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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eals Thai Foot Massage Reflexology
밥을 먹고 가려던 곳은 사실 다른 곳이었는데 전화로 예약할 때부터 퉁명스럽기도 하고 뭔가 나의 감이 가지 말라고 신호를 보내는 것 같아서 다른 곳을 구글 맵으로 찾아보다가 평점 4.9로 아주 높은 곳이길래 선택!
평일 밤이라서인지 손님은 한 명도 없었지만 그래도 조용히 마사지를 받을 수 있을 것 같은 생각에 나는 오히려 좋았다. 캐셔에 계신 사장님부터 어서 오렴 이런 느낌으로 따뜻하게 맞아주셨다.
마사지 자체를 오래간만에 받아 그런 것도 있겠지만 생각보다도 많이 걸었던 터라 마사지 받는 것만으로도 힐링이었다. 다리, 목, 승모근까지 피로가 싹 다 사라지는 느낌에 만족감 Max. 마사지 받는 취향도 바뀌어서 이제는 Foot, Neck and Shoulder 이런 조합의 마사지로만 받고 있고 Heals Thai Foot Massage Reflexology에서도 그랬는데 80링깃 (한화 26,290원 정도) 이상의 값어치를 느꼈다.
마지막에 깔끔한 녹차를 제공해 주셨는데, 사장님이 직접 따라주셨다. 들어갈 때부터 나올 때까지 친절함을 가득 느끼며, 기쁜 마음으로 하루를 마무리할 수 있었던 곳, Heals Thai Foot Massage Reflexology.
-Fi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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