] Feeling+ Feeling+ [F.. 2023. 8. 14. Money's Corner Vietnamese Food Pho Money's Corner Vietnamese Food Pho 부제 : 말레이시아 외노자의 점심 여정기 국물 러버인 내가 [Money's Corner]에 가서 시도한 건 [쌀국수]였다. 내가 시킨 [쌀국수]는 제일 기본 [쌀국수]였고, 역시나 12 RM (한화 3,360원 정도)의 아주 저렴한 가격이었다. 12 링깃, 5,000원도 안 하는 가격으로 이렇게나 푸짐하게 나오는 양에 있어서 한 번 놀랐고, 고기 양도 아주 충분헀다. 그뿐만이 아니라 국물도 생각보다 아주 깊었다. 다른 곳들보다도 꽤 걸어야 하는 곳이라 [Money's Corner]에 도착하면 땀이 아주 약간이나마 송골송골 맺히는데 그걸 감수하고도 먹으러 올 법한 그런 맛이다. 기대를 그다지 하지 않은 것도 맞고, 새로운 음식을 탐방하는 목적으.. 2023. 8. 11. Dae Jang Gum : 대장금 Dae Jang Gum : 대장금 [대패 삼겹살]은 [대장금]이라는 이야기를 여기저기서 많이 들었다. 생각해 보니 [대패 삼겹살]은 말레이시아에서 먹어본 기억이 없는 것도 같다. 아마 말레이시아에서의 첫 [대패 삼겹살] 이지 싶다. [대장금]은 스리 하타마스에 위치하고 있다. 반찬 중 [계란말이]는 청양고추가 들어갔는지 약간 칼칼하면서 부드러웠고, 또 되게 두툼했다. [된장찌개]는 집에서 해먹기 어려운 맛이기 때문에 시켰는데 진짜 맛있었다. 사실 [된장찌개]를 시키는 데에도 고민이 많았는데 [된장찌개] 시키길 정말 잘한 것 같다. 왜인지 [된장찌개]는 집에서 끓이면 묘하게 부족한 맛이 난다. 사 먹는 [된장찌개] 최! 고! 결국 2명이서 먹은 [대패 삼겹살]은 6인분이었다. 맛있긴 했는데 아무리 [대패 .. 2023. 8. 9. [카페] Cafe Superflous Cafe Superflous 인스타그램으로 구경한 곳 중 하나인 [Cafe Superflous]는 정말 듣도 보도 못한 곳에 있다. 미드 밸리 뒤편이긴 해도 그 주변을 가볼 일이 없어서 지도로만 보고 한 번도 가볼 생각을 못 했던 지역이기도 했다. 뚜벅이인 나는 처음엔 대중교통으로 어떻게 갈 수 있지 않을까 싶었는데 도저히 각이 나오지 않아 그냥 그랩을 탔다. 역시 주말 이른 아침에는 사람이 없었다. 깔끔하고 모던한 분위기의 [Cafe Superflous]. 말하면 입 아픈 카페에 가면 매번 시키는 [Flat White]. 왜인지 출근 전 [커피]는 무조건 아이스로만 마시고 따뜻한 건 쳐다보지도 않는데 [카페]에만 가면 거의 90% 이상으로 [Flat White]를 시키게 된다. 쩃든 [Cafe Supe.. 2023. 8. 8. 말레이시아 노래방 : KMAX Karaoke KMAX Karaoke 노래방을 즐겨가는 사람은 아니지만 그래도 말레이시아 현지 노래방을 체험해 보고자 마음을 먹었다. 내가 방문한 노래방은 KMax Karaoke였고, 일본 체인의 노래방이었다. 노래방 메이트가 자주 가는 곳이 썬웨이 기자몰에 있는 곳이라고 해서 이곳으로 방문했다. 찾아보니 Bukit Bintang, Avenue K, Eko Cheras 등등 아주 많으니 가까운 곳으로 찾아가면 될 것 같다. 말레이시아 노래방 : https://karaokemanekineko.my/outlets/ Outlets - Karaoke Manekineko#KaraokeManekineko_Malaysia_outlet #Karaoke_Manekineko #Karaoke #karaoke_cheras #karaoke_.. 2023. 8. 7. 이전 1 ··· 8 9 10 11 12 13 14 ··· 24 다음 728x90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